이은영(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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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치인 출신의 여론조사 전문가이다.
2. 생애[편집]
청소년기부터 사회과학에 관심이 많아 대학교에 가서는 학생운동을 했다고 한다. 1991년 국민대학교를 졸업하고 학생운동 동지들과 사회과학서 출판사를 운영하다가 1995년 새정치국민회의 중앙당 공채 1기로 정계에 입문하였다. 엄밀히 새정치국민회의 창당 멤버 중 한명인 셈.
당직자로 오래 일했기 때문에 당직자 출신 , 보좌관 출신과 인간관계가 형성되어 있다.
이후, 2024년 22대 총선에서 같은 당의 이소영 의원의 지역구인 의왕시·과천시에 지역구 출마를 시사했으나 현역 이소영 의원이 단수공천을 받게 되면서 뜻을 접어야 했다.
3. 논란[편집]
3.1. 1억원대 사기 혐의 피소[편집]
2017년 4월 피해자 A씨에 전화해 “국세가 체납돼 부동산에 강제경매 절차가 시작될 것 같다”며 “운영하는 회사가 잠시 어려운 상황이니 돈을 빌려주면 1년 이내에 상환하겠다”고 말하며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았다. 검찰은 당시 이 후보자가 운영했던 리서치 업체가 지속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해 별다른 수입이 없었던 점과 약 1억원의 금융기관 대출금 및 카드 대금 채무를 안고 있었다는 점 등을 제시하며 이 후보자가 돈을 빌리더라도 이를 갚을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판단해 2023년 3월 30일 기소했으며, 2024년 3월 14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에서 4차 공판이 예정돼 있다.
형사 소송과는 별개로 민사소송 판결은 2019년에 나왔는데 배상 판결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돈을 갚지 않은 거로 알려졌다. #
4. 소속 정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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