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역 영아유기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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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비슷한 사건



1. 개요[편집]




2016년 3월 30일 1호선 의정부역에서 일어난 영아유기 사건이다.[1][2]


2. 상세[편집]


범인은 2016년 1월에 대한민국에 한국어를 배우러 온 베트남 유학생이었다. 그런데 한국에 오기 전에 베트남에서 사귀는 남자친구의 아기를 임신한 상태였다. 부모/선생님이 알면 불이익을 받을까봐 출산 전까지 임신소식을 비밀로 했다. 하지만 임신 예정일 1개월 전에 기숙사 화장실에서 아기를 낳았다. 낳은 아이가 3시간만에 숨졌다고 경찰에게 진술을 하였는데 쇼핑백을 들고 의정부역에서 두리번거리다가 쇼핑백을 지하상가 방면 3-2번출구 계단에 (영아 시신..)을 놓고 갔다고 한다. 사람이 많은 철도역에 두면 누가 장례를 해 줄까봐 놓았다고 한다.

범인 A씨는 다른 여성과 같이 범죄를 저질렀다. 당연히 B씨(가명)도 공범이기 때문에 같이 붙잡혔다.

A씨는 “출산하고 아이 몸 상태가 안 좋아 분유를 먹여보려 했지만 3시간 만에 숨졌다"라고 진술하였다.


3. 비슷한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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