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축구선수)

덤프버전 : r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이승기(동명이인) 문서
이승기(동명이인)번 문단을
이승기(동명이인)#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
1 이범영 · 2 이용 · 3 최희원 · 4 오반석 · 6 최보경 · 7 한교원 · 8 정혁 · 9 벨트비크 · 10 무릴로 ·
11 조규성 · 13 김보경 · 14 이승기 · 15 구자룡 · 17 쿠니모토 · 18 나성은 · 19 박원재 · 20 이동국 ·
21 홍정남 · 22 김진수 · 23 윤지혁 · 24 김재석 · 25 최철순 · 26 홍정호 · 27 명세진 · 28 손준호 · 29 이성윤 ·
31 송범근 · 32 이주용 · 34 장윤호 · 51 김정훈 · 57 이수빈 · 77 이시헌 · 92 김민혁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주제 모라이스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김상식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안재석 · 파일:포르투갈 국기.png 페드로 사라이바 페레이라 ·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박원재>
파일:대한민국 국기.png 이광석 파일:브라질 국기.png 주앙 쿤햐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png 라스 벨트비크
* 이 표는 간소화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 전북 현대 모터스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이승기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파일:이승기전북.png

전북 현대 모터스 No. 14
이승기
李承琪 | Lee Seung-gi
출생
1988년 6월 2일 (35세)
파일:광주광역시 휘장(1987~2000).svg 광주직할시[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7cm, 67kg
포지션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주발
양발[2]
학력
파일:광양서초등학교 교표.png 광양서초등학교 (1995~1998)
파일:송정서초등학교 교표.png 송정서초등학교 (1998~1999)
파일:옥과초등학교 교표.png 옥과초등학교 (1999~2001)
파일:광양중학교 교표.png 광양중학교 (2001~2004)
파일:금호고등학교 교표.png 금호고등학교 (2004~2007)
파일:울산대학교 심볼마크.svg 울산대학교 체육학부 (2007~2011 / 학사)
프로 입단
2011년 광주 FC
소속 구단
파일:광주 FC 엠블럼(방패버전).svg 광주 FC (2011~2012)
파일:전북 현대 모터스 엠블럼.svg 전북 현대 모터스 (2013~ )
파일:상주 상무 엠블럼.svg 상주 상무 FC (2015~2016 / 군 복무)
국가대표
15경기 (대한민국 / 2011~2018)
가족
부모님, 배우자(2022년 12월 3일 결혼),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클럽 경력
2.1. 프로 이전
2.3.1. 2013 시즌
2.3.2. 2014 시즌
2.3.3. 상주 상무 (군 복무)
2.3.3.1. 2015 시즌
2.3.3.2. 2016 시즌
2.4.1. 2016 시즌
2.4.2. 2017 시즌
2.4.3. 2018 시즌
2.4.4. 2019 시즌
2.4.5. 2020 시즌
3. 국가대표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6. 기록
6.1. 출전 기록
6.1.1. 클럽
6.1.2. 국가대표
6.2. 수상 이력
6.2.1. 대회 기록
6.2.2. 개인 수상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현재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프로 이전[편집]


전남 광양서초등학교 4학년 시절, 자신보다 먼저 축구선수를 시작한 친형을 따라 축구에 입문했다. 이후 광주송정초와 옥과초를 거쳐 광양제철중으로 진학했다. 중학교 때 발목부상을 당하게 되는데, 이것은 향후 그의 축구 인생에 큰 걸림돌이 됐다. 금호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2006년 한국 축구 대상 고등부 MVP를 수상할 정도로 주목받는 유망주였다.

하지만 고질적인 발목 부상 때문에 재활을 위해 고교 졸업 후 프로 직행을 포기하고 울산대로 진학했다. 사실, 울산대학교 축구부로 진학한 가장 큰 이유는 울산 현대의 모기업인 현대중공업 재단 산하에 있으며 재활 시스템이 잘 갖춰진 곳이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기숙사 생활로 재활 혜택을 크게 받지 못했고, 2년 뒤 프로 진출이라는 에이전트와의 약속도 지켜지지 않았다. 대신, 4학년이 되어 주장으로서 전국대학축구대회에서 미드필더임에도 6경기 11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오르는 등 대학 무대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재능으로 인정받았다.

대학 졸업 후 2011 K리그 드래프트에서 재단인 울산 현대가 그의 영입을 준비하고 있었지만, 당시 창단 팀 우선지명을 받아 고향 팀인 광주 FC에 입단했다.

2.2. 광주 FC[편집]


파일:external/cdn.mydaily.co.kr/201109261529192236_1.jpg

시즌 개막 전부터 팀의 에이스로 기대를 모았지만, 연습 경기 도중 또 다시 발목 부상을 당하며 프로 데뷔는 한 달 정도 미뤄지게 되었다. 데뷔 이후로는 작은 체구와 발목 부상 때문에 우려를 사기도 했지만, 뛰어난 테크니션의 모습을 보여 주며 일약 팀의 에이스로 떠올랐다.

4월 6일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컵 경기에서 프로 데뷔전, 4월 9일 상주 상무전에서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5월 1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넣으며 팀의 2:1 승리와 창단 후 첫 연승에 기여했다.

시즌 초반 반짝했던 박기동이 부진하면서 주앙 파울로, 김동섭과 함께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광주 출신인 데다 실력까지 출중해 팀 내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선수다. 2011 시즌 최종 기록은 27경기 8골 2도움.

포항 스틸러스고무열을 9표 차로 제치고 2011년 K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2 시즌에도 팀이 무너지는 가운데 고군분투하며 40경기 4골 12도움이라는 호성적을 올렸으나 끝내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 주축 선수들의 대거 이탈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승기는 시즌 종료 후 겨울 이적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본인은 광주에 남고 싶어 했지만 구단 재정 때문에 이적할 수밖에 없었고, 결국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적이 확정되었다.[3]

광주 시절 이승기의 활약상을 정리한 칼럼이 있다. 이 글을 보면 광주 팬들에게 이승기라는 선수가 어떤 존재였는지 알 수 있을 듯.


2.3. 전북 현대 모터스 1기[편집]



2.3.1. 2013 시즌[편집]


15억이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전북에 입단하였다. 등번호는 입대한 이승현의 11번을 달았다.
파일:external/pds.joins.com/htm_20140227171631735.jpg
2013 시즌, 21경기 5골 3도움을 기록했다. 출전 수가 적은 건 주전 경쟁에서 밀린 게 아니라 부상 때문인데, 한창 잘 나갈 때 1달 간 부상을 당했고 복귀한 지 얼마 안 된 10월 9일 울산 현대전에서도 부상을 당하며 그대로 시즌 아웃되었다.


2.3.2. 2014 시즌[편집]


파일:1416465891107.jpg
2014 시즌에는 30라운드 기준 리그 경기의 60%만을 소화하고도 스탯을 꽤 쌓았다. 몸 상태가 정상일 때에는 항상 2선의 주전으로 활약할 정도로 팀 내 입지는 탄탄하지만 부상이 잦은 편이다.

10월 22일, FA컵 준결승 성남 FC와의 승부차기에서 혼자 실축했다. 그리고 이어 성남의 박진포가 골을 성공시키며 팀은 탈락했다. 경기가 끝난 후 눈물을 흘렸다.

11월 8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승리를 확정 짓는 추가골을 넣으며 리그 우승 확정에 기여했다. 이제 남은 것은 도움왕 경쟁인데, 현재 8도움으로 3위를 기록 중이고 1, 2위는 9도움을 기록한 이명주와 팀 동료 레오나르도가 있다. 레오나르도의 9번째 도움이 바로 이 날 이승기의 골을 어시스트한 크로스였다. #

이후 수원, 울산전에서 어시스트를 하나씩 추가하며 레오나르도와 동률이 되었으나 이승기가 출장한 경기가 더 적어 도움왕을 수상했다.

2014 시즌 최종 기록은 26경기 5골 10도움,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도 선정되었다.


2.3.3. 상주 상무 (군 복무)[편집]



2.3.3.1. 2015 시즌[편집]

12월 15일 상주 상무로 입대했다. 이로서 전북은 안산 경찰청으로 입대한 정혁과 이승기를 잃게 되었다. 그나마 정혁의 자리에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특례를 받은 이재성이 있고 정훈도 돌아왔지만 이승기의 자리는 새로운 선수를 찾고 있다.[4] 결국 에닝요를 재영입하여 그 자리를 메꿀 듯 하다.[5] 그러나 에닝요의 활약이 이승기는 물론 레오나르도만도 못하면서 결국 에닝요 본인이 스스로 이적을 요청하여 이승기의 공백을 제대로 메우지는 못했고, 결국 루이스를 다시 데려왔다.

22경기에 출전하여 5골 5도움을 기록하였고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되었다.


2.3.3.2. 2016 시즌[편집]

3월 13일 울산과의 경기에서 프리킥으로 득점을 기록했는데, 무려 왼발로 차서 넣었다!

이후에는 잦은 부상으로 큰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고 1골 1도움을 기록한 채로 전북으로 복귀했다.


2.4. 전북 현대 모터스 2기[편집]



2.4.1. 2016 시즌[편집]


파일:이승기전역.jpg
시즌 말 전역하여 전북으로 복귀했다. 등번호는 자신의 생년을 뜻하는 88번. 9월 18일 수원과의 홈 경기 하프타임에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 그러나 전역 후 떨어진 폼이 제대로 안 올라왔는지 4경기 1도움에 그쳤고, 팀은 심판 매수 사건의 여파로 승점이 삭감되며 서울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다.


2.4.2. 2017 시즌[편집]


파일:TVVUR4SZ3YRZKAMDSNA2YXJ7JA.jpg
등번호를 14번으로 바꿨다. 시즌 초반에는 이재성이 갈비뼈 골절을 당했고 로페즈도 ACL 결승전에서 부상을 입고 재활 중이었기에 주전으로 출장하고 있었다.

그런데 3월 11일, 시즌 개막 후 2경기 만에 전북의 금지어가 이승기에게 살인 태클을 시전하는 바람에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 당시 경고는커녕 파울도 받지 않은 서정진은 사후 징계로 7경기 출장 정지에 벌금 700만 원 징계를 받았고, 이승기는 친정 팀을 상대한 4월 30일 8라운드 광주전에서 복귀했다.

7월 8일 19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전역 후 리그 첫 골을 넣었고, 7월 19일 22라운드 친정팀 광주를 상대로 쐐기골을 기록하며 리그 통산 44번째 30-30 클럽에 가입했다. 9월 10일 28라운드 강원 FC전에서는 첫 득점 후 7분 만에 해트트릭을 달성[6]하는 괴력을 발휘했으며, 10월 29일 36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는 리그 우승에 쐐기를 박는 추가골까지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2017 시즌 최종 기록은 31경기 9골 3도움으로, 데뷔 이래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였다.

새로 영입된 에델, 부상에서 회복한 로페즈이재성과 주전 경쟁을 해야 할 수도 있었지만 공미, 중미, 윙어 자리에서 어디든 뛸 수 있는 것이 강점으로 작용하였고, 오히려 그들과 융화하며 팀의 우승에 공헌하였다.

2017 K리그 클래식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


2.4.3. 2018 시즌[편집]


파일:173829_75941_2312.jpg
측면에는 성남 시절 좋은 모습을 보인 브라질 용병 티아고, 중원에는 광주의 사령관 임선영, 작년 시즌 K리그 도움왕 손준호가 영입되어 험난한 주전 경쟁이 예상되었지만 20라운드까지 진행된 현재 티아고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출전하고 있다. 2018 시즌 기록은 27경기 1골 6도움으로 스탯은 크게 떨어졌지만 전북의 2연속 우승에 한 축을 담당하였다.


2.4.4. 2019 시즌[편집]


파일:190428 (89).jpg
2019 시즌에는 시즌 초반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으나 ACL 조별리그 1라운드 베이징 궈안전에서 한교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고, K리그 1 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 문선민의 선제골에 관여하고 김신욱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활약했다. 전반 12분에 강력한 왼발 슛을 날리기도 했으나 이태희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9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전반 32분 알리바예프의 퇴장을 유도했고, 44분 이동국의 패스를 받은 후 상대 수비진이 상당히 밀집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문선민과의 2:1 패스 후 수비를 앞에 두고 지체없이 슛을 때려 선제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후반전에 홍정호가 헤딩 경합에서 승리하여 박스 안으로 떨어뜨려 놓은 공을 놓치지 않고 완벽한 찬스를 잡았으나 슈팅은 양한빈 골키퍼의 얼굴에 막히고 말았다.

10라운드 성남 FC전에서도 전반전에 문선민의 힐패스가 임채민의 몸에 맞고 나온 것을 잡아서 득점하였으나 문선민의 핸드볼이라는 황당한 판정이 내려졌다. 공이 튀면서 고의성 없이 어깨에 살짝 스친 것에 불과했으나 주심은 VAR을 보고도 원심을 유지했고, 전북은 오심으로 승점 2점을 잃었다.

11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0:2로 지고 있던 후반전 추가 시간 2분, 측면에서 올라온 김진수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만회골을 기록했다. 이 때 크로스를 처리하러 나온 오승훈 골키퍼의 펀칭에 얼굴을 가격당해 쓰러지고도 바로 일어나서 어떻게든 끝까지 경기를 뛰려는 멋진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경기 흐름을 바꾸기에는 너무 늦었고, 결국 전북은 이 경기 패배로 울산에게 선두를 내주게 된다. 그러나 이승기 개인으로서는 이 날 대기록을 달성하게 되는데, 역대 18번째 40-40 클럽 가입에 성공했다.

1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로페즈의 스루 패스를 손준호가 가볍게 다리 사이로 흘려 준 것을 받은 후 알렉스를 제치고 골키퍼 다리 사이로 침착하게 꽂아 넣으며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득점,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였다.[7]

13라운드 경남 FC전에서 손준호의 코너킥을 아웃 프런트로 살짝 돌려 놓은 것이 반대쪽의 김신욱에게 연결되면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14라운드 강원 FC전에서 문선민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32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넣으며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2019 시즌 리그에서는 25경기 4골 5도움, ACL에서 1도움을 기록했다.


2.4.5. 2020 시즌[편집]


파일:201108 (68).jpg
5라운드 FC 서울전에서 예술적인 볼 컨트롤로 2명을 제친 후 구석으로 꽂히는 환상적인 왼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며 결승골을 터뜨렸다.

11라운드 성남전에서 한교원의 만회골을 어시스트했다.

12라운드 인천전에서 한교원의 패스를 김보경이 흘려준 것을 완벽하게 때려넣으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FC 서울전에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을 인정받아 라운드 MVP에 올랐다.

23라운드 상주 상무전에서 공을 잘 지킨 이후 슈팅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터트렸다.

FA컵 준결승에서 6년 전 승부차기를 실축했던 성남을 만나 승리를 거뒀다.

FA컵 결승 2차전에서 2골을 넣으며 영웅이 되었다. 팀이 주니오 (울산현대) 에게 전반 초반에 선제 실점한 후 무득점으로 경기를 이어가던 중 이승기가 후반에 침착하게 동점골과 역전골을 만들어내, FA컵 우승의 큰 기여를 하였다. (MVP를 수상하였다.)


2.4.6. 2021 시즌[편집]


지난해 FA컵 2차전 이후 입은 부상으로 인해 동계 전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 7분 정혁과 교체 투입되어 시즌 첫 출전했고, 교체 출전 3분 만에 김승대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팀은 무승부에 그쳤지만 부상 복귀전에서 맹활약을 펼친 이승기의 경기력은 고무적이었다.

3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시즌 첫 풀타임을 소화했다. 7라운드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20분 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최보경의 헤더골을 어시스트했다.

8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후반전에 김보경과 함께 교체투입되었고, 91분 한교원의 쐐기골을 어시스트했다.

9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전반 44분과 후반 15분에 골을 기록했고, 후반 22분에 터진 한교원의 코너킥 헤더골까지 어시스트하며 총 3개의 공격포인트를 적립했다. 이 날의 공격포인트로 K리그 통산 11번째 50-50을 달성했다. 270경기 만에 가입해 역대 5번째로 빠른 페이스이다. 9라운드 MVP와 베스트11에 선정되었다.

ACL 조별리그 1차전에서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전반 36분 멋진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3차전을 제외하고 모든 경기에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출전했고, 팀의 H조 1위 등극에 기여했다.

21라운드 광주 FC전에 선발 출전해 전반 30분 프리킥으로 김민혁의 헤더슛을 어시스트했다. 2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 후반 40분 김승대와 교체되어 투입됐고, 추가 시간 신광훈과의 경합 과정 중 부상당하며 들것에 실려 나갔다.

FC 서울과의 1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는 교체로 들어와 캡틴 홍정호가 자책골을 넣은 시점에서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만들어내면서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2021시즌 전북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 ACL을 포함해 도합 34경기 출전 5골 4도움.


2.4.7. 2022 시즌[편집]


3라운드 포항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교체되었다.

4라운드 울산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여 전반 14분, 25분에 각각 중거리 슛, 프리킥 슛을 시도했으나 조현우에게 막히고 말았다.

이후 김진규의 영입으로 인해 입지가 매우 좁아졌고, 명단에 들지도 못하는 경기가 많아졌다. 이 기간동안 B팀 경기에 출전하며 폼을 끌어올리기도 하였다.

7월 30일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백승호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며 두 달만에 리그 경기에 출전하였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중원에서 잘 버텨주었고 팀도 승리하였다.

9월 3일 김천 원정에서 바로우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K리그 통산 55호 도움을 기록, 현영민과 함께 역대 통산 도움 공동 9위에 올랐다.

시즌 후 제주 유나이티드정우재와 트레이드 루머가 돌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11년 10월, 폴란드와의 평가전 및 UAE와의 월드컵 예선전에 출전하는 대표팀에 처음으로 소집되었으나 출전은 불발되었다.

2011년 11월 11일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쿠웨이트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레바논전에도 출전했으나 부진하며 레바논 쇼크에 일조하였고, 분노한 팬들은 가수 이승기의 갤러리를 털려고 했으나(...) 갤러들의 우주방어에 막혀 유야무야되었다.[8]

2018년 1월 신태용호의 터키 전지 훈련 명단에 소집되며 4년 만에 국대에 복귀하였다. 1월 27일 몰도바전 선발 출전, 30일 자메이카전 교체 출전, 2월 3일 라트비아전에 선발 출전하며 3경기 모두 출전하였고, 라트비아전에서는 김신욱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러나 이후로는 국대에 소집되지 못하고 있다. 2018 시즌부터 리그에서의 활약이 예전만 못한 점이 크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흔히 발밑이 좋다, 볼을 예쁘게 찬다고 표현하는 테크니션 스타일의 선수. 거기다 양발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패스나 슈팅은 물론, 드리블에서도 선택지가 많아 탈압박에 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공미, 중미, 윙어 자리에서 좌우 상관없이 모두 뛸 수 있다.

또한 클러치 능력이 상당해서 중요한 순간에 득점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특히 골문으로 빨려들어가는 중거리슛 능력은 일품.

수비 능력도 수준급이다. 수비 가담도 성실히 하며, 상대의 공을 가로채는 장면도 많이 보여준다.

단점으로는 유리몸이라는 점과 스피드가 다소 느리다는 점이 꼽힌다. 발재간으로 수비수를 제쳐도 다시 따라잡히는 모습이 종종 보이는 것이 흠.


5. 여담[편집]




6. 기록[편집]



6.1. 출전 기록[편집]



6.1.1. 클럽[편집]


연도
구단
리그
FA컵
대륙 대회
합계
출전
득점
도움
출전
득점
도움
출전
득점
도움
출전
득점
도움
2011
광주
25
8
2
1
0
0
-1
28
8
2
2012
40
4
12
1
0
0
41
4
12
2013
전북
21
5
3
2
1
1
7
1
1
30
7
4
2014
26
5
10
2
0
0
7
2
0
35
7
10
2015
상주
22
5
5
-
-
22
5
5
2016
15
1
1
-
-
15
1
1
전북
4
0
1
-
-
4
0
1
2017
31
9
3
-
-
31
9
3
2018
27
1
6
-
10
1
5
37
2
11
2019
25
4
5
-
5
0
1
30
4
6
2020
24
5
2
4
3
1
2
0
0
30
8
3
2021
20
3
4
-
5
1
0
25
4
4

1 러시앤캐시컵 2011 2경기 출전

  • 2021년 6월 26일 기준


6.1.2. 국가대표[편집]




6.2. 수상 이력[편집]



6.2.1. 대회 기록[편집]





6.2.2. 개인 수상[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01-17 13:40:15에 나무위키 이승기(축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파일:광주광역시 휘장.svg 광주광역시[2] 주발이 따로 없는 국내 선수중 가장 완벽한 주발이 양발인 선수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심지어 코너킥, 프리킥도 위치에 따라 양 발 모두를 쓸 수 있다. 손흥민, 네이마르 등도 주발을 양발로 분류하지만 세트피스는 오른발만 사용하는 걸려 봐서는 엄밀한 뜻에서의 양발잡이는 아니다. 하지만 이승기는 양발 모두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완벽한 양발잡이다.[3] 포르투갈 리그 소속의 브라가 SC에서 윤빛가람과 함께 오퍼를 받기도 했었다고 한다.[4] 지난 시즌에 데려온 브라질 용병 마르코스가 만족스럽지 못했다.[5] 주 포지션은 윙어지만 중앙 공미도 뛸 수 있다. 이승기도 전북에서 중앙 공미와 윙어로 번갈아 가며 뛰었다.[6] K리그 역사상 최단 시간 해트트릭.[7] 10라운드 오심만 아니었어도 4경기 연속 골이다. 그야말로 미친 폼을 보여 주고 있는 셈.[8] 여담으로, 이승기는 레바논전에서 선발 출전하면서 광주에서 첫 번째로 A매치에 선발 출전한 선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