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쿠르드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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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
3. 관련문서


1. 개요[편집]


이스라엘, 쿠르드족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2. 역사적 관계, 상호 교류[편집]


중세시대, 살라딘아이유브 왕조를 세우면서 지금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도 점령했다. 쿠르디스탄 외에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으로도 이주한 일부 쿠르드족들도 있었다.

1931년에는 훗날 모사드의 감독이었던 레이벤 실로 아흐는 이 지역을 방문해 쿠르드를 비롯한 그곳의 비아랍권 세력과 접촉하여 비전을 구축하려 했다.

1948년 이스라엘이 건국되었을 당시 이라크의 유대인들은 이란 왕정과 이스라엘 정부의 도움을 받으며 쿠르디스탄 지역을 통해 이라크를 탈출했다. 비아랍권 국가 중 하나였던 이스라엘은 중동에서 또 다른 비아랍권인 쿠르드족과의 관계를 강화하려 했다. 1958년부터 이스라엘은 이라크의 페쉬메르가를 1970년대까지 지원하기도 했다. 1963년부터 1973년까지 이스라엘군은 쿠르디스탄 지역에 파병하여 병원을 지어주기도 했고 식량과 무기도 지원했다.

또한 1975년에는 이란(팔라비 왕조)-이스라엘-쿠르드가 삼각동맹을 맺어 이라크를 견제하기도 했다. 다만 이란에서는 이란 혁명이 나타나 제정이 폐지되고 새로운 신정 정부는 반미반서방, 반이스라엘주의를 내세우며 이란은 제외되었고 이스라엘과 쿠르드의 동맹은 여전히 유지되었다. 이 때 호메이니의 탄압을 받던 일부 쿠르드인들은 이스라엘로 도망가기도 했다.

이러한 역사적 이유로 이스라엘과 다수의 쿠르드인들은 서로 협력적이며, 중동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보이콧 운동이 일어났을 때 이라크 쿠르디스탄에서는 반이스라엘 보이콧이 적었고 오히려 이스라엘에서 만든 제품들을 쓰기도 했다. 2017년 이스라엘 정부는 쿠르디스탄 독립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기도 했다.

2004년 6월 후기에는 이스라엘과 이라크 쿠르드족이 서로 협력하려고 했다. #, #

3.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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