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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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京海
1947년 8월 7일 ~ 2003년 9월 10일

대한민국의 전 농민운동가, 정치인이다. 종교는 개신교(장로회)이다.

1947년 전라북도 장수군에서 태어났다. 장수초등학교, 전주서중학교, 전주농업고등학교,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였다. 농업에 종사하면서 전국농어민후계자연합회 회장을 지냈다.

1991년 지방선거에서 신민주연합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전라북도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장수군수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무소속 장재영 후보에게 밀려 낙선되었다.

2003년 세계무역기구의 각료회의가 개최된 멕시코 칸쿤에서 시장개방 확대에 반대하며 할복자살하였다. 장례는 세계농민장으로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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