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화(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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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고등학교 2학년. 구급반.
해운대대 2중대 10소대와 구급합동수업을 함께 할 때 등장했다.[1] 페스트의 습격으로 인해 박진성의 진면목을 마주하게 되고, 박진성의 베프가 되기로 마음먹는다.

언제나 실실 웃는 모습에 변기영이 실실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은근히 변기영과 친했던 듯.[2][3] 남들의 평과 더불어 웹툰에서도 호감 가는 잘 생긴 얼굴로 나왔다..[4] 주의력과 예측력이 뛰어나고, 고등학생답지 않은 강한 멘탈과 부드럽고 사려 깊은 성격의 소유자다. 자존심이 높고, 강단도 있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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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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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페스트의 은행 강도 습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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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에서 박진성과 처음으로 조우하여 음료수를 마시면서 각자 이데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페스트의 습격이 일어나자 박진성과 함께 남자화장실에 숨었다.

일단 화장실에 숨어있었지만 하필이면 페스트의 대원 한 명이 화장실에 들어오게 되었고 박진성이 이를 타파하기 위해 신호를 주면 튀라고 했지만 말을 듣지 않고 남아서 박진성이 [완전한 살의]로 대원을 피범벅으로 만드는 모습을 보았으며 재차 대원을 저지하면서 박진성의 조언을 듣고 도주하였다.

이후에는 김세연과 합류하여 변기영을 죽이려는 박진성과 대치하지만 그 이후로의 등장이 없다.

박진성을 목표와 신념으로 삼고, 동등한 위치까지 올라설 수 있게 되기를 원하게 되었다.

2.1.2. 미국 포스 사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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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성의 미국행에 동행하는 학생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다.

미국 각지에서 살인마가 출현할 때 변기영을 치료하면서 교전하다가 함께 인질이 되었다.

사건 해결 이후 다 함께 한국으로 귀국하였다.

2.1.3. 탑 출현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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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에 의해 탑이 출현한 이후 어떤 이상한 남녀를 만난다. 이후에 변기영이 불러도 아랑곳하지 않고 실실 웃으면서 박진성이 들어간 탑으로 들어가는 등 어딘가 이상한 면모를 보이는데....



사실 탑 안으로 삼촌과 숙모와 함께 들어온 이상화는 변장한 사탄으로 진짜 이상화는 박진성을 빌미로 삼촌과 숙모가 불러내어 사탄이 얼굴 가죽을 벗기고 죽였다고 언급한다. 덤으로 그 얼굴 가죽은 소금에 절여 썼다가 버려서 고인드립이 되었다.

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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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이는 자기가 노력했다는 사실조차 몰라. 죽도록 강해지고 싶은 나랑은 정반대지만 왠지 싫어할 수만은 없게 됐어.”[5]

(18화 현실은 냉혹하더라(2))

“에이이이!! 너희들은 인간도 아니야! 어떻게 자기를 지켜줬던 사람을!!”

“하하, 하. 나중에 엄청 후회할 것 같긴 한데, 적어도 지금은 아니야.”

“네. 맞습니다. 누구세요?”[6]

(105화 멸종의 탑(2))

4. 능력 및 이데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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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반이 되고 싶었으나 이데아의 한도 때문에 포기했었는데, 박진성과의 만남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이데아의 변화에 성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