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서(삼국지)

殷署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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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한 말, 삼국시대 조위의 장수.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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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가 마초, 한수와의 전투에서 승리한 후에 강족이 약탈을 하자 평난장군으로 있던 은서는 조엄의 지휘를 받아 신평까지 추격해 강족을 크게 무찔렀으며, 여병이 장군을 자칭해 진창을 점거하자 조엄의 지휘를 받아 이를 무찔렀다.

조조가 한중을 수비하기 위해 1200명의 병사를 파견하게 되었고 은서는 그 병사들을 감독해 보냈다가 출발하는 병사들이 가족과 헤어져 우울해하자 조엄이 직접 쫓아와 위로하면서 은서는 그들을 경계하도록 지시받았다.

그러나 앞으로 40리를 전진하고 병사들이 반란을 일으키는 혼란을 겪었지만 조엄이 반란에 대해 조사해 주모자만 처벌하는 것으로 끝냈으며, 219년에 형주 공방전이 일어나자 조인을 구원하기 위해 서황 휘하에서 나머지 11개의 영들과 함께 원군으로 참전했다.

3. 미디어 믹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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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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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일러스트는 100만인의 삼국지의 서성 일러스트를 재활용했으며 능력치는 통솔 70, 무력 68, 지력 37, 정치 41, 매력 42다. 개성은 위무, 저돌, 주의는 할거, 정책은 봉시강화 Lv 3, 진형은 봉시, 장사, 전법은 돌격, 대갈, 친애무장은 조엄, 주개, 혐오무장은 없다.

3.2. 창천항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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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주 공방전에서 주개와 함께 원군으로 등장했고 은서는 하후돈으로 변장해 촉군을 공격했으며, 번성의 서문에서 병사들을 탈출시키기 위해 촉군의 병사들과 싸우면서 안대 하나로 힘이 몇 배로 늘어난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가짜인 것을 간파한 조루와 싸우다가 안대와 함께 베이면서 전사했으며, 전투 후에는 조엄이 번성 탈출군의 9할이 생환한 것은 은서, 주개의 분투라 하자 조인이 전공을 기려 그들의 공에 대한 상소를 하기로 한다.

3.3. 소설 삼국지 조조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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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에서 전투할 때 유봉이 도발하자 조조가 누가 대신해 저 놈을 죽이겠냐고 하자 주개와 함께 각기 천 여명의 병사를 이끌고 나섰다가 유인에 걸려 큰 피해를 입었으며, 조인이 관우의 공격으로 양번에서 포위되자 원군으로 출정해 서황, 주개 등보다 뒤늦게 도착했다.

조조가 손권과 관우를 치기 위해 연합을 하면서 관우가 양번에서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손권이 자신들을 믿지 않고 다른 술수를 쓰는 것 아니냐고 의심했으며, 서황이 관우를 물리쳐 양번의 포위를 풀자 부방을 포박해 군영으로 끌고 갔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