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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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박건의 소설 올마스터에 나오는 무장. 사용자는 주인공 밀레이온.


2. 상세[편집]


디펜더에 가까울 정도로 무식하게 큰 길이와 폭을 자랑하는 대검. 약 폭 1미터에 길이 2미터. 진짜 사람 하나가 뒤에 숨어도 될 크기다.

원래는 화령(火靈), 수령(水靈), 독령(毒靈), 뇌령(雷靈)[1]이라고 불리는 스페셜 보스의 마력을 담은 4자루의 클레이모어였다. 유저 중 유일한 10레벨 대장장이인 밀레이온과 9서클 대마법사인 제니카의 합작품에다가 재료로 오르하르콘도 소량 첨가되면서 전부 특급 마법기. 즉 유니크 아이템이 되었다. 제니카의 도움[2] 한 자루당 8클래스 급 마력이 담겨있어서 해방하는 것으로 필살기를 발사하는 것도 가능. 한번 해방시키면 24시간의 충전시간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8클래스급 위력의 공격을 4연격으로 순식간에 갈길 수 있다는 건 엄청난 메리트. 물론 무상은 아니라 보답으로 북두강옥을 만드는데 도움을 줬다.

사실 카이더스라는 개사기 무기가 있기 때문에 제대로 활약하진 못했다. 주 용도는 허공에 띄워서 해방 공격을 통해 위기를 넘기거나 몰아붙이는 역할과 결계의 매개체로 써먹는 역할.

이후 밀레이온의 분신 중 하나가 미스릴로 거대한 틀을 만들어서 합치게 된다. 등급은 스페셜로 업. 적을 베거나 자신이 마력을 때려박아서 마력충전을 빠르게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4자루로 분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전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근데 밀레이온 이제 10클래스도 혼자 쓰잖아[3]


3. 여담[편집]


일종의 팬서비스로 작가의 다다다음 작품인 열일하는 과금기사에서 깜짝 등장했다. 작품 속 게임인 리벤지에서 초월무구알타그라와 함께 등장. 실물은 아니고 게임 아이템으로 등장하여 바로 다음 장면에서 소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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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각 헬 하운드, 레비아탄, 루인 포레스트, 썬더버드의 마력을 담았다.[2] 제니카는 이때 더블스펠도 아니라 5중창으로 마법을 시전하는 사기를 보여줬다.[3] 밀레이온 본인의 스펙이 강화된만큼 무구들도 스스로가 강화할 수 있는 선에서 강화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제니카한테 부탁하는 건 여전히 할 수 있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