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로몬/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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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솔로몬
1. 개요[편집]
이솔로몬의 내일은 국민가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문서
2. 상세[편집]
2.1. 예선[편집]
이솔로몬 “대구에서 상경한 시 쓰고 노래하는 이솔로몬이다” “본명이다. 아버지께서 지혜롭게 살아라는 의미로 지어주지 않았나 싶다” “20세 때 가수 하려고 서울 왔다가 잘 안 돼서 군대를 갔다. 거기서 모시던 상사분이 시를 써보라고 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글을 쓰고 있다. 현재는 산문집만 하나 출간했다”
김범수 “약간 좀 묘하다, 이런 게 흡인력인가?”
윤명선 “마스크가 잘생겼는데 굉장히 음악적이다. 비트를 조금만 더 탔으면 좋겠다. 발라드 요소가 강했다. 다음 무대 하게 되면 경상도 사나이의 패기를 보여주면 좋겠다”
케이윌 “굉장히 어정쩡하게 시작해서 어정쩡하게 끝났다. 소리도 안 날 것 같은데 나고. 반전 매력을 보여주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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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본선 1차전[편집]
이석훈 "저는 사실은 아까 전에 대학부 친구들이 나왔을 때 최근에 들은 노래 중에 가장 탑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진지하게 노래만으로는 상경부가 더 탑 안에 든다고 말하고 싶다"
백지영 "지난번 이솔로몬씨한테 왜 홀렸을까 했는데 이유가 확실히 나왔다. 클라이맥스를 치닫고 메인 멜로디를 하면 묻히기 쉬운데 확실하게 자기 목소리가 튀어나온다. 타고 난 거다"
김범수 "이솔로몬, 진짜냐 가짜냐. 이번 무대만큼은 세게 심사를 하려고 했으나 이솔로몬 파트에 하트를 눌렀다. 아직 진짜라고 확신할 때까지는 한 무대는 더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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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본선 2차전[편집]
이석훈 “솔로몬씨는 정통 발라드를 들고 오셨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집시 여인’이 아직도 생각이 난다. 선곡이 아쉬운 건가? 그렇게 좋지도 않았어요.”
김준수 “굵직한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라고 생각되는데 막바지에만 잠시 나왔다. 무기를 꺼내자마자 끝나버렸다. 처음에 음을 낮게 조용하게 가성 처리하고 나중에 크게 불러야지 작전이 오늘 독이 되지 않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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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본선 3차전[편집]
김범수 “평가를 쓰다 일어나는 바람에 별로 쓰지 못했다. 다른 분들보다 오늘은 솔로몬씨 얘기를 하고 싶다. 12명의 마스터 중 솔로몬이라는 참가자에 관한 의심이 컸던 사람이지 않냐. 더 의심하지 않겠다. 정말 잘하네요”
백지영 “솔로몬씨 감정에 너무 공감해서 함께 눈물이 핑 도는 감정을 경험했다. 가수가 관객한테 준 감정이 고스란히 간다는 건 신비한 경험이다. 그 경험 때문에 더 꺼내고 싶은 경험을 한다. 오늘 솔로몬 씨 무대를 보면서 저는 그 감정에 대한 욕심이 다시 생길 정도로 힐링, 위로되는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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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준결승전[편집]
2.5.1. 1라운드[편집]
이석훈 "지금까지 우리한테 들려준 곡 중 이 곡이 가장 좋았다”
윤명선 “오늘 이솔로몬 씨는 한 편의 시를 쓰는 것 같은 무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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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2라운드[편집]
2.6. 결승전[편집]
2.6.1. 1차전[편집]
백지영 "너무 잘 소화했다. 이 곡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러 준 것 같다. 잔잔하지만 강한 무대를 보여 준 것 같아 감사드린다" "어디에서 '사랑 안 해'를 부를 일이 있거든 내 허락을 받지 말고 부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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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2차전[편집]
이석훈 “저에게도 엄마의 존재는 아킬레스건이다. 참고 눌러도 새어 나오는 눈물은 어쩔 수 없지만 이솔로몬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 못 하고 살았는데 맘껏 생각할 수 있었다. 노래를 부르는 이솔로몬이 ‘멋진 사람이구나’ 당당함을 넘어 담대함까지 갖춘 사람이다”
윤명선 “영화배우를 해도 될 정도로 표정이 음악을 심하게 도와주고 있다. 예전에는 힘이 약했는데 지금은 무기처럼 그냥 찌르고 나와서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어떤 프로가수 못지않게 마침표를 훌륭하게 찍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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