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타지키스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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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3. 상호 교류, 교통 교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이스라엘, 타지키스탄의 대외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는 동안 페르시아에 유대인들이 거주했으며, 동쪽으로는 부하라사마르칸트, 발흐, 그리고 페르가나 계곡까지 유대인 공동체들이 나타났다. 1600년대에 사파비 왕조와 부하라 칸국, 히바 칸국 등에 의해 지역이 분리되면서 페르시아계 유대인들과 부하라 유대인들의 문화는 조금씩 차이가 나타났다. 이후 제정 러시아, 소련이 차례대로 나타나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을 지배하였다. 소련의 탄압을 피해 미국으로 망명하는 유대인들도 있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이주하여 이스라엘 유대인 거주 지역에 이스라엘을 세우자 수많은 부하라 유대인들은 이스라엘로 가기도 했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자 타지키스탄이 독립되고 타지키스탄과 이스라엘은 1992년 4월에 수교를 수립했다.

타지키스탄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 팔레스타인을 인정하지만 동시에 이스라엘과의 외교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이스라엘 역시 아시아에서 이스라엘과의 외교를 맺으려는 나라들을 찾기에 타지키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외교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다만 정치인들과는 달리 일부 국민들 중 보수적인 사람들은 팔레스타인 분쟁을 이유로 이스라엘을 비판적으로 보는 사람들도 있는 편이다.


3. 상호 교류, 교통 교류[편집]


타지키스탄은 세속적 이슬람을 추구하기에 이스라엘과 정치적, 외교적으로 통해 수많은 문화적 교류를 공유하고 있다. 대사관은 서로 설치되지 못하다보니 타지키스탄은 이스라엘의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겸임한다고 한다.

교통 교류 역시 현재 두 나라들을 잇는 항공 노선은 없는 편이며, 우즈베키스탄이나 러시아를 경유해서 간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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