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 아리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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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rifumi Imai.png

1. 개요
2. 참가 작품
3. 작화 샘플


1. 개요[편집]


今井有文
일본애니메이터, 연출가. 1982년 9월 22일 생. (41세) 군마현 출신.
트위터 [1]

Production I.G 출신으로 2012년에 퇴사. 프리랜서. 현재는 같은 I.G 출신이자 WIT STUDIO의 이사인 나카타케 테츠야와 인맥이 있어 WIT STUDIO 작품 위주로 참여한다. 매드하우스후쿠시 유이치로 프로듀서 작품을 하기도 한다.

2008년 경부터 애니메이터 활동을 시작했으며 원래부터 고속 질주와 고속 격투 연출에서 두각을 보였으나 애니메이터 중엔 젊은 나이라 유명세를 얻지 못했다. 그러다가 진격의 거인으로 세계적인 스타 애니메이터가 된 인물로 입체기동 애니메이터로 알려져 있다. 원래 진격의 거인의 입체기동은 원작에서도 참신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이걸 애니메이션에서 어떻게 연출할까에 대해서는 다들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마이 아리후미가 엄청난 고속 카메라 이동으로 훌륭하게 연출하면서 시각 쇼크를 불러왔고 지금도 많은 애니메이션, 비디오 게임에서 이마이 아리후미의 연출을 따라하고 있을 정도이다. 사실 입체기동 작화를 최초로 한 건 에바라 야스유키인데 이마이는 에바라의 입체 기동 작화를 보고 충격을 받아 자신은 더 대단한 걸 만들겠다고 했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에바라가 한 것보다 뛰어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체 기동은 이마이가 최초로 한 것으로 알고 있을 정도이다. [2].에바라 또한 이마이의 작화를 보고 "내가 졌다." 라고 극찬했다.

진격의 거인의 웬만한 액션 신은 이 사람의 작품으로 팬 사이에선 입체기동 = 이마이 아리후미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마이가 그린 것만 모은 원화집도 발매되었다. 체조 선수의 움직임 같은 운동을 도입했다고 한다. 실제로 회전 등의 움직임이 실제 체조 선수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 서커스 같은 느낌도 난다. 아라키 테츠로파쿠르 같은 움직임을 도입하고 싶다고 하자 하루 종일 파쿠르 영상만 보면서 분석한 적도 있다고 한다. 하늘을 나는 인간의 시각과 감정을 그림에 담기 위해 직접 번지 점프를 했다고 한다. 2022년에는 스카이 다이빙을 했다고 한다. # 또다른 입체기동 담당 애니메이터로는 에바라 야스유키, 에비스 타쿠마가 있고 이쪽도 훌륭한 1급 애니메이터지만 이마이 아리후미의 후광에는 많이 밀렸다. 에비스는 이마이를 보고 작화의 깊이를 알게 되었고 효과 등에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카메라 워크 때문에 3D 배경을 사용하는데 배경을 제작하는 건 다른 사람이지만 구도나 카메라 워크는 직접 잡는다고 한다.

어도비 애니메이트(구 어도비 플래시)로 작화를 한다.

입체기동 연출 외에도 미소년, 미소녀 그림도 잘 그리는 편이다.

연출력도 꽤 있다. 진격의 거인 OVA에서 콘티 작성을 하기도 했고 일부 액션 신은 직접 콘티와 다르게 변경하기도 했다고 한다. 연출 경력이 많지 않아 수행이 더 필요하겠으나 액션 연출은 상당히 뛰어나며 드라마 연출도 기본은 한다. 임금님 랭킹에서는 부감독을 맡았다. 9화에서는 연출을 맡았는데 드라마 연출력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마이 아리후미를 자주 기용하는 감독으로는 아라키 테츠로, 카부라기 히로, 노무라 카즈야, 핫타 요스케가 있다. 프로듀서로는 나카타케 테츠야가 있으며, 또 WEB계 애니메이터들과 친분이 깊어 본인이 연출을 할 때 이들을 자주 기용하거나 함께 그리러 가기도 한다. 나카노 사토시와도 친분이 있다.

제자로는 코사카 유키나가 있다.

인터넷 꾸준글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끌었다에 나오는 장면을 그린 사람이다.#[3]


2. 참가 작품[편집]



3. 작화 샘플[편집]





작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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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11월 업무용으로만 쓰겠다고 하고 그만두었으나 2023년 다시 열었다. 트위터를 비공개로 했더니 새로운 일 의뢰가 안 들어왔다고 한다. 사실 애니메이터가 자기 어필할 수단이 트위터 말곤 딱히 없기도 하다.[2] 이마이 아리후미의 작화 MAD에 다른 사람들이 그린 입체 기동이 섞이는 일도 허다하다.[3] 연출은 마츠모토 노리오. 작화는 이마이 아리후미.[4]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으면 이마이 아리후미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