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도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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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부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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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효고현 현기.svg 효고현 지사
민선 11-14대

민선 15-19대

민선 20대
가이하라 도시타미

이도 도시조

사이토 모토히코

제15~19대 효고현지사
(((とし(ぞう
이도 도시조

파일:이도 토시조.jpg}}}
출생
1945년 8월 10일 (78세)
효고현 이보군 신구마치 (현 타츠노시)
국적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국
학력
도쿄도립 히비야 고등학교
도쿄대학 법학부 졸업
직업
정치인
소속 정당

[[무소속|
무소속
]]

현직
경력
자치성 공무원
효고현 부지사
제15~19대 효고현지사
1. 개요
2. 생애
3.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현 효고현지사다.


2. 생애[편집]


1945년 8월 10일, 효고현 이보군 신구마치 (현 타츠노시)에서 태어났다. 목재 관련 일을 하던 아버지의 사정으로 이도는 소학교 3학년 당시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로 이사를 하였다. 이후 도쿄도로 이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도쿄도립 히비야 고등학교를 거쳐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한 뒤, 자치성의 공무원이 된다.

1996년에 효고현 부지사에 임명되고 2001년 7월 가이하라 도시타미 효고현지사의 사직에 따라 효고현지사 선거에 입후보해 당선되었다. 이후 연달아 3선까지 하게 되고, 공명당, 사회민주당, 자유민주당 현민연합, 민주당 현민연합의 지원을 받아 일본 공산당 후보를 역대 최다 득표로 누르고 4선을 한다. 2015년 나라현지사 선거에서 아라이 쇼고를 지지했다.

2017년에도 공명당, 사민당, 자민당 현민연합, 민진당 현민연합의 추천을 받아 5선을 한다. 2001년부터 지사에 취임했으므로, 5번째 임기까지 정상적으로 마치게 된다면 효고현지사를 무려 20년 동안 역임하는 거다. 이도가 현지사로 처음 취임했을 당시 일본 총리가 고이즈미 준이치로였으며, 당시 한국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엄청난 장기집권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아오모리현지사 미무라 신고와 비슷한 임기다.[1]

이도 도시조 효고현지사는 지난 6일 임시 기자회견에서 아베 신조 내각의 긴급사태 발령을 받고 현의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 날인 7일 아침에도 효고현 직원은 "국가로부터 정보가 없다.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고 당혹스러워 했다. 사람이 모이는 다양한 시설과 상점 이용 제한을 할지 여부에 대해 효고현은 7일 오후 6시가 넘어서 시작된 대책 본부 회의에서 접객을 하는 음식점, 노래방 등의 이용 자숙을 요청하는 데 그쳤다. 이도 지사는 "(이용 제한 대상을 확대하면) 사업자에게 큰 타격이 된다"며 "이쪽에서 저게 안 된다, 이게 안 된다라는 분류는 하지 않겠다. ‘3밀’을 기준으로 (현민이) 판단해 달라"고 말했다.

이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효고현의 이도 도시조 지사가 못 미더운 정치인 인식을 갖게 되었다. 일본 매체에 따르면 “오사카 지사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오사카와 효고 간의 불필요한 왕래를 자제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자 “이도 지사는 ‘오사카는 항상 과장한다’며 노골적인 불쾌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아울러 학교 재개에 대해서도 방침이 오락가락하는 등 위기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일본 네티즌들의 평가는 ‘#이도 일어나!’ ‘#이도 잠깨자 얼른’ 같은 해시태그로 이어졌다.#

이도 도시조 효고현 지사도 파칭코 업체의 상황이 개선하지 않으면 업체 이름을 공개하는 것을 검토할 계획이다.

2021년 열리는 효고현지사 선거에는 불출마를 선언하였다. 부지사 출신 후보를 지원하였으나 결국 유신회가 지지한 후보에게 패배하였다.


3. 기타[편집]


  • 일본의 행정구역 개편인 도주제를 거부하고 있으며, 그와 같은 뜻을 가졌던 사토 에이사쿠 전 후쿠시마현지사[2]와 니시카와 잇세이 전 후쿠이현지사 역시 도주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혔으나, 사토와 니시카와 둘 다 현재는 현지사가 아니다.


  • 현내 조선학교를 지원하고 있는 지사들 중 하나다(...) 북한의 핵실험 강행과 납북 일본인 문제에 대한 북한의 태도로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조선학교에 대한 보조금 중단이 이어졌음에도, 이도 지사는 2012년부터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최고액의 1억 2685만엔을 효고현의 조선학교에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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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침 미무라와 이도 둘다 도쿄대학 출신이다. 미무라는 문학부, 이도는 법학부.[2] 전 외무대신 겐바 고이치로의 장인. 일본 총리를 지냈던 사토 에이사쿠와는 동명이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