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i를 담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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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math(i)]를 담아서
この世界に[math(i)]をこめて


파일:이 세상에 i를 담아서 원문판 표지.jpg

장르
청춘, 성장물
작가
사노 테츠야
번역가
박정원
삽화가
loundraw
출판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미디어 웍스 문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발매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 10. 2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05. 20.
쪽수
290쪽

1. 개요
2. 시놉시스
3. 등장인물
4. 기타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문예. 소설 《너는 달밤에 빛나고》를 집필한 사노 테츠야의 두 번째 작품이다. 전작과 비슷하게 청소년의 청춘 성장물이고, 소설이 주요 장치가 된다.


2. 시놉시스[편집]


현실에 기대를 하니까 안 되는 거야.

삶에 어려움을 느끼며 지루한 학교생활을 보내던 나에게

어느 날 날아온 한 통의 메일.

그러나 그것은 도착할 리 없는 메일이었다.

뒤틀려버린 나의 유일한 이성 친구이자 천재 소설가, 요시노 시온.

반년 전에 죽은 그녀가 보내는 이 비현실적인 메일로

나는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아간다.

하지만

그녀가 남긴 마지막 말에 다다랐을 때,

그곳에서는 충격적인 결말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설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최고의 감동!



3.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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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소메이 코헤이((そめ((こう(へい)
작중 1인칭 서술자. 교토에 사는 고등학생으로, 삶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요시노 시온과 알고 지내며 소설을 쓰는 취미를 가졌지만, 요시노가 죽자 소설을 그만둔다. 죽은 요시노에게 습관처럼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요시노 시온((よし(((おん)
천재 소설가. 중학교 1학년 때 소메이 코헤이와 만나 같이 소설을 쓴다. 하지만 고등학교에 올라오고 나서 소설을 쓰는 감을 잃어버린 요시노는 결국 사망하고 만다.[1]

  • 마시로 스미카
소메이 코헤이의 학교로 전학 온 학생. 천재 소설가 요시노 시온의 팬이 된 사람으로, 소메이의 핸드폰을 얻어 요시노 시온의 메일 주소를 알아내 소메이에게 요시노인 척 연락을 보낸 범인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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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인 《이 세상에 [math(i)]를 담아서》에서 '사랑' 부분에 이중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일본어로 사랑이 '아이((あい)'인데, 라틴 문자 'i'와 발음이 같다. 그래서 작중 끝부분에 요시노 시온이 마지막으로 남긴 소설의 제목이 '이 세상에 사랑을 담아서'가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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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살인지 타살인지 구분이 되지 않았으나, 노트북에 소메이가 가장 먼저 봤어야 할 마지막 메시지를 남긴 것을 보아 자살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