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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는 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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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방신령묘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1면 필드에서 뜬금없이 나타난다. 난이도에 관계없이 스펠카드는 전무. 따라서 표기, 공식 일러스트도 없다. 일단 중간보스 취급인지라 동방신령묘에서 보스의 원형 피통도 표시된다.
관련 표기도 불명인데, 일단 동방위키에선
3. 작중 행적[편집]
3.1. 동방신령묘[편집]
1면 중간 보스로 등장한다. 대사, 스펠카드, 스텐딩 CG 없음. 동방풍신록 2면 중간보스에서의 히나처럼 조금씩 청탄을 뿌리는 붉은색 신령을 소환해낸다. 그 외에 별 특성은 없으나 그래도 중간보스여서 그런지 격파 시 자신령, 녹신령을 하나씩 드롭한다.
1면 개막에 빠르게 적을 격파하는 빌드를 외웠다면, 원령을 소환해내기 전까지 이 중간보스 앞에서 청신령을 긁어서 트랜스 게이지를 가득 채운 뒤 트랜스 개방으로 보스를 순삭하고, 자신령과 녹신령을 추가로 하나 더 불릴 수 있다.
물론 필드전 후반부 역시 적들을 빠르게 처리하는 빌드와 유유코전에서 청신령을 충분히 긁어 두번째 트랜스 해방을 했다는 전제하에 이득을 볼 수 있는 빌드이다.
4. 테마곡[편집]
5. 2차 창작[편집]
애초에 이 캐릭터는 정말 지겹게도 보이는 잡몹들 중 하나가 보스 판정으로 나온 것에 불과하다. 즉 인기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다.
6. 기타[편집]
엄연한 중간보스임에도 불구하고 동방외래위편 및 인요명감 어스름편, 인요명감 저승편의 인요명감에 등장하지 않은 유일한 보스다.
구작에서 이 보스와 거의 완전히 동일한 특징을 가진 중간보스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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