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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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활동[편집]
민폐 캐릭터 조연을 주로 맡는 배우다. 2000년대 후반부터는 문영남 작가의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하며 문영남 드라마에 안 나오면 섭섭한 수준이 되었다.
배우 이보희와 MBC 11기 공채탤런트 데뷔 동기이자, 40년 지기 절친인데, 영화 《A+삶》,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 《수상한 삼형제》, 《왕가네 식구들》, 《내일도 승리》, 《우리 갑순이》, 《전생에 웬수들》, 《왜그래 풍상씨》, 《오케이 광자매》, 《빨간풍선》 등 수많은 작품에 같이 출연하였다.[1] 특히 왕가네 식구들 43회에서는 오만정 떨어지게 박살나게 머리채 잡고 길바닥에서 싸우는 것이 압권. 그러고 보면 은근히 서로 밉상 역할과 그렇지 않은 역할을 돌아가며 맡는다.
최근에는 민폐 캐릭터 위주로 출연하고 있으나, 과거 90년대~2000년대 출연했던 작품들을 보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상당히 연기력이 탄탄함을 알 수 있다.
3. 출연작[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방송[편집]
4. 여담[편집]
- 여자 연예인 중에서 골프를 수준급으로 친다고 한다. 과거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에서 수영하다 나오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당시 나이에 비해 탄탄한 몸매를 보여주기도 했다.
- 배우 이보희와 가까운 사이다.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며, 문영남 작가 드라마에도 같이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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