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호(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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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장을 역임한 소방공무원에 대한 내용은 이경호(소방공무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이경호(李京浩, The Mt. Reverend Peter Lee Kyong-ho) 제17·18대 한국관구장이자, 제6대 서울교구장 겸 2대 북한선교교구장. 신명은 베드로이다.
2. 생애[편집]
1991년에 부제로 서품받고, 1993년에 사제로 서품받았다. 사제 생활의 대부분을 교구청과 서울대성당에서 보냈다.[3]
2016년 11월 26일, 성공회대학교 피츠버그 홀에서 열린 교구의회에서 차기 교구장으로 선출되었고, 2017년 4월에 주교 서품을 받음와 동시에 승좌하였다.[4]
2020년 10월, 제17대 관구장 주교로 선출되었고, 이후 2022년 한차례 연임되었다.
2023년 4월 30일 부로 대전교구장 유낙준 모세 주교가 사임함에 따라 대전교구장 서리를 겸하게 됐다.
3. 여담[편집]
- 신학생 시절에는 너무 가난한 나머지, 학비를 벌기 위해 밤에 몰래 카세트테이프와 옷 장사를 해본 경험도 있다고 한다.
- 차기 교구장 주교로 선출된 2016년 인수인계 과정에서 당시 교구장 김근상 주교의 비자금 존재를 인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묵인하였다는 논란이 제기되고 있으나, 지금 현재는 잠잠해진 듯 하다.
- 화상회의로 뽑힌 최초의 의장주교이다.
- 한신대학교 총장인 강성영 박사와 한신대 입학동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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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2년 6월 18일 제33차 전국의회에서 대의원들의 만장일치로 연임[2] 1년 7일[3] 교구장 승좌 직전에는 1년 정도 인천 간석성당에 있었다. 당연히(?) 간석성당으로 가기 전에는 서울대성당 주임사제였다.[4] 순서상 주교 서품과 주교좌 승좌는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고 진행하는 게 보통인데, 교구장이던 김근상 주교가 급히 사임하는 바람에 한 날에 거행하게 되었다.[5] 흔히 수단, 사제복이라고도 한다. 성공회 용어는 '캐석'[6] '서울에 있는 주교'로 넓게 해석하면 사실이 아니다. 정교회 한국대교구장 암브로시오스 아리스토텔리스 조그라포스 대주교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