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에이스)/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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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엠넷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의 참가자.
2. 평가 내용[편집]
3. 투표 기간[편집]
4. 순위표[편집]
5. 방영 목록[편집]
5.1. 보이스 체크인[편집]
V20로 출연하여 EXO의 <12월의 기적 (Miracles in December)>을 불렀으며, 18표를 받아 공동 16위가 되었다.
5.2. 1라운드 : PRE-4 Mission[편집]
- 곡 선정 당시 하고 싶었던 곡인 박효신의 <숨>과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인 박제업 중 고민하다가, 제업이 있는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선택했다. 파트 분배를 위해 각자 후렴을 불렀는데, 주변에서 듣던 다른 참가자들이 깜짝 놀라며 "음원이죠?"라고 말할 정도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었다. 곡의 후렴구이자 다른 파트보다 분량이 많은 D 파트를 원했으나 곡의 완성도를 위해 제업에게 양보하였으며, 대신 감정이 중요한 엔딩 파트를 얻었다.
- 무대가 끝난 뒤 심사위원들의 첫번째 기립박수를 받았으며, "이대로 데뷔조에 가도 될 것 같다.", "이 무대를 보고 왜 4명이 그룹을 해야하는지 알겠다.", "오랜만에 기대 이상의 노래를 듣게 되어서 당황스럽기까지 한 무대였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 이석훈은 "동훈이 A, B 파트만 할 줄 알았는데 후반부에서 고음을 질러서 깜짝 놀랐다. 들으면서 소름이 돋았고, "이 친구가 할 줄 아는 친구였구나. 능력자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 심사위원 중 백호, 솔라, 이석훈의 선택을 받아 <가지마 가지마> 팀의 탑 티어로 선정되었다. 결과 발표 후 얼떨떨한 반응을 보였다.
- 이석훈은 동훈을 선택한 이유로 "귀에 굉장히 감겼고, 저음과 고음을 하는데도 가사가 들리면 의심할 여지 없이 굉장히 잘 부르는 사람이다. 다른 팀원들도 다 잘했지만, 이 곡에서는 특히 동훈이 눈에 띄고 잘 들렸다."며 칭찬을 했다.
- 동훈은 소감으로 "사실 1등을 해본 적이 없어 놀랍다. 기대도 생각도 안했는데, 본인들도 "이대로 팀 해도 될 것 같다"는 얘기를 조금 했었는데, 심사위원께서도 똑같이 얘기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 원없이 노래 부르고 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팀원들 고생했다고 말하고 싶다."며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5.3. 2라운드 : 2vs2 Rival Mission[편집]
- 이전 미션에서 같은 팀이었던 제업에게 같은 팀 제안을 했으나, 제업은 먼저 팀을 제안한 최수환을 선택했다. <가지마 가지마> 팀의 제업과 동훈, <데칼코마니> 팀의 선율과 최수환이 팀원 맞교환되어 라이벌로 다시 만나게 되었다. 팀 대진 선정에서 박제업x최수환 팀이 라이벌로 뽑았다. 4명 다 너무 세다, 결승전이다 등의 다양한 참가자 반응들이 이어졌다. 동훈과 선율의 팀명은 '훈율하다'.
- 최고점은 승관의 97점, 최저점은 김재환의 75점.
- 승관은 노래에 담긴 의미만 가지고 노래를 하겠다는 마음이 고스란히 무대에 담긴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남겼으며, 이석훈은 둘의 노래를 들을때 약간 벅차오르고 울컥함을 느꼈다고 한다. 누가 옆에서 "괜찮아?" 라고 하면 바로 눈물이 날 것 같은 느낌이었며, 무대를 통해 둘의 메세지가 고스란히 전달되었고, 둘은 "팀에 무조건 필요한 친구겠다"고 노래에 설득력을 주는 보컬이라고 생각했다고 극찬을 했다.
- 최저점을 준 김재환은 다만 동훈의 조금 과한 감정이 아쉬웠다고 하며, 노래에 집중하지 못하고 생각이 많은 듯한 모습이 아쉬워 불안한 느낌을 받았다며 이유를 설명하였다.
- 박제업x최수환 팀은 645점, 이동훈x선율 팀은 624점을 기록하여 21점으로 승패가 갈렸으며, 근소한 차이로 동훈, 선율은 탈락 후보에 올랐다. 첫 대진부터 양 팀 모두 고득점을 기록한 빅 매치였다.
- 모든 무대가 끝난 후, 20명의 탈락 후보 중 심사위원이 뽑은 다음 라운드 진출자 10명에 선정되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5.4. 3라운드 : Triple Death Match Mission[편집]
- 1, 2라운드 모두 발라드 무대를 해서 3라운드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발라드를 할 것 같은 윤인환x마재경 팀은 피하고 싶고, 다양한 장르가 가능한 박제업x최수환 팀에 가고 싶다고 언급했다. 기대와는 달리 윤인환x마재경 팀에 새로운 팀원으로 영입되었다. 선곡 과정에서 발라드를 하고 싶은 인환, 재경과 기존과는 다른 장르를 하고 싶은 동훈의 갈등이 살짝 있었지만, 동훈이 양보하여 발라드를 선곡하게 되었다. '발라드를 피하자'가 아닌 진짜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발라드를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 재환은 3명 중 동훈의 표현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며, 한 음 한 음 소중하게 부르는 모습이 곡의 기승전결을 더 극대화시킨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진정성 있게 들려서 매력적이고 전달력이 좋다는 평을 듣기도.
- 탈락자 15명 중 심사위원이 5명을 구제하는 <빌드업 패스>에서 첫번째로 뽑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심사위원 6명이 만장일치로 뽑았고, 대중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감정의 결이 너무 좋고 모든 참가자 중에 노래를 제일 소중하게 부르는 것 같다는 칭찬을 들었다. 동훈의 이름을 들은 다른 참가자들도 인정한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동훈은 다음 무대에서는 더 이 악물고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말했다.
5.5. 4라운드 : ONE TEAM Mission[편집]
- 4라운드 중간 점검에서 선곡 미팅 영상으로 자체 평가 후 선정된 탑 티어 팀인 '도레미파' 팀이 큐시트를 결정했는데, '동업자들' 팀은 2번째에 배치되었다.
- 팀명인 '동업자들'은 '동훈, 제업과 아들(子)들'이라는 뜻이다.[6]
- 심사위원 최고점은 이석훈의 95점. 심사평으로는 "동훈이 굉장히 똑똑한 것 같다. 노래의 흐름을 굉장히 잘 읽고, 본인의 목소리가 어디에 필요한지 알고 있다. 곡의 느낌에 맞게 목소리를 바꾸어 부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으며 역시 잘하는 친구라는 생각을 했다."며 칭찬을 하였다. 서은광도 "파트를 똑똑하게 잘 나눠서 무대에서 모두 다 잘 보였다. 한 마음이 되어 노래해 더욱 와닿았다."며 좋은 반응을 보였다.
- 심사위원 점수 561점, 현장 평가단 점수 254점, 온라인 투표 점수 26점을 받았으며, 총 841점으로 2위를 하였다.
5.6. 세미파이널 : 신곡 미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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