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아따맘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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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의 등장인물. 국내판 이름은 은찬, 일본판 이름은 탓군이다. 성우는 모모모리 스모모/김현지, (재더빙판).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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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이네집 옆집에 사는 꼬마 아이로, 나이는 나오진 않았지만 유치원생이거나 유치원도 아직 안들어간 3-4살로 추정.[1]

좋게 말하면 매우 활기차고, 나쁘게 말하면 성깔이 장난아니다. 옆집 새댁 아줌마가 은찬이를 데리고 동동이의 엄마랑 만나러 왔다가, 동동이가 은찬이를 맡아주게 되며 친해졌다. 특히 동동이가 오버액션(...)을 보여줄 때마다 은찬이는 특히 감격한다. 동동이를 너무 좋아하게 된 나머지 동동이랑 헤어지지 않으려 울고불며 집에 안갈려고 했었지만,[2] 후에 공원에서 다시 만나서 놀다가 헤어질 때는 울 줄 알았으나 울지 않고 씩씩하게 다음에도 같이 놀자고 하고 헤어진다. 그리고 입이 짧아서 잘 안먹어 엄마가 고생을 좀 하지만 동동이 앞에선 다 잘 먹는다. 이유는 동동이가 먹는 건 다 따라먹고 싶었기 때문이고 도깨비 놀이를 좋아한다.

그 나이대 어린 아이들처럼 질문을 많이 한다. 엄마는 은찬이가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는 어린 나이인 만큼 나이에 맞게 설명해줬지만 은찬이는 계속 왜냐고 질문을 한다. 하지만 동동이가 정확하게 알려주면 바로 이해한다.

탁자난로를 은찬이 엄마와 같이 썼던 엄마가 은찬이 엄마의 발 장난이 은근 지나치다고 생각해 자신의 발가락으로 강하게 발을 꼬집었는데 알고보니 은찬이가 탁자난로 밑에 숨어서 엄마한테 장난친 것이었고 엄마가 꼬집은 건 은찬이 엄마의 발이 아닌 은찬이의 볼이었다. 엄마는 알고 당황했지만 결국 은찬이를 울리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