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수(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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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파일:이상수1.jpg

본명
이상수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3년 4월 5일
학력
경북체육고등학교 (졸업)
소속
팀매드
전적
32전 18승 13패 1무

8KO, 4SUB, 6판정

6KO, 2SUB, 5판정
신체[1]
181cm[2] / 115kg[3]
주체급
헤비급
별명
맷집왕[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공식 프로필
2. 활동
3. 특이사항
4. 둘러보기




1. 공식 프로필[편집]


https://www.tapology.com/fightcenter/fighters/3962-sang-soo-lee


2. 활동[편집]


국제 삼보월드컵 컴뱃 삼보 100㎏ 이상급에서 3년 연속 우승했고, 삼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2회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일본 HEAT 헤비급 챔피언, 괌 X-1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의 경력이 있다.

주로 서양권 격투기 선진국 선수들이 많이 진출하는 삼보의 100KG 초중량급에서 격투기 불모지인 한국 출신임에도 당당히 은메달을 따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팀매드 김해점을 운영하면서 지도자로 활동 중이다. (경남 김해시 율하숲길 24 6층)

팀매드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인 양감독TV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특히 배를 맞는 컨텐츠가 화제가 되었다고.

삼보 국가대표 및 주짓수는 블랙벨트.

3. 특이사항[편집]


엘리트 유도 선수였으며,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민수에 따르면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다.

부인이 강경호 선수 부인과 사촌지간이다.

대한민국 삼보 국가대표팀 감독직을 맡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wmotf8jbD8o

목소리가 굉장히 높다. 별명이 링 위의 소프라노이다.

무려 전성기 시절의 표도르 예멜리야넨코와 같이 훈련한 적이 있으며 삼보 세계선수권 대회에서도 그와 맞붙은 적이 있다. 결과는 효도르의 테이크 다운으로 인한 점수차로 판정패.

런닝맨 240화[5] 에 무섭군[6]으로 출연했었다.

최근에 3대 중량측정을 했는데 평소에 헬스를 해본적이 없었으나, 3대 460 의 기염을 토했다.[7] 심지어 자세도 생초보에 가까운 어정쩡한 자세였다.

맷집왕. 말그대로 맷집이 엄청나다. 공격력은 제로거나 평타인데 방어력은 만렙이라고도 평가받는다. 특히 복부 쪽 맷집은 이게 인간인가 싶은 정도의 수준인데, 대한민국에서 힘이 가장 강한 남자라고도 불리는 팔씨름 선수 하제용이 풀파워로 메디슨볼(!!!)[8]을 바닥에 누운 이상수의 복부에 내리쳤는데도 태연하게 웃으면서 이 정도로는 안된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 진짜 맷집만큼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9] 이 맷집으로 유명해져서인지 타무술의 고수들을 만나러 갈 때마다 꼭 한 번씩 이상수의 맷집에 도전하지만....아직까지 그의 비현실적인 맷집을 뚫은 사람은 없다.[10]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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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역 기준. 현재는 약 120kg(추정)[2] 5' 11'' [3] 254lbs [4] 정확히는 배 맷집왕이다. 이 영상을 보면 왜 배 맷집왕인지 알 것이다. 이상수 관장 vs 103명[5] 2015년 3월 29일[6] 이상수, 차인호, 전영준, 양승호, 김창현[7] 벤치프레스 140kg 데드리프트 170kg 스쿼트 150kg [8]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메디슨볼은 운동기구로 굉장히 딱딱한 공이며 무게도 엄청나다. 탱탱볼 같은게 아니라는 말이다.[9] 이래서인지 유투브 댓글에는 이제 해외로 타이슨, 은가누 만나러 가야된다고 하는 댓글들도 많으며, 양감독TV에서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컨텐츠 중 하나. 하지만 은가누라면 모를까 타이슨은 나이도 많을 뿐더러 전성기에도 한방이 최강급인 복서는 아니었고 강급 펀치인데 연사력이 우수한 스타일이어서 실제로 만나서 맷집 챌린지를 한다면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일 확률이 농후하다.[10] 그것도 고수라는 사람들이 말만 고수인 게 아니라 태권도 중경량급의 전설 손태진(태권도) 사범의 풀파워 돌려차기, 대리석도 몇 장을 한번에 깨부수는 손등을 가진 엣법택견 최강자라 평가받는 황인무, 그리고 극진가라데 전한국선수권대회 3관왕 허동호 사범의 정권, 거기에 팀매드 체육관의 파이터 100명이 돌아가며 때린 100대의 바디샷,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의 헤비급 파이터라 불리는 명현만이 전력으로 바디를 때렸는데도 사람좋게 웃는 이상수의 모습을 보고 위에 나열된 저 빅네임들이 다들 자신의 실력을 의심하기 시작하며 좌절하였다. 심지어 손태진 전 선수는 발등에 멍까지 들었다. 농담이긴 하지만 이상수에게 도전한 고수들이 저렇게 열심히 수련하는 이유가 이상수를 눕히기 위해서 라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심지어 김승연이 도전하고 난 후,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들이 손 걱정을 해줬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