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촉한)

후한 말의 인물에 대한 내용은 이유(삼국지) 문서 참고하십시오.




李遺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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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촉한의 인물이자 이회의 아들로 익주 건녕군 유원현 사람. 《정사 삼국지》 〈촉서〉 〈이회전〉에서만 언급된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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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회가 관직을 역임하면서 남중을 다스리다가 죽자 후사를 이었다는 언급만 나오며, 관직조차 나온 게 없기 때문에 무엇을 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이유의 사촌인 이구가 언급된 반면에 이유의 아들이 언급되지 않는 것으로 볼 때, 이유에 대한 기록이 매우 부실한 원인은 이유가 관직 생활을 하지 못한 것이거나 자손을 낳지 못한 것이거나, 기록이 부족한 〈촉서〉의 기록 부재나 소실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3. 관은병 설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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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설화에서는 이유 대신에 이회의 아들로 이울이 나오며, 관우의 딸인 관삼소저가 이회의 아들인 이울에게 시집을 갔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그 설화를 기초로 해서 이회의 출신지인 건녕군 유원현에 관삼소저와 함께 묘가 합장되어 있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