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마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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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범죄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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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어 랜스키 - 1902년 당시 러시아 제국령이자 현재 벨라루스의 흐로드나[1]의 폴란드계 유대인 가정에서 태어나 우크라이나 오데사 항구를 통해 어렸을 적 미국으로 이주했다. 럭키 루치아노와 함께 활동했으며 뛰어난 사업 수완을 보인 미국 마피아의 주요 인물이었다. 다만 말년에 쿠바에 크게 투자했다가 쿠바 혁명으로 손해를 많이 봤다고 한다. 벅시나 그린버그와 달리 80살 천수를 누렸으며 영화 벅시에서 유태계인 벤 킹슬리가 그를 연기했었다.인터뷰 영상
  • 벤자민 '벅시' 시겔 -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설립한 인물로 유명하다. 그러나 초창기에 수익을 그다지 보지 못했고 성급한 마피아들에게 살해당한다. 실제로 총알이 눈을 뚫어 죽었는데 영화 벅시에서도 엔딩에 이렇게 죽는다. 이것은 대부의 '모 그린'의 모티브가 되었다. 1992년 배리 레빈슨 감독 영화 벅시로 알려지기도 했다.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고 제법 호화캐스팅이자 아카데미 상에 10개 부문이나 후보에 올라 미술상, 의상상을 수상했다. 벅시에 실제 유태인 마피아로 나오는 배우들이 실제 유태인 배우들이었지만, 벅시를 맡은 워렌 비티는 유태인이 아니었다.
  • 에드워드 '몽크' 이스트맨 - 19세기말 이스트맨 갱단의 두목.
  • 더치 슐츠 - 금주법 시기 뉴욕에서 활약하며 이탈리아 마피아들과 친하게 지내고 밀주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었다. 성격이 급하고 폭력적으로 브롱크스의 패권을 두고 아일랜드 갱 두목인 잭 다이아몬드와 전쟁을 했고 왝시 고든 같은 폴란드 유태인 갱단과도 톰슨 기관총을 난사하며 전쟁을 했다. 1929년 애틀린틱 시티에서 열린 회의에 참석하여 알카포네와 럭키 루치아노 같은 뉴욕 마피아들과 교류하며 커미션의 일원으로 인정 받았다. 1930년엔 그의 부하인 빈센트 콜이 배신하여 더치 슐츠에 도전했으나 다른 부하들을 시켜 1932년 경 제거하는 내부 숙청도 겪었다. 1930년대초 할렘으로 근거지를 옮겨서 숫자도박을 하던 인근 흑인 갱단을 제압하고 할렘을 장악하려 했으나 갱스터인 범피 존슨과 여성 도박사이자 흑인 커뮤니티의 대모로 불린 스테파니 세인트 클레어가 치열하게 저항을 하면서 큰 전쟁으로 번졌다. 이 전쟁은 40명이 죽어나가고 상당수의 인원이 납치되어 살해되는 등 치열하게 싸웠으나 결국 범피 존슨과 흑인 갱단을 이겨내진 못하고 화해를 하면서 마무리 지었다.[2] 이후 1935년 탈세 혐의로 고발되면서 연방정부의 표적이 됐다. 하와이로 도피했다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서 재판을 준비하여 배심원을 매수하고 무죄로 풀려났다. 그러나 이에 격분한 뉴욕 시장 피오렐로 라과디아[3]가 부하인 토마스 듀이 검사[4]를 동원하여 더치 슐츠를 체포하라는 특명을 내린다. 이에 부하인 보 와인버그가 더치 슐츠가 알카트라즈로 가게 될 걸 예상하여 럭키 루치아노와 접근해 그의 조직을 이으려하였다. 더치 슐츠는 이를 배신행위로 간주하고 루치아노에게 해명을 요구하는 한편, 보 와인버그를 납치해 시멘트에 다리를 고정시키고 허드슨 강에 던져버렸다. 이로인해 루치아노 및 커미션과 불편한 관계가 됐다. 한편 자신과 다른 마피아 두목들을 체포할려는 토마스 듀이 검사를 암살하기 위해 커미션과 상의를 했다. 알버트 아나스타샤와 제이콥 샤피로는 찬성했으나 검사를 암살하면 다가올 후폭풍을 인지한 찰스 루치아노와 조 보나노[5] 등은 반대했다. 그래도 커미션을 무시하고 토마스 듀이 암살 작전을 시도했으나 이런 너무 막나가는 행태로 인해 루치아노의 반감을 사고 살인회사를 동원해 숙청 하기로 결심한다.1935년 10월 23일 부하 4명[6]과 함께 뉴어크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도중 루치아노가 보낸 찰스 워크맨과 엠마누엘 와이즈가 나타나 치열하게 총격전을 했다. 슐츠는 도피하다가 총을 맞고 부하들은 나름 반격까지 했으나 결국 부상을 입어 모두 사망했다. 병원에 실려간 더치 슐츠는 상처 때문인지 횡설수설하다가 부상이 심해져 다음날 사망했다. 사망하기전 한때 그와 싸웠던 할렘의 대모 스테파니 세인트 클레어는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다."라는 짧은 전보를 보냈고 이게 또 언론을 타서 유명해졌다.[7] 후일담으로 복역 후 출소한 찰스 워크맨과 변호사인 프랭크 바리가 인터뷰한 바에 따르면 실제로는 토마스 듀이 암살을 저지하기 보다는 애브너 즈윌먼의 영토를 침범해서 커미션의 결정으로 숙청된 것이며 엠마누엘 와이즈가 먼저 차를 타고 도망쳐서 철로를 따라 걸어서 돌아왔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고 찰스 워크맨은 벅시 시겔이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빠져나왔다고 한다. 한편 더치 슐츠의 남긴 재산은 당시 돈으로 7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오늘날 가치로 1억 달러가 넘는다고 한다. 근데 그걸 뉴욕 북부 어딘가의 특수 금고에 보관했는데, 숨긴 곳을 발설하지 않고 죽었기 때문에 결국 아무도 어딘지 모르게 되었다. 이후 더치 슐츠의 숨겨진 금고를 찾으려는 시도도 계속 있었다고 하며 관련 다큐도 있다.
  • 에이브 번스타인 - 디트로이트 퍼플갱의 두목.
  • 애브너 즈윌먼 - 일명 뉴저지의 알카포네. 금주법 시기 마피아 커미션에도 참가했고 뉴저지에서 강력한 세력을 떨쳤으나 이후 몰락하고 자살했다.
  • 알렉스 숀도르 번즈 - 클리블랜드 유대인 조직의 강력한 보스였으나 아일랜드 마피아인 대니 그린에 암살당한다.
  • 아놀드 로스스틴 - 금주법 시기 야구도박으로 유명한 인물이었으나 돈문제가 얽혀 살해당한다.
  • 이사도르 블루먼펠트 - 일명 키드 캔으로 불린 미니애폴리스의 유명한 갱스터.
  • 왝시 고든 - 폴란드계 아슈케나짐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밀주사업이나 도박 이권 때문에 마이어 랜스키나 더치 슐츠와 치열하게 싸웠다. 마이어 랜스키는 토마스 듀이 검사에게 정보를 제공해 왝시 고든을 탈세 혐의로 체포하게 했다. 10년형을 받고 석방 된 뒤 그의 조직은 해체됐다. 그는 갱스터 업계에서 은퇴한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불법 마약 유통 사업에 손을 댔다고 한다. 1951년 헤로인 밀매 혐의로 25년형을 받았고 알카트라즈 교도소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 조지 프리먼 - 마이어 랜스키의 동료이자 도박사였다.
  • 에이브 릴리스 - '살인회사'의 히트맨. 그러나 체포되고 난 후 사형선고를 받을 위기에 처하자 정부증인으로 배신하여 '살인회사'를 해체하는데 지대한 역할을 했다.
  • 모 달리츠, 루이스 로스코프 - 라스베가스의 카지노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고 클리블랜드 신디케이트의 주요 인물이었다.
  • 렙크 부칼터 - '살인회사'의 히트맨들을 이끌었던 두목. 수많은 살인혐의로 사형선고를 받고 처형당한다.
  • 미키 코헨 - 일명 로스앤젤레스의 왕이라 불린 인물. 금주법 시기 시카고로 가서 알 카포네 밑에서 일했고 시카고를 떠난 후 마이어 랜스키와 루이스 로스코프가 벅시 시겔 밑으로 보내 그와 함께 일하라고 했다. 시겔이 커미션에게 제거된 후 그의 조직을 인수한 뒤 LA에서 가장 강력한 갱두목으로 군림했다. 그러나 1951년 탈세혐의로 체포되어 알카트라즈 감옥으로 끌려갔다.1955년 석방되어 기독교적 삶을 산다고 개심했다고 언론과 인터뷰했으나 1961년 다시 탈세혐의로 체포되어 또 알카트라즈 교도소로 끌려갔다. 1963년 애틀랜타 연방교도소로 이송된 코헨은 동료 수감자에게 납파이프로 폭행당해 죽을 뻔 했다.1972년 교도소내의 학대를 고발한 이후 풀려났다. 1976년 위암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영화 벅시에서 유태인인 하비 케이틀이 연기했다.
  • 해리 그린버그 - 벅시 시걸과 손을 잡았지만 1936년 30살 나이로 살해당했다. 영화 벅시에서 실제 유태인인 엘리엇 굴드가 연기했다.
  • 제이콥 샤피로 - 러시아 출신 유대계 갱스터로 러시아 억양의 영어를 말했다고 한다. 오스트리아계 유대인 갱스터인 제이콥 올겐을 제거한 뒤 맨하탄의 가먼트 의류 지구를 장악하고 렙크 부칼터와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1936년 토마스 듀이 검사의 체포 작전으로 모피 산업에 대한 반독점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징역 2년 형을 받았다. 항소했으나 이길 가능성이 없자 보석금을 낸 상태에서 도피했다. 전국에 지명수배 됐고 1938년 자수해서 3년형을 받았다. 싱싱 교도소에 수감 중 가먼트 지구의 노조 공갈, 강요 혐의로 15년 형이 추가되었다. 1947년 지병인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 야코프 알페론 - 이스라엘 알페론 패밀리의 두목. 강력한 보스였지만 2008년 자동차 폭탄으로 암살당한다. 장례식엔 수천명이 참석했다. 살인배후는 지브 로젠스타인이 의심됐지만 그는 명령전에 번복했다고 부인했다. 결국 배후는 끝끝내 밝혀지지 않았다.
  • 지브 로젠스타인 - 이스라엘의 악명높은 마약 밀매업자. 루마니아계로 루마니아 마피아와도 커넥션이 있다고 여겨진다. 아벨질 패밀리나 알페론 패밀리와도 불화를 거듭했고 미국으로 엑스터시를 밀매하다가 결국 미국에서 체포되었다. 미국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 받았고 이스라엘로 돌아와 5년형을 추가로 받았다.
  • 루트비히 파인베르크 - 우크라니아계로 오데사에서 태어나 이스라엘로 이주했다. 콜롬비아에서 코카인을 밀수하기 위해 디젤 잠수함을 구입하려고 시도했다.밀수와 폭행 혐의로 체포되었다.
  • 야코프 아벨질 - 2002년 사망한 아벨질 패밀리의 두목. 이스라엘에서 가장 강력한 보스였으며 광범위한 마약밀수와 전국범위의 각종 갱스터 범죄로 유명했다. 모로코계 유대인으로 모로코 마피아와도 협력관계였다.
  • 이츠하크 아벨질 - 아벨질 패밀리의 현재 두목. 라이벌 갱단과 치열한 전쟁을 했고 2003년에는 라이벌 조직원을 폭탄테러로 살해하려다 무고한 구경꾼 3명을 죽인 혐의도 있다. 미국으로 엑스터시를 대량 밀매하다가 2008년 체포되어 미국으로 송환됐다. 2012년 재판에서 징역 8년 5개월형을 선고 받았고 2년간 복역하다가 이스라엘로 송환되어 나머지 형량을 살고 석방됐다. 그러나 이후 그간 저지른 범죄로 추가 기소되어 2021년 또 다시 체포됐다.#
  • 이자트 하마드 - 자파에 근거를 둔 아랍계 이스라엘인 마피아 조직의 두목으로 이스라엘에서 전국구급으로 유명한 갈취 조직의 두목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텔아비브에서 2021년 7월 저격을 받고 암살됐다.자파 주민들은 복수는 시간문제로 보이며 90년대 총격전이 빈발하던 시기로 돌아가는게 아니냐며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한다.기사
  • 샬롬 돔라니 - 아슈켈론의 모로코계 유대인 마피아 조직의 보스이다. 라이벌인 유대계 조지아 마피아 및 한때 돔라니 패밀리 소속이었지만, 불화로 분리독립한 베니 슐로모와 총과 폭탄이 오고가는 갱 전쟁을 계속하다가 감옥을 여러번 오갔다. 2021년 6년만에 출소했다.기사
  • 아시 아부트불 - 카지노 밖에서 살해된 아버지 펠릭스의 뒤를 이어 아부트불 패밀리의 두목이 되었다. 폭력적인 성격으로 여러 건의 미해결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 예루살렘과 네타냐의 갱 조직에 무기를 판매하기도 했다. 2008년 자신을 제대로 변호 못한 변호사에게 불만을 품고 자동차 폭탄으로 자신의 변호사를 폭사시켜버렸다. 조직범죄와 여러 건의 살인혐의로 징역 17년형을 받고 감옥에 수감 중이다.#,#


[1] 폴란드 이름은 그로드노로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의 주요 도시였다.[2] 이때의 전쟁으로 명성이 크게 높아져 범피 존슨은 할렘의 흑인 갱단 대부로 성장하게 된다.[3] 이탈리아 마피아와 여러 갱단의 소탕 작전을 주도한 뉴욕 시장으로 유명하다.[4] 나중에 뉴욕 주지사가 되고 대통령 후보까지 된다.[5] 후에 회고하기를 '더치 슐츠를 보고 제 정신이 아니다'라고 했다고 한다.[6] 오른팔인 로젠크란츠, 부하 에이브 란다우, 마티 크롬피어, 회계사 오토 버만이었다. 특히 오토 버만은 "개인적인 감정은 없고, 그냥 비즈니스일 뿐이야(Nothing personal, it's just business)."라는 말을 남긴 것으로 유명하다.[7] 히트 후 도망쳤다가 체포된 찰스 워크맨은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가 23년후 풀려나왔다. 그 기간 마피아가 워크맨의 옥바라지를 해줬다고 한다.엠마누엘 와이즈는 복역 중 별건으로 살인을 저지른게 드러나 1944년 처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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