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2016년 11월

  상위 문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끈질긴 저항

1. 11월 1일[편집]

---

• 이라크군이 IS의 심장 모술에 진입했다. 기사

이는 2년 4개월 만이다. 이라크군은 쿠르드자치정부 군조직 페슈메르가, 시아파민병대(하시드 알사비), 일부 수니파 부족 등과 함께 지난달 17일 모술 탈환 작전을 개시했는데 보름만에 이라크의 특수부대가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은 방송국 건물도 장악했다고 한다.

• IS가 터키 지원 반군[1]
  유프라테스 방패 작전. 8월 항목 참조
  들에게 대대적인 반격을 가해 아크타린 남부의 11개 마을을 탈환했다. #

2. 11월 3일[편집]

---

• ISIL의 최고지도자 알 바그다디가 모술의 대원들에게 결사 항전을 요구했다. 기사

3. 11월 4일[편집]

---

• IS가 홈스 주 후와이시스 지역 근처에 유도 미사일로 러시아군 Mi-24 혹은 Mi-35 헬기 1대를 파괴했다고 아마크 통신을 통해 영상을 공개했으며, 사진 또한 공개되었다. #. 해당 조종사들은 무사하다는 듯#

• 이라크군이 모술 동부에서 처음으로 시가전을 치르었으나, 험비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큰 피해를 보고 있다. #

• '아부 우사마 알 아일랜디'라는 이름의 IS 아일랜드 출신 대원이 자폭을 감행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한 자라고 한다. 사진

4. 11월 5일[편집]

---

• 아마크 통신에서 터키 디야르바키르 테러가 IS의 소행임을 주장했다. #] 사실 터키 내부에서의 테러 행위가 인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IS가 이라크 시르카트의 일부 지역을 장악했다. # 연합군은 현재 부대의 주력을 모술에 쏟아부으면서 지역 유지 - 관리는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며, 이 또한 그를 알려주는 사례이다.

• IS가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서 이집트군 준장(히삼 샤힌 준장)을 암살, 그의 신분증을 공개했다. 사진

5. 11월 6일[편집]

---

• IS가 튀니지의 카세린의 마그힐라 산에서 튀니지군 1명을 암살, 아마크 통신을 통해 그의 신분증을 공개하기도 했다. 기사 IS에서 공개한 튀니지 군인 신분증

• IS의 알 하야트 미디어 센터[2]
  아랍어를 외국어 등으로 번역해서 공개하는 IS의 공식 선전매체 중 하나이다.
  에서 미 대선일에 테러를 하라고 촉구하는 글귀를 공개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1/06/2016110601629.html

6. 11월 8일[편집]

---

• 이라크 모술 인근에서 페쉬메르가 대원이 중고 방탄차를 몰고 교전 지역으로 들어가 부상당한 이라크 주민 70명을 구해내 영웅으로 떠올랐다.기사

7. 11월 12일[편집]

---

• 이라크군이 장소 불명의 모술 전선에서 IS 소년병을 전차로 깔아 뭉개버려 논란이 일고 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1/12/0200000000AKR20161112058300111.HTML?input=1195m

8. 11월 13일[편집]

---

• 이라크 정부군, IS로부터 고대도시 '니므루드' 탈환

드디어 이슬람국가가 깽판을 치며 문화재를 파괴했던 니므루드가 탈환되었다. 그러나 문화재의 피해 자체는 심각한 상황.

• "이라크군, 모술서 IS 고위급 사령관 제거"-CNN

이슬람국가(IS)의 고위급 사령관이 이라크 모술 탈환전 과정에서 사살됐으며, 전투기간에 IS 대원 1363명을 사살했고 주민 1만여명과 56개의 유전을 해방시켰다고 한다.

9. 11월 18일[편집]

---

• 시나이 반도의 IS 지부 세력이 수피즘 성직자 '셰이크 아부 하라즈'를 시나이 반도의 엘 아리쉬 시에서 납치한 후, 장소 불명의 사막지대에서 참수를 행하는 사진을 게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 # 한국어 기사[3]
  딱히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기사에서 잘못 설명하고 있는게 있는데, 해당 선전물은 영상이 아니라 사진 형식으로 공개됐다.

10. 11월 28일[편집]

---

2016년 11월 28일 경에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는 ‘이교도 도살법(Explanation of How to Slaughter the Disbelievers)’이라는 이름의 실제 포로를 교재 삼아 살해하고 목표물을 방심하게 만든 후 살해하는 모습을 재현하여 시청자들에게 살인하는 방법을 교육하는 스너프 필름을 인터넷을 통해 발표하였다. 이 사건을 다룬 영어 뉴스 기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