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터 사

덤프버전 :




1. 소개
2. 사원
3. 작중 행적
3.1. 1기
3.1.2. 산죠 유카리: 호시나 우타우 데뷔
3.1.4. 이스터 사의 연구원 직원들: 엠브리오 포획하기[1]
3.2. 2기
4. 진실
5. 비판



1. 소개[편집]


캐릭캐릭 체인지에서 등장하는 악의 조직이자 가공의 기업. 모티브는 당연히 부활절을 뜻하는 이스터(Easter).

겉보기에는 평범한 대기업처럼 보이지만, 그 뒤에는 소원을 들어주는 알 엠브리오를 찾기 위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의 알을 X알, 수수께끼 알(애니판 한정)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많은 사건을 일으키는 블랙 기업이다.[2]

작중에선 세이요 학원의 학생회 가디언과 대립하고 있으며, 회사 자체는 츠키요미 이쿠토호시나 우타우의 친척들인 호시노 일가가 창시하였고, 여러 계열사들을 거느리고 있다. 주요 구성원은 회장인 어르신과 그의 오른팔인 전무이사, 그리고 그 휘하에 수많은 사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어르신은 엠브리오를 찾으라는 명령만 내린 채 나서지 않기 때문에 전무가 거의 대부분의 계획들을 주도하고 있다. 계획의 실행은 해당 책임자가 주도한다.

정확히 무슨 사업을 하는 회사인지는 안 나와있지만, 연예 기획이나 놀이동산 건설 등을 하는 것을 보면 현실의 대기업들처럼 여러 종류의 사업을 하고 있는 듯 하다. 물론 대기업인 만큼 어느 사업이든 간에 입김이 상당히 쎈 것으로 묘사된다.[3]

작중에선 이스터 사의 사옥이 자주 비춰지지만, 정작 작중 끝까지 최종 결전으로 치뤄진 장소가 되지 않았다.


2. 사원[편집]


퇴직한 사원은 취소선.

  • 어르신(스포일러)
  • 호시나 카즈오미
  • 츠키요미 이쿠토
  • 호시나 우타우
  • 니카이도 유우
  • 산죠 유카리
  • 이스터의 연구진 3인방[4] - 츠쿠모(맥스), 치치마루(조), 만다(루시)
성우: 최승훈, 최지훈, 김보영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원작에서는 언급만 된다. 구성원은 맥스, 조, 루시[5]이며 매번 작전에 실패한다. 나중에는 최종결전에서 카즈오미가 엠브리오를 가지고 도망가자 카즈오미가 어디로 갔는지 말해준다.[6] 여담으로 세 명 다 어른인데도 불구하고 수호캐릭터를 볼 수 있다.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1기[편집]



3.1.1. 니카이도 유우: 엠브리오 만들기[편집]


작중에서는 초반(1기 1부)에선 니카이도 유우가 이스터 사의 명령으로 엠브리오를 찾기 위해 세이요 학원의 교사로 잠입해 마음에 어두운 아이들을 찾아가면서 X알로 바꿔버리는 짓을 반복하면서 그 동안의 실적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모은 X알들을 이용해 X알의 에너지를 수호캐릭터에 주입하여 엠브리오를 만드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아무가 가족과 함께 저녁을 먹는 동안[7] 아무의 수호캐릭터들인 , 미키, 수우를 납치하나, 가디언과 이쿠토의[8] 활약으로 란과 미키는 아무에게 돌아가고 그나마 남은 수우를 이용해 엠브리오를 만드려고 한다. 하지만 도중마다 수우의 설득에 점점 마음이 바뀌기 시작하였고, 이후 엠브리오를 만드려고 하는 장치가 고장나서 X알들이 폭주하지만 애뮬릿 클로버의 활약으로 사건은 일단락된다. 이후 유우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이스터에서 쫓겨나 세이요 학원의 정식 교사로 취직하게된다. 해고되어 짐을 정리하는 도중에 사옥 입구 앞에서 유카리랑 조우하게 되는데, 유카리가 유우를 패배자라고 조롱하였지만, 유우는 그런 너도 돈에 메달리는 인간이라며 쿨하게 받아쳤다.


3.1.2. 산죠 유카리: 호시나 우타우 데뷔[편집]


1기 2부 전에는 산죠 유카리가 호시나 우타우의 노래에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힘을 이용하여 X알을 모으려는 프로젝트를 세웠었다. 그래서 나온 노래가 미궁의 버터플라이. 호시나 우타우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중간에 이루캐릭터 체인지를 해서 어느 순간에 마음이 어두운 사람들의 마음 속에 X알이 나오게 하는 방식이었다. 그러다가 1기 2부에서 아무의 혼란으로 인해 타락한 X다이아를 입수하게 된다.[9]


3.1.3. 산죠 유카리: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편집]


산죠 유카리는 X다이아를 이용하여 "미궁의 버터플라이"보다 더욱 더 강력한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계획한다. 이 계획은 이루보다 더 강한 X다이아의 힘을 이용하여, 호시나 우타우가 X다이아랑 캐릭터 체인지를 한 상태로 노래를 부르면 미궁의 버터플라이보다 더 많은 X알을 모을 수 있게 된다. 이에 이스터 사는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밴드를 결성하여(보컬은 당연히 우타우) 이 노래를 불러 더 많은 X알을 모으도록 계획하게된다.

또한 이것에 그치지 않고 X알을 더 많이 모으기 위해 이 노래가 녹음된 CD에 X알의 에너지를 주입해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X알을 꺼낼 수 있도록 하는 소원CD 프로젝트를 계획한다.[10] 매번 콘서트 때마다 뿌리고 다녔고, 세이요 초등학원에서는 산죠 유카리의 동생인 산죠 카이리가 소원CD를 뿌렸다. 그리고 뭐든지 소원을 이뤄준다는 소문을 퍼트려 아이들이 이 소원CD를 갖도록 유도하였다. 중간에 호토리 타다세의 가방에도 들어있었는데, 이것도 카이리가 몰래 넣은 것이었다. 소원CD를 보고 타다세는 약해져가는 할머니를 위해서 더 강한 힘을 원해서 소원CD를 듣다가 키세키가 강제로 알에 갇히게 된다. 타다세를 포함한 많은 사람이 마음이 알이 뺏긴 상태로 노래가 나오는 차량[11]으로 향하지만, 거기서 타다세가 아무 덕에 정신을 차리게 되고 키세키도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그리고 이 순간을 계기로 타다세는 플래티나 로열로 캐릭터 변신을 할 수 있게 된다. 이 사건 이후로 가디언은 세이요 초등학원 학생에게 소원CD를 회수하게 된다.

한편, 유카리 쪽에선 첫 소원CD 실험이 대성공하자 이번엔 세이요 초등학원에서 노래를 틀게 된다. 이번에도 많은 아이들의 알이 X알이 되는데, 도중에 마시로 리마의 부재[12] 때문에 가디언이 밀렸으나, 리마가 돌아와서 모든 X알을 정화할 수 있었다. 이후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찾으러 세이요 초등학원에 도착했고 부모님들은 가디언이 아이들을 데리고 이상한 짓을 했다는 오해를 받게 되지만, 때마침 아마카와 츠카사가 나타나 유성을 보는 날이라며 아이들에게 천체 관측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는 거짓말로 부모님을 설득시켰다. 그리고 아무와 리마가 불안해하는 부모님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일부러 개그를 시전하여 부모님들을 웃겼는데, 리마의 부모는 이걸보고 사람들이 비웃는거라며 리마를 다그쳤지만, 아무의 일침에 자신들의 잘못과 어리석음을 깨닫고 딸과 화해하여 행복한 가정으로 돌아가게 된다. 한편 이런 짓 못하겠다며 남은 소원CD를 회수하기 위해 학교로 들어가려했던 카이리는 도중에 가디언이랑 마주쳐버렸고, 그가 소원 CD가 담겨진 쇼핑백을 들고 있는 것을 보면서 결국 카이리가 소원 CD를 뿌렸다는 것과 자신이 이스터 사의 스파이라는 것이 발각된다.

이 사실을 안 가디언은 충격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카이리는 다음 날 학교에 안 오게 된다. 충격에 빠진 동안 니카이도 유우는 가디언에게 블랙 다이아몬드 시크릿 라이브 콘서트 티켓을 주게 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이쿠토가 직접 공연에 참여한다. 가디언은 콘서트에 참여하여 우타우의 공연을 기다리는 도중에, 아무는 이쿠토도 같이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블랙 다이아몬드를 통해 X알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이에 에루가 뜬금없이 아무랑 애뮬릿 엔젤로 변신하여 대놓고 우타우 앞에 나타나 버린다. 우타우 역시 아무를 보고 X다이아랑 캐릭터 변신을 하고 싸우려는데, 갑자기 조명이 꺼지고 이쿠토가 우타우를 밖으로 내보내면서 무산된다. 그리고 아무 앞에 카이리가 나타나 서로 적으로 마주하게 된다. 싸움 도중에 대량의 X알이 합쳐져서 가디언을 공격하는데, 이 과정에서 험프티 록의 힘으로 우연히 유이키 야야가 캐릭터 변신을 하게 된다. 그런데 필살기(?)를 쓰는데 일부 X알들이 잠들었으나 야야 본인도 잠들었다(...). 이후 아무는 카이리를 설득하는 데 성공하고 카이리는 자신이 진정으로 되고 싶은 모습을 깨닫게 되어[13] 험프티 록의 힘으로 사무라이 소울로 캐릭터 변신을 하게 된다. 변신한 카이리는 X알들의 집합체를 공격해 아무를 보호함으로써 가디언 편으로 돌아선다.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자, 유카리는 이번엔 미국 진출을 노리게 된다. 미국에 블랙 다이아몬드가 데뷔해서 전세계적으로 많은 아이들의 마음의 알을 빼앗고 이것을 이용해 엠브리오를 포획하려 한 것이었다. 이 계획을 위해 시크릿 콘서트 다음날 밤에 마스터 CD를 만들기 위한 대량의 X알들을 태운 수송 헬기를 준비한다. 하지만 그 직전에 가디언이 기습하여 그대로 우타우와 대결을 벌인다. 도중에 이쿠토도 합류하여 다른 가디언 맴버들과 대치한다. 아무는 우타우를 설득하려 하였지만, 도중에 X다이아의 말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우타우는 다이아가 말을 안 듣자 이루와 캐릭터 변신을 하여 아무와 대결을 하는데, 이마저도 에루의 말에 이루가 스스로 변신을 풀고 아무와 캐릭터 변신을 하여 아무편에 돌아서게 된다.[14] 결국 자신의 모든 수호 캐릭터가 떠난 우타우는 X다이아와 캐릭터 변신하여 그대로 아무를 압살해버린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아무는 진정한 나 자신을 깨닫게 되었고, 결국 아무의 진실된 외침에 의해 다이아는 스스로 정화됨과 동시에 기적을 일으켜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다.

우타우는 이쿠토를 구할 희망이자 최후의 보루인 다이아마저 자신을 떠나자 주저앉으면서 자신의 패배를 인정한다. 하지만 이것은 싸움이 아니라며 우타우를 달래는 아무. 바로 그때, 모두 앞에서 아무의 여동생인 히나모리 아미가 갑자기 나타난다. 아미는 다짜고짜 우타우 앞에 나타나 우타우에게 노래를 불러달라고 조른다. 이미 힘이 많이 소모되어 더이상 일어설 수 없는 우타우였지만, 그런 아미의 모습에 어렸을 적 가수가 되고 싶었던 자신과 겹쳐보이면서 다시 기운을 되찾고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우타우가 자신의 모습을 되찾은 모습을 보며 아무는 기뻐한다. 그런데 우타우 마저 떠나자 유카리는 우티우를 버리고 다짜고짜 헬기를 띄운다. 하지만 헬기 안에 들어있던 수많은 X알들이 깨어나 헬기가 좌초되는 사태가 벌어진다. 그리고 수많은 X캐릭터들과 대치를 벌이는 가디언 맴버들. 우타우는 유카리를 구하기 위해 에루랑 세라픽 참으로 캐릭터 변신을 하게되고, 아무와 함께 날아올라 헬기에 떨어진 유카리를 구출하고 좌초된 헬기를 구조하는데 성공한다. 이로써 우타우는 지금까지 저지른 모든 악행들을 스스로 깨버리면서 블랙 다이아몬드 계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 실패 이후, 호시나 우타우랑 산죠 유카리는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이스터 사를 그만둔 후, 산죠 프로덕션을 새로 차려서 밑바닥부터 재기하려 한다.


3.1.4. 이스터 사의 연구원 직원들: 엠브리오 포획하기[15][편집]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 실패 이후, 이스터 연구진이 연구 중에 X알이 정화될 때 나타나는 하얀 알을 엠브리오로 추정했다. 전무는 이스터 연구진들에게 엠브리오를 획득하라고 명령한다. 그래서 X알이 대량으로 나타날 때 엠브리오가 나타난다는 걸 알고 나서 엠브리온이라는 기계를 만들어낸다. 이것은 X알의 에너지로 작동하며 마음이 알이 약해진 아이들에게 다가가 마음의 알을 뺏는다.

하지만 이스터 연구진들은 덜렁이에 항상 실수연발을 해서 계속 실패한다. 첫 실험은 이 기계가 상점의 달걀을 훔쳐가서 실패... 두번째는 켜자마자 터져버려서 이쿠토가 획득할 뻔 했는데 실패한다. 결국은 이쿠토에게 삼각김밥을 주면서 이쿠토가 거절하자, 어깨를 건들였는데, 그때 이쿠토에게 도청 장치를 붙였다. 하지만 이쿠토는 바로 눈치챘다. 요루가 그 도청장치를 머리에 착용하고 있었는데, 그때 가디언의 수호캐릭터가 나타났고, 엠브리오를 찾았다고 페페가 말해서 이스터 연구진은 추적에 나섰는데, 도청장치가 있는 곳은 바로 자신들이 있는 연구소였다.[16] 결국 가디언이 들어와서 엠브리온을 파괴했고, 전무가 왔을 때 이쿠토는 전무에게 도청장치를 돌려주고 사라졌다.

결국엔 연구원 중 치치마루(조)가 이쿠토를 사칭하면서 아무에게 문자를 보내 외딴 곳으로 유인한 후, 아무를 함정에 빠뜨리지만 이미 연구진들의 계획을 간파한 이쿠토에게 들켰고 이쿠토는 아무를 구한다. 이후, 이스터 연구진들이 행동하는 동시에 가디언들도 행동을 개시해 X알들을 위협한다. 아무가 X알들을 정화한 이후, 엠브리오가 나타나자 아무와 이쿠토가 동시에 손을 뻗어 획득하려고 하자 아무는 꿈속에서 등장한 다이아의 말[17]에 흔들린다. 그러자 이스터 연구진들이 실수로 쏜 연막탄이 아무와 이쿠토를 향하자 이쿠토는 아무를 감싸 연막탄을 대신 맞아준다. 이쿠토와 아무가 추락하자 타다세가 홀리 크라운으로 쿠션을 만들어 아무와 이쿠토를 착지시켜준다. 이리하여 이스터 연구진들의 엠브리오 첫 포획은 실패로 돌아간다.


3.2. 2기[편집]



3.2.1. 루루 드 몰세르: 수수께끼 알[편집]


그리고 1부 막판에 이쿠토가 엠브리오를 잡는데 실패한 것을 계기로 2부에선 루루 드 몰세르수수께끼 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꿈에 대해 망설이는 아이에게 쥬얼리를 줌으로써 알에 물음표를 붙여 꿈을 폭주하게 해서 엠브리오를 유인하려는 계획이었다. 결과적으로 엠브리오가 오긴 오는데 오는 확률이 극히 적다. 루루는 이스터의 지시를 받고 움직이는 게 아니라 엠브리오를 이용하여 부모님이 좀 더 귀족처럼 살게 해달라고 희망해서 엠브리오를 손에 넣으려고 이스터에 들어온 것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루루가 이쿠토를 풀어주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스터는 루루를 쫓아낸다. 이후 루루는 독자적으로 수수께끼 알을 만들어내 엠브리오를 포획하려 하지만 아무가 루루의 집에서 하숙하는 에피소드에서 그녀의 수호캐릭터인 나나가 오늘도 수수께끼알을 만들자라고 말을 하는 바람에 수수께끼 알 사건이 루루의 짓임이 발각되었다. 정말로 가까워지려 하였던 아무에게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게 된 루루는 쥬얼리 목걸이를 막 뿌려서 수수께끼 알을 막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루루 자신도 쥬얼리로 꿈을 폭주시켜버린다. 그러나 애뮬릿 하트로 변신한 아무의 설득으로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원래대로 돌아온 후, 가족들과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어 서로의 오해를 해결하고 프랑스로 돌아간다.


3.2.2. 츠키요미 이쿠토: 데스 레이블[편집]


이쿠토가 이스터사에서 도망을 친 후, 이스터는 부하들을 시켜 이쿠토의 집에 있던 이쿠토의 바이올린을 훔친다. 그리고 거기에다 막대한 X알의 에너지를 주입하여 이쿠토를 세뇌시키려 하였다. 그것으로 인해 이쿠토의 몸이 쇠약해져 이쿠토는 당분간 아무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아무의 집에서 머무는 동안 이쿠토는 당분간 이스터에게 전혀 발각되지 않았지만, 결국 그 과정에서 아무의 어머니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아무의 어머니는 아무가 그동안 사실을 털어놓지 않고 숨긴 것에 대해 화가 났지만, 그래도 아무와 이쿠토를 용서해주고 이쿠토가 머물 호텔을 예약시켜준다. 어찌됐건 이쿠토가 더이상 아무의 집에 머물 수 없게 되자, 아쿠토는 아무의 집을 나가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타다세가 나타나 그대로 이쿠토와 조우하게 된다. 이쿠토가 아무 집에 머물었던 걸 알게 된 충격으로 타다세의 마음에 크게 스크래치가 생겨나버렸고, 아무 역시 큰 충격을 먹게 된다. 그리고 이쿠토는 호텔로 향하려다가 결국 이스터에게 발각되어 잡혀가버렸다.

그리하여 이쿠토를 조종할 X알의 에너지가 가득한 소리굽쇠를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이걸 이용하여 이쿠토를 세뇌시켜 데스 레이블로 캐릭터 변신을 시켜버린다. 이제 이스터의 완전한 꼭두각시가 되버린 이쿠토는 소리굽쇠에 의해 세뇌당하여 강제적으로 X알을 만드는 바이올린 연주를 하게 되었고, 이를 이용하여 데스 레이블이라는 또 다른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실행되었다.[18]

하지만 이스터 사의 연구진들 답게 소리굽쇠 만들기는 자주 실패하였다. 성공했다가 힘이 불안정해서 실패하기 일쑤였다. 그래도 성공하게 되자 이걸로 이쿠토를 조종하고 바이올린을 켜서 연주하면 X알이 모이게 된다. 이후 이스터 사는 이쿠토를 투입하여 X알들을 모으는 작전에 투입되었고, 이는 곧 가디언들과 대치를 이루게 된다. 데스 레이블 상태에선 매개체인 바이올린이 데스 사이드로 변하여 이쿠토의 무기가 되었고, 당연히 우타우의 다크 쥬얼보다 훨신 위협적이었기 때문에[19] 가디언 측도 상당한 위험을 감수하고 상대해야만 하였다. 다만 이 데스 레이블 계획에는 단점이 있었는데, 데스 레이블로 변신한 이쿠토의 생명을 갉아먹는데다 체력이 약해진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이쿠토가 힘이 빠지면 이스터 요원들이 이쿠토를 부추기고 철수해야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이스터 사의 전무는 엠브리오가 나타나는 조건[20]을 알게 되버린다.

한편, 이쿠토가 다시 나서게 될 때까지 이스터 연구진은 이쿠토의 바이올린 소리를 틀어 X알을 유인시키려는 기계인 컴 히어 엠브리오를 만들게 된다. 처음에는 스위치를 안 달아서 실패하는 등 여로 착오가 있었지만, 어찌됐든 음악을 트는데 성공하여 X알들이 성공적으로 모였지만, 엠브리오는 커녕 오히려 나기히코의 새로운 수호 캐릭터가 탄생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두 번째 실험은 일단 노래는 나왔는데 너무 작아서 실패했다. 저 소리 때문에 폐지로 휴지교환하러 온 사람이 몰려들었다(...). 결국에는 공원의 스피커를 이용하여 어찌어찌 틀었지만 또 다시 가디언에 의해 실패.. 세 번째는 우타우의 콘서트를 이용하여 공연장이랑 가까운 곳에서 실험했는데, 음악을 틀고있던 중에 미키가 음악이 나오는 곳과 기계가 연걸된 케이블을 빼버리는 바람에 실패한다.[21] 이후 수 차례 개량을 거듭하였으나 결국은 기계가 폭발해 컴 히어 엠브리오 계획은 완전히 실패로 돌아갔다. 그동안 이쿠토는 경비가 삼엄한 곳에세 격리된 채로 치료받고 있엇다.

이후 이스터 사는 이쿠토가 회복이 되는 대로 DL[22]이라는 이름으로 이쿠토를 데뷔시킨다. 물론 이 때는 전보다 더 강하게 세뇌하여 이쿠토를 평상시에도 완전히 조종하게 끔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콘서트장에서 아무와 타다세가 이스터 몰래 이쿠토를 만났음에도 아무, 요루, 타다세를 기억하지 못하였다. 그리고 이스터에게 발각돼서 퇴출. 계획대로 콘서트가 실행되고 상당히 많은 X알이 모이게 되는데, 단 한명의 정체불명의 노란 머리의 아이만은 이 상황에서도 멀쩡히 행동하고 다녔다.[스포일러] 아무와 타다세는 그대로 이쿠토와 대치하지만 예전보다 더 강하게 세뇌당한 이쿠토 앞에 그대로 고전하고 만다. 이후 아무와 타다세가 X알들을 정화할 때 엠브리오가 나타났는데, 이에 연구진들이 그물망을 발사하여 엠브리오를 포획하려 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전무는 대량의 X알이 정화될 때 엠브리오가 나타난다는 사실을 두 눈으로 확인하면서 전무는 더 큰 계획을 준비하게 된다.

이후 가디언이 이스터와 결전을 하기 위해 준비중일 때 츠카사가 조력자를 준비했다며 니카이도 유우를 지원군으로 보내준다. 학교 교사인 유우 덕분에 가디언의 가족들을 좋게 설득할 수 있게 되었고, 동시에 전 이스터 사의 연구진이었던 유우를 통해 과거 자신의 연구소에 있던 라디오를 분석하여 이스터 사가 라디오를 이용해 대량의 X알을 끌어들이려는 무시무시한 계획을 알아내게 된다. 그래서 유우와 가디언은 이스터에서 운영하는 방송국에 갔는데, 그 계획은 없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고민하던 중 사에키 노부코(마젠타)가 나타나 부탁을 받고 라디오를 튼다는 곳을 알아보기 위해 점을 쳤는데, 드림 에그 랜드라는 곳에서 방송을 한다는 것을 알아낸다. 그곳은 이스터 사가 만든 테마파크이며, 다음날에 운영한다고 한다. 예상대로 거기에 있는 높은 곳에서 이쿠토가 연주하고 노래는 라디오를 통해 흘러가 전국에 있는 아이들의 X알을 뽑아내는 계획을 준비하고 있었다.

가디언이 그 테마파크로 향할 무렵, 예정되로 이쿠토의 바이올린 연주가 시작되었고, 이때 전국에 있는 X알들이 하나 둘 모이고 모여서 하나의 거대한 은하수를 이루는 장관이 펼쳐진다.[23] 이쿠토는 테마 파크 옥상에서 연주하고 있었으며, 얼마안가 이쿠토의 체력이 바닥임에도 전무는 강제로 소리굽쇠를 이용하여 계속 노래하게 한다. 리마와 나기히코가 쫒아오는 X알들을 막는동안, 나머지 가디언 맴버들이 타워 옥상으로 접근하려 하는데, 대량의 X알들과 함께 X알의 에너지를 주입한 개 한 마리가 나타나 가디언을 가로막는다. 이때 야야가 그 개를 상대하고 , 아무와 타다세는 서둘러 이쿠토가 있는 옥상으로 향한다. 혼자 남은 야야는 개에게 고전을 겪게 되지만, 그때 우타우가 나타나서 야야를 돕는다. 야야의 우타우의 협공으로 개는 정화되었고, 상당한 X알들이 빠져나와 원래 평범한 개로 돌아온다.

한편, 최상층으로 올라간 아무랑 타다세는 옥상으로 올라가 그곳에서 데스 레이블로 변신한 이쿠토와 마주한다. 이쿠토의 체력이 바닥임에도 전무는 억지로 소리굽쇠를 이용하여 이쿠토를 조종하였고, 곧 타다세와의 크게 싸우게 된다. 그 상황에 아무가 도와주려 하다 데스 레이블의 다크나이트 스톰을 맞는 바람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다. 이쿠토와 타다세와의 싸움은 계속되었고, 아무는 둘이 싸우고 싶지 않는데 싸우는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다고 한다. 이에 미키가 그것은 남자아이라서 싸울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서로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고민끝에 아무는 여자아이로써 할 수 있는 걸 하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마침 싸우는 도중 덤프티 키가 떨어졌고, 그것을 아무가 잡아 자신의 험프티 록에다 꽂는다. 그러더니 엄청난 빛이 발산되어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감싼다.

덤프티 키로 만들어진 공간에 아무와 타다세, 그리고 수호 캐릭터들이 방울에 갇힌체로 이쿠토의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이쿠토의 아버지가 떠난 이후부터 이쿠토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츠카사와 함께 파리로 여행하는 과정과 요루의 탄생, 그리고 요루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이스터 사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는 과정과 그 이후까지. 아무랑 타다세는 이쿠토의 아버지의 행방불명과 타다세와의 오해[24], 그리고 X알을 파괴할 때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때로부터 받아온 이쿠토의 상처를 알게 되었고, 아무는 상처받은 이쿠토에게 해줘야 할 일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러한 아무의 마음이 반응하여 다이아가 완전히 깨어났고, 곧 아무는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한다. 타다세와 이쿠토의 싸움은 계속되다가 타다세의 로열 소드가 부러져 버린다. 벼랑 끝 몰린 상황에서 아무는 슈팅스타 샤워로 이쿠토에게 안정을 가져다주었고 아무는 이쿠토를 껴안고 눈물 흘리면서 이쿠토를 구원한다. 그리고 그러한 아무의 마음이 이쿠토에게 반응하여 본래의 이쿠토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슈팅스타 샤워의 힘으로 험프티 록이 빛나면서 아무는 애뮬릿 포츈, 이쿠토는 세븐 시즈 트레져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하게 된다.

이쿠토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자, 전무는 더이상 효력이 떨어진 소리굽쇠를 힘없이 떨어뜨린다. 하지만 엠브리오가 나타나는 과정을 이해하고 있었기에 아무가 X알들을 정화하면 엠브리오가 찾아오고 곧 자신이 엠브리오를 잡겠다고 도발한다. 하지만 그래도 아무는 오픈하트로 다량의 X알들을 정화하였고, 역시나 그곳에서 엠브리오가 나타난다. 그리고 전무는 계획대로 엠브리오를 포획하는 장치를 사용해 엠브리오를 포획하면서 드디어 그토록 찾아 해매던 엠브리오를 얻는데 성공한다.[25] 그러나 전무는 엠브리오를 잡은 뒤, 다른 부하들은 내버려두고 어르신이 있는 곳으로 사라져버린다. 아무와 이쿠토, 그리고 타다세는 전무의 뒤를 따라갔고, 마침내 타워 지하에 위치한 방에서 이스터 사의어르신과 마주한다. 그리고 이스터 사가 엠브리오를 그토록 찾을려는 진정한 목적이 밝혀지는데......


4. 진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수수께끼에 싸여있었던 어르신의 정체는 이전에 보았던 바로 그 노란 머리의 아이였다. 그동안 나온 어르신의 목소리는 변조한 것이며, 사옥에 있던 옥좌는 가짜였다.[26] 엠브리오는 히카루의 손에 쥐어져있었고, 히카루는 그들 앞에 자신이 엠브리오를 찾으려 했던 이유를 말하였다.

히카루는 자신이 수집한 반짝이는 돌들을 더 빛나게 보이게 하기 위해서 전무를 시켜 엠브리오를 찾으려했던 것이였다. 결국엔 엠브리오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였지만, 엠브리오가 히카루 손에 닿자마자 빛을 잃어버린다. 결국 가치가 없어졌다는 것을 눈치챈 히카루는 그대로 엠브리오를 던져버렸고, 엠브리오는 그대로 돌이 되고 만다. 그리고 히카루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엠브리오를 찾아 자신에게 전달해준 전무에게 더이상 필요없다고 말하였고, 이에 전무는 힘없이 주저 앉고 만다.

이 사실을 알게된 아무와 타다세는 그저 어이없어할 뿐이었는데, 그때 아마카와 츠카사가 나타난다. 츠카사와 히카루는 서로 알고있던 사이였으며, 츠카사는 찢겨진 동화책의 마지막장에 대한 내용을 말해준다. 과거 히카루가 강가에 있던 반짝이는 돌을 보고 있는 도중, 츠카사가 자신의 동화책을 보여주어 그것을 읽었었는데, 마지막장의 내용을 보고 쓸모없다며 찢어버렸다. 이렇게 해서 찢겨진 동화책에 대한 진실도 밝혀졌는데, 이에 히카루는 아무 일행을 유리막으로 가두어버린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분노한 X알들이 히카루를 잡아가버렸고, 그 여파로 속박이 풀린 아무 일행은 옥상으로 다시 올라가 남은 X알들과 마지막 결전을 펼친다. 도중에 가디언들의 활약으로 히카루를 구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수많은 X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거대한 X캐릭터가 울음을 터트리자 히카루와 이쿠토를 제외한 모두가 눈물을 터트리고 만다. 히카루는 어렸을 적부터 인격이 결여되어 자라왔기에 X알이 반응되어도 멀쩡히 움직일 수 있었다. 그러나 거대 X캐릭터는 멀쩡한 히카루를 보고 분노하여 입에서 에너지를 발사하였고, 이에 전무가 대신 몸을 던져 막아준다. 히카루는 스스로 몸을 던지면서까지 자신을 지키려하는 전무를 보며 쓸데없는 짓이라고 중얼거렸지만, 아무는 쓸데없는 행동이 아니라며 거대 X캐릭터를 향해 '오픈하트 풀 볼륨'을 시전한다. 아무는 네 개의 캐릭터 변신을 번갈아하며 오픈 하트를 발사하였고, 거대 X캐릭터는 미소를 짓고 소멸하게 된다. 이로써 약 1년 반에 걸친 가디언과 이스터 사와의 기나긴 싸움은 종지부를 찍게되었다.

모든 사건이 해결된 뒤, 엠브리오가 히카루의 잃어버린 마음의 알이였다는것이 밝혀졌고, 엠브리오가 스스로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 히카루의 마음 속에 들어가면서 히카루의 잃어버린 마음을 되찾게된다. 마음의 알을 다시 되찾은 히카루는 그대로 울음을 터뜨렸고, 이를 본 전무도 눈물을 흘리며 히카루를 감싸 안았다. 이제 모두가 이스터 사의 속박에서 풀려났고, 이쿠토는 데스 레이블에 사용되었던 아버지의 검은알을 갖고 요루와 함께 어디론가 떠나게 된다.

사건 이후로는 엠브리오를 찾는 계획을 모두 청산하고 평범한 대기업으로 돌아가며 이전처럼 악행을 저지르지 않는다. 파티에선 히카루가 세이요 학원 1학년에 전학하여 그곳에서 히이라기 릿카와 함께 다양한 것들을 배우며 성장하게 된다.

5. 비판[편집]


츠키요미 이쿠토호시나 우타우 남매를 제외한 나머지 이스터 사 관계자들 죄다 개연성 문제와 주인공 아무 일행에게 제대로 사죄조차 없었다는 부분에서 비판이 있다.

  • 니카이도 유우: 자신이 꿈을 잃어버린 과정, 그리고 잘못은 반성하는 과정 등은 매끄럽게 정리된 셈이지만, 꿈을 잃어버린 어른이고 출세욕이 생긴다고 해서 굳이 이런 비상식적인 범죄에 가담할 이유가 없었다. 단지 꿈이 없어진 것일 뿐이지, 인간으로써의 양심이나 기본적인 개념 자체가 상실된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쪽은 유카리에 비하면 개념인이지만, 아무의 수호캐릭터들을 납치하고 주인인 아무에게 최소한 사과 한마디가 없어서 비판이 있다.

  • 산죠 유카리: 처음에는 그런 저런 평가였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서 오히려 전무보다도 더 비판받는 캐릭터다. 상술했다시피 니카이도는 악역이 된 이유와 스스로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쪽은 그런 것도 없다. 마음의 알과 직접적인 연관성도 없고, 정에 약하다는 의외의 특징을 가진 캐릭터라고 보기엔 동생인 카이리나 우타우에게 협박을 일삼은 거봐선 상당히 모순을 띈다.[27]게다가 자신의 문제점들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면서도 나중에는 세계 무대에 진출까지 타켓으로 잡으면서 총체적 난국을 일으키게 만들 뻔했고,[28]자신의 저지른 잘못을 회피하고 무책임한 태도를 보였다. 후반에는 결국 독립해서 우타우와 어찌어찌 성공하고, 잘 나가는 사장이 되어 니카이도와 결혼에 골인했지만, 주인공 일행에게 사죄를 안하고 어떠한 죄값을 치르지 않는 악역으로 끝맺어서 팬들의 비판이 매우 심하다.[29][30]

  • 루루 드 몰세르: 이쪽은 산죠 유카리처럼 개연성이 엉망인 케이스. 원한이나 트라우마 같은 것도 아니고, 어머니가 자기 생각대로의 모습으로 있어주지 않으니까 이스터 사에 가서 엠브리오를 사냥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 말은 자신의 어머니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소원을 빌어서 어머니를 조종하려고 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셈이 된다. 나중에 반성했기 망정이지 솔직히 깊이도 없는 어이없는 동기였다.[31]

  • 이치노미야 히카루: 비뚤어진 수집욕 하나 때문에 모든 사건을 일으켰다. 그래도 이쪽은 왜 그랬는지 충분한 이유와 동기부여가 있어 약간이나마 동정이 가는 편. 다행히도 히카루가 아직 어린아이여서 그런거지 만약 아무와 같은 나이대나 어른이었다면 이미 인생 자체가 큰 파탄이 났을 상황이었다. 그러나 히카루도 논란이 있는 유우나 우타우, 카이리, 리마처럼 아무를 포함한 주변 인물들에게 최소한 사과 한마디가 없어서 비판이 있다.

  • 호시나 카즈오미: 그의 잘못된 교육방식으로 인해 손자의 인성이 결여되었으며, 자들을 억압시키고 도구로 이용하였으며, 마찬가지로 부하 직원을 이용하여 수 많은 사람들에게 절망과 상처를 주는 악행을 거듭 저질렀다. 사실상 본 작품의 만악의 근원이지만, 그동안 저지른 악행 치고는 히카루의 말에 너무 허무하게 무너져버렸다. 또한 모든 사건이 끝난 뒤에도 츠키요미 남매와 이스터의 악행을 피땀 흘려 막았던 가디언과 츠카사에게 사죄조차 하지 않았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2:12:59에 나무위키 이스터 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작전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며 연구원들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다.[2] 애초에 이들이 비밀리로 하는 엠브리오를 찾는 계획들이 실패할 때마다 해당 책임자를 해고시키는 걸로 보아서 확인사살이다.[3] 일례로 1기 후반부에 이스터 사에서 독립한 우타우와 유카리가 다른 방송사에서 청원을 하였지만 모두 거절 당하였다. 방송계 대부분을 이스터가 장악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부분. 이후 우타우가 다시 제대로 된 콘서트에 설 때까지는 약 1년의 시간이 걸리게 된다.[4] 퇴직 여부가 밝혀지지 않았다.[5] 연한 갈색 머리가 맥스고 수염에 머리스타일이 뾰쪽하며 통통한 채형이 조. 두툼한 입술에 빨간색 안경을 쓰고 머리를 위로 묶은 홍일점이 루시다.[6] 카즈오미가 엠브리오를 갖게 되자 위험해지든 말든 연구원들을 버리고 어르신들에게 갔기에 무척 화가 나있었기때문이다. 그럴 만도 한것이 본인들은 카즈오미의 명령 때문에 비인도적인 일까지 하면서 피땀흘리며 고생하며 연구하고 엠브리오를 찾는데 공헌했는데도 치하하는 말은 커녕 위험해진 자기들을 버리고 갔으니 화가 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7] 원작에서는 가짜 선생님이었을 시절 아무에게 "교무실에 맡겨달라"고 해서 수호 캐릭터 셋을 납치한다.[8] 토마가 캐릭 체인지를 통해 유노가 들고 있는 알을 꼬리로 치자 나머지 두 알을 아무가 다시 차지하게 된다.[9] 참고로 다이아가 X캐릭터가 된 원인은 마시로 리마산죠 카이리와의 갈등 및 불협화음이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10] 이 소원CD의 제작 과정이 중도에 나타나는데, X알을 압착기에다 찍어서 만들어지는 것이었다.[11] 참고로 이 차량은 우타우 본인과 X다이아가 직접 타고 있었다.[12] 부모와의 갈등이 있었다.[13] 자신이 어렷을 적 무사시를 처음 만났던 과거를 회상한다.[14] 이전에 X다이아의 말에 이루가 에루에 대한 미안함을 느꼈기 때문이었다.[15] 이 작전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에피소드이며 연구원들도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다.[16] 이스터 연구진은 그 연구소 안에서 가디언에거 들키지 않으려고 숨은 것.[17] 너의 진정한 소원이 뭐야?[18] 어떻게 보면 전의 우타우와 X다이아를 이용한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와 비슷한 프로젝트이다. 공통점으로 일단 분기별 중반쯤 엠브리오 포획을 위해 츠키요미 남매를 이용했다는 건 두말할 것도 없다. 상처받은 타인의 의지를 악용해 이전보다 더 많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절망과 상처를 가져다주는 음악(우타우는 자신의 노래, 이쿠토는 바이올린)이 주를 이루는데다 최종 페이즈는 엄청난 스케일의 총체적 난국을 선사하는 등 많이 비슷하다. 물론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최종 페이즈는 미수로 끝났지만. 정황상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의 실패를 교훈삼아 그것을 베이스로 실행했을 가능성이 높다.[19] 우타우는 세뇌를 안당하였기 때문에 가디언과 상대할때 마다 내적으로 흔들림이 많았었지만, 이쿠토는 아예 세뇌를 시켜서 가차없이 가디언을 향해 무기를 휘두를 수 있었다.[20] 다량의 X알들이 정화 될 때 엠브리오가 나타난다는 것.[21] 이후 세라픽 참으로 변신한 우타우가 엔젤 크레이들을 시전해 팬들로부터 나온 X알들을 정화시킨다.[22] 당연히 데스 레이블의 약자다.[스포일러] 왜 X알이 나오지 않는 이유는 항목 참고.[23] 전국의 모든 라디오 전파를 탔기 때문에 당연히 엄청난 수의 X알들이 모일 수 밖에 없었다. 이전 우타우의 블랙 다이아몬드보다도 훨씬 더 빠르고 많이 모은 셈이다. 물론 블랙 다이아몬드도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면 데스 레이블 이상으로 더 많은 X알들을 모았을 것이다. 하지만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 당시 우타우는 데스 레이블로 변신할 때의 이쿠토처럼 육체적 및 정신적 데미지가 상당히 큰데다 최종 페이즈 때 X다이아를 악용하면서 모아온 대량의 X알들로부터 X캐릭터들이 언제 부화할 지 모르는 변수가 있으므로 설령 LA로 진출을 하더라도 대량의 X캐릭터들로부터 공격당할 가능성이 없잖아 있는 편. 이스터와의 최종결전보다 더 심했을지도 모를 노릇이었다.[24] 할머니가 쓰러진 이유와 자신이 키우던 개가 이쿠토 바이올린 연주 때문에 죽었다는 것.[25] 결국 엠브리오를 잡은 건 우타우의 블랙 다이아몬드도, 이쿠토의 데스 레이블도, 이스터 연구진들이 만든 발명품들도 아닌 그냥 평범한 그물 포획 장치였다. 물론 데스 레이블을 통해서 엠브리오가 나타나는 조건과 엠브리오를 잡을 수 있게 된 계기를 마련하였지만, 그 동안의 방법들이 얼마나 낭비였는지 보여주는 대목이었다.[26] 애니에선 묘사되지 않았지만, 원작에선 아무 일행이 옥좌를 살피는 묘사가 있다. 당연히 옥좌에는 목소리 변조기 외에 아무것도 없었다.[27] 특히나 굳이 멀리 살고 있는 카이리를 불러가지고 자신의 일을 시키게 하는 것 또한 의문이다.[28] 말이 좋아 세계 무대 진출이지, 전 세계를 상대로 블랙 다이아몬드 노래를 이용해 전 세계의 수많은 아이들의 X알들을 뽑아내어 꿈을 텅텅비게 만드는 행위였다.[29] 그나마 응징을 당한 거라면 자신이 고의로 타락시킨 다이아를 악용하면서 모아온 대량의 X알에서 부화한 X캐릭터들로부터 공격당했고 그마저도 솜방망이 처벌에 지나진 않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아무런 죗값을 치르지 않고 잘사는 점 때문에 팬들로부터 질타를 더 받을 수 밖에 없었다.[30] 그리고 남동생 카이리도 아무에게 망언을 했고, 카이리와 마찬가지로 다이아의 타락과 블랙 다이아몬드의 원흉인 리마, 오빠를 구한다는 거에 집착해 다이아를 악용 및 잘못된 선택을 벌여 비단 아무 일행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파멸을 가져다 줄 뻔한 우타우, 아무의 수호캐릭터들을 납치한 유우, 자신의 수집욕을 채우기 위해 츠키요미 남매와 이스터 사의 어른들을 함부로 이용한 히카루 역시 아무를 포함한 주변 인물들에게 최소한의 사과가 없다는 점에서 비판이 많다.[31] 다만 루루는 다른 이스터 사의 어른들과는 달리 아직 초등학생 어린애(일본에서 초등학생은 6학년이 11살정도다.)라는 것을 감안할 때 성숙함이 부족할 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