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홍(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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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경력
3. 상세
3.1. 여담
3.2. 유행어


1. 개요[편집]


1958년 전라남도 순천 출생
아주대학교 전자공학과 졸업[1]


2. 경력[편집]


  • 공무원단기학교 강사
  • 애니스터디 수리영역 강사
  • EBSi 수리영역 강사
  • 폴스터디 대표
  • 법률소비자연맹 고문
  • 법률소비자연맹 운영위원장
  • 강남폴학원 강사
  • 강남케이블TV 입시세미나 전임 강사
  • Webstone 재무최고책임자
  • PADMA 무역 공동대표
  • Touch & Fun 주파수의료기기파트 기술자문
  • 미국대학 DL인스티듀트 공동대표
  • 폴에듀미디어 대표
  • 토리노람보르기니 미국지사장
  • 前 비타에듀 사장
  • 케이스아카데미 수리영역 강사


3. 상세[편집]


이기홍의 수강기호가 폴수학이 된 것은 자신의 천주교 세례명이 바오로(영어로 폴)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폴수학이라는 독특한 수학교육으로 유명하며, 기업에 자문 등을 해주는 컨설팅 전문가이기도 하다.
재미있고 쉬운 교수법으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학생들에게 인생에 도움을 주는 잔소리 등을 많이 하기로 유명하다.

예전에 비타에듀에 대표로 있었던 시절도 있었다. 곰스쿨[2]이라는 곳과 EBS에서 무료강의 했던 적도 있으며, 현재도 EBS에서 했던 강의가 남아 있다. 이렇게 검색하면 된다. 교재가 따로 탑재되어 있지 않은 수능특강수능완성이 카페에서 받을 수 있다.[3]

현재 폴수학의 최신 강의는 들을 수 없다. 2013년 부터는 중국에서 중국어로 보통고등학교학생모집전국통일고시[4] 강의를 찍고 있다고 한다.

사실 지금 중국에 있어서 그렇지, 공무원시험 수학에 최적화된 강사일지도 모른다. 공무원시험 수학은 간단한 문제를 빠르게 푸는 능력이 중요한데, 이기홍 특유의 스킬이 적절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후 공무원 시험에서 고교 과목이 빠진 지금은 의미가 없어졌다.

3.1. 여담[편집]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갔다가 람보르기니 담배가 있길래 그건 얼마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그때 친절한 편의점 알바가 담배회사 직원에게 배운대로 람보르기니[5] 는 유명한 고급스포츠카이고 등등을 설명하려고 하는데 그때 폴수학曰 '제가 람보르기니 미국사장이었는데요.' 그 말을 들은 알바는 람보르기니 설명하려다가 벙찐 표정으로 이기홍을 바라봤다고 한다.

현역 시절 수능날[6] 기분이 꿀꿀해서 수험장에 안 간적도 있고 총 3수까지 했으며, 4수도 고민했었다고 한다.

스타 인강강사 치고는 하는 일이 많다. 대부분의 스타강사들이 강의에만 집중하는 것에 반해 여러가지 사업을 했다고 한다. 강의가 늦게 올라오면 레스토랑에 불나서 불끄러가서 늦게 올라온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실제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중반까지 강남역 인근의 나이트클럽을 인수하여 그 자리에 프레 드 폴(Près de Paul)[7]이라는 24시간 운영되는 매우 독특한 컨셉의 퓨전 레스토랑을 운영하기도 하였다.[8] 이처럼 벌이는 일이 너무 많다보니 강의는 취미로 찍는다는 말도 있다. 밥 먹는 시간도 아까워서 아침밥과 야식 외에는 식사를 거의 하지 않고, 틈이 날때마다 믹스 커피를 계속 마신다고 한다. 깡마른 체형의 비밀이 여기에 있다.


최근 보편적으로 소비되고 있는 교육 분야의 오픈마켓들(크몽, 클래스101, 패스트 캠퍼스 등등)을 무려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에 이미 런칭했을 정도로 상당한 통찰을 지닌 인물이다

(오픈마켓 이러닝은) 삼성이 자체적으로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백화점에서도 판매를 하듯 학원이나 강사가 프리먼트에 입점해 자신들의 교육 콘텐트를 판매하는 것이다. IT 인프라와 유통 플랫폼을 제공하기 때문에 군소학원이나 지방의 강사들도 쉽게 강의를 선보일 수 있다. 또 학생들은 보다 다양한 강의를 골라 들을 수 있다. (중략) 교육 콘텐트의 오픈마켓이라는 개념이 아직 생소하기 때문에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를 이해시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 2007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9]

[10]



잔소리 중에 상당 부분이 한국 국민성에 대한 비판이다. 모르면서 아는 척 하기, 논리가 아니라 감정적인 모습. 다른사람 눈치 보기, 남의 일에 간섭하기 등등.. (말솜씨가 뛰어나 잔소리 내용이 매우 재밌다. 잔소리를 듣기위해 강의를 수강하는 비수험생 수강자들도 있을정도...)

가오카오 강의를 위해 하얼빈에서 한 달간 하루 16시간씩 중국어 공부에만 매진했다고 한다.


3.2. 유행어[편집]


  • 존경하는 여러분!
  • 여러분은 응용의 천재이기 때문에~~
  • 에... 또 ... 이 ... 그...
  •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 집중.
  • 쁘라쯔 마이나쯔
  • 공부하기 싫죠?
  • ~번 문제를 볼작시면
  • 어바바바바바바바!
  • 엑스, 와이, 제또(꼭 z를 제또라고 발음하곤 한다)[11]
  • 어어어.. 잘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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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간 전공에 대한 정보가 없었는데, 최근 잔소리 중 본인이 나온 전공을 언급했다.[2] 곰TV에서 기획한 강의 앞부분에 광고를 달고 수강생은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강의.[3] 2011년부터 EBS에 탑재된 연계교재 PDF 파일을 모두 업로드하고 있다.[4] 중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5] 참고로 패션 회사 '토니노 람보르기니'이다. 동명의 자동차 회사와는 사실상 이름만 같은 수준이라 봐도 무방.[6] 사실 그때는 엄밀히 말하면 수능이 아니라 학력고사이기는 했다.[7] 프레 드 폴의 기본 정보[8] 프레 드 폴의 컨셉[9] 온라인 교육 '프리먼트' 오픈 - 이기홍 CEO 인터뷰[10] 이랜드그룹은 2007년 '프리먼트'란 자회사를 설립하면서 CEO로 이기홍을 영입, 경영 전반을 관장하게 했다. [11] 현재 즤(zㅢ)라고 발음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