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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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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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BO 퓨처스리그 엠블럼.svg
2023 KBO 퓨처스 북부리그 최우수 평균 자책점

두산 베어스 등번호 95번
임태윤
(2021)

이원재
(2022~)


현역



파일:2023두산이원재.png

두산 베어스 No.95
이원재
Lee Won-Jae

출생
2003년 5월 7일 (20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부산수영초 - 경남중 - 경남고
신체
187cm | 98kg
포지션
투수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22년 2차 2라운드 (전체 19번, 두산)
소속팀
두산 베어스 (2022~)
연봉
3,000만원 (동결 , 2023년)
MBTI
ESFJ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22 시즌
2.2.2. 2023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두산 베어스 소속 좌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경남고 이원재.jpg}}}
경남고등학교 시절 이원재
야수였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 투수로 전향하고 김주완과 함께 좌완 원투펀치를 이루고 있다. 과거 손주영이승호가 떠오르는 부분.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나오는 최고 140km/h대 초반에 직구를 가지고 있었지만 황금사자기 이후 비공식적으로 147km/h까지 찍었다는 소식이 나오며 순식간에 1차지명 후보로 급부상했다. 1차지명이 아니더라도 2차 1라운드에서도 충분히 뽑힐 만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부드러운 폼에 피지컬도 좋아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선수이다.

2.2. 두산 베어스[편집]


202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차 2라운드 전체 19번으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2.2.1. 2022 시즌[편집]


등번호는 95번을 받았다.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후반기부터 선발투수로 기회를 받았고, 10경기에 나와 34⅓이닝 피안타율 0.302 19탈삼진 20사사구, ERA 4.19 WHIP 1.72의 성적을 기록했다. 프로 첫 시즌 치고는 괜찮은 성적을 냈기에 앞으로의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시즌 후 11월 9일 열린 청백전에서 청팀으로 선발 등판했지만 3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


2.2.2. 2023 시즌[편집]


5월 15일 딜런 파일이 부상 말소된 자리에 콜업되면서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구단의 발표에 따르면, 5월 17일 키움전에서 딜런의 대체 선발로 등판할 예정이라고 한다. 아직 2군에서도 제구가 다듬어지지 않은 상황에 2군 로테이션을 소화하다 막 1군에 올라오게 되면서[1] 긴 이닝 소화는 기대할 수 없는 지라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1회는 선두타자를 볼넷으로 내보낸 후 세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깔끔하게 무실점으로 막아냈지만 2회에 접어들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2실점을 한 뒤 노아웃 만루 상황에서 김명신에게 마운드를 넘겨주고 등판을 마쳤다. 김명신이 주자 한 명을 홈으로 불러들이면서 이 날 데뷔 첫 선발 등판은 최종적으로 1이닝 3자책점의 기록을 남기면서 마무리지었다.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한 데뷔 첫 선발 등판이었지만 한편으로는 가능성 역시 남긴 등판이었다는 게 중론. 팀은 타선의 맹활약으로 9:6 승리를 거두었다.

5월 18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

8월 30일 잠실 LG 원정에서 김동주의 대체 선발로 다시 한 번 기회를 받을 예정이었으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되면서 콜업조차 되지 못했다.

퓨처스리그에서 12경기 1승 6패 ERA 6.70 43이닝 30탈삼진 32사사구 피안타율 .304 WHIP 1.95의 전반기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뭔가를 깨달았는지 7월부터 아주 극적인 반등을 이뤄냈는데, 9월 10일 LG전까지의 후반기 기록이 9경기 5승 1패 1세이브 ERA 0.71 38이닝 44탈삼진 7사사구 피안타율 .164 WHIP 0.74다. 이닝 소화, 탈삼진, 피안타 억제, 제구 안정 등 대부분의 영역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외쳐 갓상진 곽빈이 아시안게임 대표팀에 차출되었기에 다시 한 번 1군 선발 등판의 기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폼을 다시 서서히 끌어올린 김동주와 최원준을 팀에서 다시 로테이션에 합류시키고 팀이 격렬한 순위 경쟁에 휘말리면서, 선발 등판 기회를 받지 못하고 2군 선수단과 함께 교육리그 참가를 위해 일본 미야자키로 떠나게 됐다. 이렇게 2023 시즌은 마무리짓게 됐다.


3. 피칭 스타일[편집]




이원재의 투구폼
투구폼이 매우 부드러워[2], 프로에 와서 체계적 훈련을 받을 경우 150km/h정도의 강속구를 뿌릴 수 있을 정도로 스텝업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투수 전향이 늦어, 어깨 관리도 잘 돼 있는 편. 고교 최고 구속은 140대 중반이라고 하나, 평속은 130대 중후반에서 형성된다.

제구력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낮은 존에 꾸준히 공을 던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거침없이 공격적인 투구를 하며 좌우타자를 가리지 않고 몸 쪽 승부를 과감하게 하는 편.

그러나 아직 직구 구위가 부족하다는 평이 많다. 팔스윙이 느린 영향때문인지 빠른공 구속이 140 언저리에 머물며 퓨쳐스에서도 타자들에게 공략당하는 모습을 보였다. 변화구로는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주로 던진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22
두산
1군 기록 없음
2023
1
1
0
0
0
0
-
27.00
3
0
3
0
3
3
6.00
KBO 통산
(1시즌)
1
1
0
0
0
0
-
27.00
3
0
3
0
3
3
6.00


5. 여담[편집]


  • 고등학교 2학년 때 투수로 전향하였다.

  • 2022년 드래프트 두산의 최고 스틸 픽으로 평가받는 선수이다. 좋은 성적과 부드러운 투구폼, 건장한 피지컬과 좌완이라는 이점, 싱싱한 어깨 등의 장점으로 인해 많은 아마 야구 팬들은 이원재가 최소 2라운드 초반에는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18번까지도 뽑히지 않으면서 2라운드 후반까지 밀렸고 결국 두산이 낚아채는 데 성공했다.

  • BEARS TV에서는 이병헌과 함께 개그듀오급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1] 2군에서 로테이션을 마치고 한 텀 쉬어가게 된 선발 투수가 장원준과 이원재밖에 없었다. 박신지, 김유성, 최종인은 막 선발 등판했거나 곧 선발 등판이 예정된 투수들이었다.[2] 장원삼과 투구폼이 상당히 유사하다. 제구만 조금 더 안정적으로 맞춰지고 쓰리쿼터 볼의 위력이 향후 계속해서 상승하면 장원삼과 같은 안정감있는 투구를 보여줄 것이라는 반응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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