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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속성 ]
그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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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
| 키
| 19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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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 12월 29일
| 출신지
| 움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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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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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브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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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방식
| 화염의 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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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소개 PROF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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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브라톤에서 태어난 악마의 아이는 지배자의 정점에서 자신의 첫 이름, 「케이드」를 떠올렸다. 그는 자신과 마주하는 것을 선택했고, 더는 과거의 그림자에 속박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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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백야극광의 6성 숲 서포터 한정 오로리안.
이스타반의 이격 캐릭터이다.
능력치 기준 :
돌파 없음
호감도 1
장비레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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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0단계
LV.1/LV.30
| 
각성 1단계
LV.1/LV.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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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 2단계
LV.1/LV.50
| 
각성 3단계
LV.1/LV.80
| 정련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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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
| 487 / 808
| 912 / 1481
| 1611 / 2149
| 2351 / 2927
| 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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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력
| 210 / 324
| 359 / 560
| 603 / 793
| 856 / 1059
| 1183
|
HP
| 1775 / 2794
| 3088 / 4849
| 5232 / 6895
| 7467 / 9251
| 10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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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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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액티브.webp
| 캐슬링즈 실루엣
CD: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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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군 팀원 1명을 선택하고 그림자의 선물[그림자의선물] 그림자의 선물 : 턴 시작시 1포인트를 획득한다. 파티가 짙은 칸을 지나갈 때 1포인트를 획득한다.
또는 그림자의 선물 2포인트를 소모, 필드의 그림자 기물을 선택해 액티브 스킬을 시전하며, 이번 턴에 그림자 기물이 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 대신 연쇄 스킬을 시전하고, 최종 피해가 50% 증가한다. 그림자 기물을 선택해 시전할 시 그림자의 선물 소모량은 2포인트로 고정된다.[3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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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액티브추가.webp
| 팬텀 시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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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2개를 선택해 짙은 칸 상태를 전이시킨다. 만약 선택한 칸이 그림자 기물을 포함할 시 그림자 기물을 반대쪽 칸으로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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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시프트의 경우 선택한 2칸 중 한칸이 반드시 짙은 칸이어야 하며, 그림자 기물을 포함할 경우 기물이 다른 선택한 칸으로 이동하게 된다.
연쇄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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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연쇄.webp
| 분멸의 발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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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 요구량
| 스킬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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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주변 2서클 내 가장 가까운 적 4명에게 100%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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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주변 3서클 내 가장 가까운 적 4명에게 115%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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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주변 4서클 내 가장 가까운 적 4명에게 130%의 피해를 입힌다.
|
장비 스킬
|
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장비.webp
| 장비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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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력+270
|  방어력+85
|  HP+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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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성 상성 피해+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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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의 전차
| 장비 소개
|
모든 허례허식을 깨트리려는 듯 순금 지팡이가 변이해 만들어진 거대한 클로다. 그 칠흑의 잔혹함은 지금까지 줄곧 그 우아함 아래 숨겨져 있었다. 화염을 내뿜는 클로의 공격은 마치 전차가 돌진하는 듯하며, 이것이 바로 「섀도우마스터」의 진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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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설명
|
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장비스킬.webp
| 옛그림자의 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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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진입 시 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가 파티 주변에 그림자 기물을 1개 소환하고, 그림자 기물을 조종해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턴 종료 시 그림자 기물이 자신의 위치에 짙은 칸을 생성한다.[2각성]
[행마]: 주변 마름모 12칸 내 이동 가능한 칸으로 순간이동하며, 주변 2서클 내 가장 가까운 적 4명에게 40/60/80/100%의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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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련 단계
| 스탯 보너스
| 스킬 강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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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련 I
| 공격력+51
방어력+16
HP+179
| 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장비스킬.webp
장비 스킬 강화
| [행마] 스킬의 피해가 110%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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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련 II
| 공격력+51
방어력+16
HP+180
| 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액티브.webp
액티브 스킬 강화
| 그림자 기물을 선택해 액티브 스킬 시전 시 해당 턴에 그림자 기물이 시전하는 연쇄 스킬의 최종 피해 보너스가 60%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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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련 III
| 공격력+53
방어력+17
HP+185
| 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액티브.webp
액티브 스킬 강화
| 웨이브가 시작될 때마다 그림자의 선물 2포인트를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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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재료
| 정련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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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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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
| 0
| 0
| 40
| 2000
| 200000
|
정련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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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0
| 20
| 10
| 50
| 3000
| 300000
|
정련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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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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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10
| 10
| 20
| 60
| 5000
| 5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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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
| 돌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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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력 30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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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스톤×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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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력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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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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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티브 스킬 강화: 전투 진입 시 그림자의 선물 5포인트를 획득한다.
장비 스킬 강화: [행마] 스킬의 선택 가능 범위가 주변 2서클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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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400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솔람버.webp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 솔람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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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명력 300+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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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500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솔람버.webp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 솔람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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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어력 40+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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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600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솔람버.webp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 솔람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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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액티브 스킬 획득: 칸 2개를 선택해 짙은 칸 상태를 전이시킨다. 만약 선택한 칸이 그림자 기물을 포함할 시 그림자 기물을 반대쪽 칸으로 이동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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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톤×800파일:이스타반더스칼드피스_솔람버.webp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 솔람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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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가 매우 높은 2연쇄 캐릭터.
그동안 나왔던 2연쇄 캐릭터는 모두 자신의 주속성과 일치하는 오로리안에게만 영향을 줬다면, 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는 한명에게만 효과를 적용하는 대신 그 대상에 제한이 없다. 덕분에 어느 덱에서든 들어갈 수 있다는 유연함이 최대 강점이며 추가로 짙은 칸을 매턴 1개씩 깔아주는 그림자 기물 덕에 이 방면으로는 최고의 서포터가 된다.
단점이라면 액티브 스킬에 필요한 포인트 수급이 상당히 느리다는 것. 2턴쿨에 2포인트만이라면 매턴 1포인트씩 충전되기에 감당이 가능하지만 한 캐릭터에게만 집중적으로 사용할 경우 포인트 소모량이 서서히 감당이 안되기 때문에 파티에 추가적으로 짙은 칸을 까는 캐릭터가 없거나 3돌파의 5포인트 시작 옵션이 없다면 액티브 턴 수에 낭비가 거의 필연적으로 나오게 된다. 또한 액티브 사용시에 본인의 딜 기여량은 0이 되기 때문에
[1] 실제로는 이스타반 더 스칼드 피스 본인이 액티브 대상으로 선택한 오로리안의 연쇄 범위를 빌린다고 보면 최종 딜량은 감소하지 않으며 오히려 아이리나,히이로같이 자체적으로 공격력을 추가로 올려주는 캐릭터와 조합 시 늘어나기도 한다.
자기 자신도 2연쇄를 받으면서 파티 전원이 2연쇄를 쓰게 해주는 다른 2연쇄 캐릭터와는 달리 순간 폭딜에는 그리 적합하지 않다.
•그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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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마스터 말인데, 뭔가 많이 달라진 것 같지 않아? 옷차림 말고 내면적인 거 말이야. 왠지 많이 밝아져서 전처럼 과묵하지 않게 된 것 같아. 나까지도 그의 감정 기복이 느껴져. 왠지 영혼이 바뀐 것 같아. 확실히 그 사람 행동은 조금 거칠긴 하지만, 왠지 위풍당당한 느낌도 드는 것 같아. 그렇게 보면 섀도우마스터는 왠지 젊어진 것 같아.
그리고... 섀도우마스터가 솔직해진 덕분에 내가 알아차렸을 수도 있지만, 그 사람, 왠지 %s 때문에 온 것 같아. 앞으로 우리와 움브라톤의 관계는 잘 생각해 볼 문제긴 해. 다만 난 개인적으로 저런 남자다운 리더가 이끄는 움브라톤의 미래라면 분명히 더 활기차게 발전할 거라 생각해. 섀도우마스터의 활약을 생각하면, 그 전차 같은 돌격이나 거대한 발톱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을 것 같으니까.
──바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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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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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움브라톤에서 태어났다... 그래, 처음의 그 조금의 질서조차 없는 움브라톤 말이지. 허나 그런 만물이 타락한 세계에서도 나 같은 「악마의 아이」는 금기로 여겨졌다. 미움조차 피할 수 없었으니, 다른 대우를 원하는 건 사치였겠지. 나는 살기 위해 심연으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었다. 나는 내가 세상의 가장 더러운 면모를 보았다고 생각했고, 그로 인해 빛의 불변을 절감했지.
그림자 속에서 요행으로 살아남을 때마다 나는 내 어떤 「부분」이 어둠에 집어삼켜지고 있다고 느꼈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나 돌이켜보면, 나와 처음의 자신은 집념이 비슷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거의 공통점이 없어 보이는군. 내가 그림자 속 생활을 배운 것인지, 아니면 그림자가 내가 된 것인지 누가 알겠나.
어쨌든, 난 그런 세상에서도 나와 발걸음이 맞는 친구를 찾을 수 있었지. 그때 나는 내 집념이 틀리지 않았다고 마침내 확신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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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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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많은 사람들이 흥미로워하며 내게 물었지. 움브라톤 밑바닥에서 온 악마의 아이가 어떻게 섀도우마스터가 됐는지 말이다.
그림자는 빛을 맞대고 있는 「존재」로 인해 생겨난다. 그 「존재」는 그림자에 비치고, 그림자는 「존재」의 어둠속에서 살아간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우리 그림자는 그토록 기원하던 빛 아래에서 살아가고 있는 셈이지. 과거의 움브라톤, 그 혼란스러운 지하 세계에서도 물론 룰이 있었다. 나는 한때 다양한 얼굴을 연기해 왔고, 그것은 모두 그 심연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그 혼란 속에서 유일하게 내가 갈망했던 빛은... 내가 구했던 그 「친구」로부터 온 것이었지.
그 눈부신 이상 속에서 나는 내가 연기하고 싶었던 역할을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그림자는 강한 가소성을 통해 어떤 모습으로든지 변할 수 있지... 따라서 난 그의 모든 것을 계승해 「이스타반」이 되는 것도 무방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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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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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많은 「더러운 일」을 해 왔다. 비록 그 모든 게 내가 원해서 한 일은 아니라고 말하더라도... 그 또한 핑계일 뿐이겠지. 실제로는 움브라톤의 미래를 위해, 내가 원했던 「질서」를 위해 그 모든 것을 스스로 원해서 했을 뿐이니까. 적어도 그 당시의 나에겐 그 모든 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나는 움브라톤이 타락하는 것을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었고, 때문에 이 길을 택했다. 혼돈에 빠진 광란의 지대 속에서 나는 가장 무서운 그림자가 될 수밖에 없었지. 물론 나도 그저 모든 것을 태워버리면 빛이 찾아올 거라고 순진하게 생각했던 것은 아니었다. 과거의 그림자는 마치 움브라톤의 기억 속에 파묻힌 잿더미처럼 언젠가는 다시 타오르겠지. 그래서 나는 오랫동안 지켜보려는 것이다. 섀도우마스터로서, 과거의 심연 속 모든 것을 감시하고 있지.
사실 지나간 긴 시간 속에서도 난 한 번도 의식한 적 없었다. 그 모든 것의 대가로 내가 과거에 얼마나 집어삼켜졌는지 말이다. 허나 내가 처음 말했던 것처럼, 그건 내가 원했던 일이다. 결국 나도 남에게 보이는 이 「이스타반」이라는 가면을 점차 버릴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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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야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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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움브라톤은 백야성의 그림자로서 무수한 때를 뒤집어쓰고 있었다. 나와 친구는 그 모든 것을 바꾸고자 노력했고, 움브라톤을 백야성의 늪 속에서 벗어나게 하려 했지... 다만, 우린 서로 의견이 달랐다. 우리의 생각에 옳고 그름은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속으로는 확실히 의견이 엇갈려 있었지. 우리는 각자 자신이야말로 움브라톤을 구할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 맹목적인 믿음은 우리가 「센트리 폰드」에서 서로 부딪치게 만들었지. 그 결과는... 모두가 봤다시피, 내가 살아남았다.
나는 친구가 남긴 그림자였고, 그 혼란을 끝내는 게 삶의 목적이었다. 비록 백야성에서 벗어났고, 내 친구에게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나는 움브라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해, 계속해서 수천 개의 얼굴을 연기할 것이다. 다만, 설령 우리를 비추는 「존재」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해도, 과거의 빛은 이미 우리 본래의 그림자를 그려냈겠지. 그럼, 언젠가는 우리가 그 과거의 혼돈에서 벗어나 햇볕을 마음껏 쬐는 날이 오길 빌어보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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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파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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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환영 음성
메인 화면 환영 음성1
| 행동하기 전에 생각하는 걸 잊지 마라. 그리고...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쉽게 알아채지 못하게 해라.
| 메인 화면 환영 음성2
| 젊은이여, 아침해를 쬘 수 있을 때 쬐러 가라. 그것 때문에 나는 그림자가 되었다.
| 메인 화면 환영 음성3
| 쉬러 안 가는 거냐. 뭐, 진창 같은 옛날이야기를 더 듣고 싶은 거냐?
| 메인 화면 환영 음성4
| 으윽... 아직 깨어 있었나?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군. 이 상처는 이 시간이 되면 특히 눈에 띄어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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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
| 체스의 수법이 변했다고? 단도직입적으로, 리스크를 두려워하지 않고, 후퇴하지 않고... 그게 줄곧 내 기풍이었다. 그림자 속에 묻혀 있었을 뿐이지.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2
| 넘치는 열정을 드러내는 것은 젊은이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다. 진정한 실력은 숨겨두는 교활함이 필요하지.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3
| 상처가 훈장이라고 생각하고 싶진 않군. 쌓인 상처들은 새것이든 오래된 것이든... 맨살에 걸친 갑옷으로서 이미 내 일부가 되어 있지.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4
| 「속삭이는 회랑」은 함정투성이다. 그림자 그 자체인 나라도 조심해서 들어가야 하지. 악취미고, 재미없는 장난이지만, 꽤 자극적이지.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5
| 「사람을 두렵게 만드는 것」은 강한 힘이다. 내가 타고난 자신의 강점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하지 않겠다.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6
| 상처가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옛 일을 직시하는 힘도 서서히 솟아났다. 그림자는... 자신의 본심을 자신에게 숨겨서는 안 되지.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7
| 옷장 속에 있는 내 수트와 가죽 구두가 마음에 드나? 그런 눈에 띄는 의상은 내게 있어 최고의 위장이지. 날 진짜 그림자로 만들어주니 말이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8
| 자네와 같은 나이의 좋은 술을 많이 비축하고 있다. 시간의 흐름이라는 것의 맛을 알게 되면 축하의 뜻으로 열어주마. 머지않아 알게 될 거다. 기다리는 법을 배워라.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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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0
| 싸우지 않고 지킬 수 있는 「최저선」이란 없다. 싸우지 않고 얻을 수 있는 「변화」도 없지. 암귀와 관계없는 세계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건 자네도 이미 알고 있겠지.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1
| 우수하지만, 스스로 제어할 수 없는 힘을 타고난 아이들에게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싶진 않군. 자네가 조금만 더 어렸다면 기꺼이 입양했을 거다. 물론, 지금부터라도 늦진 않았지.
| 메인 화면 교류 음성 그룹12
| 규칙의 수호자가 규칙이 어떻게 결정되는지에 대한 추악한 뒷이야기까지 알 필요는 없다... 개의치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 그림자는 그 출발을 배웅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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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 하하하, 생각하는 건 좋은 습관이다. 반대도 역시 마찬가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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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스턴트 변경
| 상처 하나하나가 내 눈이다. 나와 함께 이 하늘과 지상을 지켜보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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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획득
| 흥, 축하한다고 해야 하나. 이젠 알겠지, 그림자는 혼돈에서 태어났다. 혼돈 속에서 상처 없이 나올 수 있는 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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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성공
| 그림자의 한계는 아직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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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각성1
| 이건 치른 대가의 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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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각성2
| 그림자가 더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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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각성3
| 그림자의 약속은 지금까지와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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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대 진입
| 슬슬 몸을 풀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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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 준비 완료
| 오랜 상처가 끓어오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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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령 대기
| 놈들에게 보여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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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 시전1
| 눈을 돌리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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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스킬 시전2
| 멸망해야만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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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스킬 시전1
| 이야아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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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 스킬 시전2
| 고개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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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출전
| 흥, 따라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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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승리
| 물러날 때를 알았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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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패배
| 새로운 상처가 하나 늘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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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보이스
| 백야극광.
|
콜로서스의 방 교류
| 흐음, 콜로서스는 올 때마다 새로운 변화가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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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로서스의 방 터치
콜로서스의 방 터치1
| 움브라톤에 지금보다 더 확고한 질서를 세운다...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말이다.
| 콜로서스의 방 터치2
| 북방이 모두의 마음의 안식처가 될 수 있었던 건, 순백의 질서를 잇는 그 여왕 덕분일지도 모르겠군.
| 콜로서스의 방 터치3
| 그림자는 여전히 지켜보고 있다.
| 콜로서스의 방 터치4
| 암귀를 상대로 머리 따위는 쓸 필요가 없지. 진짜다.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법이지.
| 콜로서스의 방 터치5
| 베델은... 나와 다르기 때문에 그림자 위에 설 수 있다. 그건 좋은 일이지.
| 콜로서스의 방 터치6
| 하하하하, 레오나는 젊은 시절의 날 조금 닮았지만, 나보다 더 집념이 깊지.
| 콜로서스의 방 터치7
| 이기는 걸 싫어하는 녀석은 없을 거다. 나도 그렇지. 체스든 인생이든 말이다.
| 콜로서스의 방 터치8
| 네가 진정으로 그림자의 일부가 된다면, 자신이 그 어느 때보다 관용을 베풀 수 있다는 걸 알게 될 거다.
| 콜로서스의 방 터치9
| 콜로서스 안에 아무도 모르는 숨겨진 장소를 남겨둬라. 그래, 내게도 알려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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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기1
| 자네의 센스인가... 음, 예전의 나보다 훨씬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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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받기2
| 자네의 물건 전용 선반을 만들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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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물 받기1
| 「상대방의 취향에 맞추는 법」을 익힌 모양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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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선물 받기2
| 넌 누구보다도 내 취향을 더 잘 알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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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전기1
| 옛 질서가 아직 깨지지 않았던 때였다. 악마의 얼굴로 태어난 아이는 그늘 속에서조차 누군가의 자상함을 바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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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전기2
| 누구나 다른 한 면을 가지고 있지. 자네가 보는 나도 내가 자네에게 보여주고 싶은 모습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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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리안 전기3
| 혼란한 질서를 바로잡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혼란의 일부가 될 필요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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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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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270 
방어력+85 
HP+750 
하트스톤×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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