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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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1]


파일:이상희-에런저지.jpg

출생
1969년
출신지
서울특별시
학력
Central Michigan University 교육지도자 석사과정 중퇴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직업
기자
1. 개요
2. 경력
3. 수상
4. 저서
5. 평가
6. 연재물
7. 관련 기사



1. 개요[편집]


이상희 기자는 미국 라디오 코리아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메이저 리그 인터뷰 전문기자로 활동하며 조선일보, 동아닷컴, 월간조선 객원기자를 거쳐 일간스포츠(베이스볼긱 위원)와 인터넷 포털 다음(Daum) 스포츠에서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KBS 라디오 메이저리그 전문위원으로 출연하는 등 방송활동도 병행했다.

파일:Daum-Sports-LSH.jpg

2. 경력[편집]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복장규정' 및 '언론취재규정' 등의 한국어 번역을 주도했다.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조직위원회 통역도 역임했다. 이러한 공로와 경력을 인정받아 한국기자 최초로 '야구 저널리스트(Journalist)' 전문직 협회인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정회원이 됐다.

파일:WBC_SangLee.jpg

3. 수상[편집]


해외문학 신인상(시)과 미주중앙일보에서 주최한 중앙신인문학상(소설) 등을 수상했다.


4. 저서[편집]


자기개발서 야구에서 인생을 배운다', 단편소설 천사의 외상수첩'외 다수

파일:Learn_From_Baseball_by_LSH2.jpg

5. 평가[편집]


이상희 기자는 마이크 트라웃, 에런 저지 등 수많은 메이저리그 선수와 코칭스태프를 미국 현지에서 직접 인터뷰한 기사 및 칼럼 등을 통해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스토리를 발굴해 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메이저리그 팬들과 관계자들 또한 "이상희 기자를 통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볼거리를 접할 수 있었다"며 외신에 의존하던 국내 메이저리그 컨텐츠 분야에 이상희 기자가 쌓은 업적을 높게 평가한다. 이상희 기자는 또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통해 복장규정 및 언론취재규정 등의 한국어 번역을 주도했으며 지금도 꾸준히 메이저리그에 한국어 관련 보도물 작성 및 배포 관련 일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상희 기자의 장점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취재 및 인터뷰를 한다는 것이다. 때문에 통역이나 외신에 의존하는 다른 국내기자들과 달리 그의 컨텐츠는 유니크(unique)하고 퀄리티가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네이버에 개설된 '이상희의 메이저리그 인터뷰' 채널을 통해 그의 메이저리그 인터뷰 컨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이상희 기자의 또 다른 장점은 메이저리그 선수협회 등 미국 현지에서 구축한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이용한 그의 넓은 취재력이다. 실례로 이상희 기자가 2021년 5월 8일 스타뉴스를 통해 출고한 '양현종, 한달 더 채우면 ML 연금 평생 수령' 제하의 기사는 무려 120만뷰를 기록했을 만큼 단일 기사로는 네이버 해외야구 부문 최다 클릭수를 기록했다.

이상희 기자의 끈질긴 취재력 또한 유명하다. 그는 2010년 일본인 '야구천재' 스즈키 이치로를 인터뷰하기 위해 시애틀 구단을 찾아 갔지만 일언지하에 거절을 당했다. 당시 최고의 MLB 스타였던 이치로는 언론과 1대1 인터뷰를 하지 않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이상희 기자는 매년 이치로를 찾아 갔고 결국, 2015년 한국기자로는 최초로 이치로와 1대1 인터뷰를 성사시켰다. 이 기자의 이치로 인터뷰는 '외신에 의존하던 이치로의 야구철학 및 메이저리그 관련 스토리를 잘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고의 무대에서 최고의 선수가 된 ‘야구 천재’ 이치로 인터뷰

이상희 기자는 우리사회의 약자 또는 억울한 피해자를 위해 언론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면서도 감시견(watch dog)의 역할을 잘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실례로 이 기자는 지난 2010년 한국프로야구 KIA에서 뛰었던 외국인 투수 로만 콜론을 미국에서 직접 만나 그의 억울한 사정을 전해들은 뒤 이를 객관적이고 공정성 있게 보도해 결국 KIA 구단이 행사했던 콜론에 대한 보류권을 철회하게 만들었다. *관련기사: 보류권 묶인 前 KIA 투수 콜론 “한국에서 뛰고 싶다”

이상희 기자는 2012년 자비를 들여 미국마이너리그 한국선수협회를 설립해 한국선수들의 권익보호에도 힘썼다. 당시 마이너리그에는 이학주, 이대은, 최지만, 김선기, 문찬종, 나경민 등 무려 12명의 한국선수가 있었다. 이 기자는 이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열악한 마이너리그의 현실을 전해들은 뒤 협회를 설립해 혼 글러브와 아식스 한국총판 등을 통해 선수들에게 야구용품을 지원해줬다. 이 기자는 또 미국내 기업 '리브라더스(rheebros.com)'의 후원을 이끌어내 선수들에게 인스턴트 한식 등을 제공해 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었다. 이들 중 유일하게 2016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최지만은 과거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다수가 외면하는 힘든 마이너리그 생활에서 이상희 기자의 관심과 도움이 큰 힘이 됐다"며 그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6. 연재물[편집]


이상희 기자는 지난 십 수년간 국내 언론을 통해 메이저리그는 물론, NBA와 PGA 등 다수의 해외스포츠 관련 컨텐츠 및 칼럼을 연재했다.
일간스포츠 '이상희의 빅리그' 칼럼
월간조선 '이상희의 해외스포츠' 칼럼
스타뉴스 '이상희의 MLB 스토리' 칼럼
네이버TV '이상희의 메이저리그 인터뷰' 영상
다음(Daum) 스포츠 '이상희 NexStar' 칼럼



7. 관련 기사[편집]


이상희 베이스볼긱 위원, 한국 최초 미국야구기자협 정회원 가입
메이저리그 전 구장에 '한국어 안내문' 배포
양현종, 한달 더 채우면 'ML 연금' 평생 수령 박찬호.추신수는 어마어마
커지는 코리안 파워, MLB 선수들 코로나19 안전수칙에 '한국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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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 양키스 외야수 에런 저지와 함께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