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스 사투르니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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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율리우스 사투르니누스
(Julius Saturninus)
출생
미상
사망
280년
직위
시리아 총독
반란 대상
프로부스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로마 제국 군인 황제 시대의 반란자, 프로부스 황제를 상대로 반란을 일으켰으나 곧 진압당했다.

2. 생애[편집]


율리우스 사투르니누스는 갈리아인 또는 무어인이었다고 전해지며, 히스토리아 아우구스타에 따르면 프로부스 황제의 오랜 친구였다고 한다. 279년경 시리아 총독으로 임명되어 동방 수비를 책임졌다. 그런데 280년 프로부스가 라인 강에서 발발한 반란(보노수스, 프로쿨루스)을 진압하기 위해 시리아를 떠났을 때, 프로부스의 강압적인 공사 동원에 불만을 품은 군대가 알렉산드리아를 들린 사투르니누스에게 황제가 되라고 강요했다. 그는 이를 피해 도망치려 했지만, 끝내 뿌리치지 못하고 황제로 선포했다.

히스토리아 아우구스타에 따르면, 프로부스는 이 소식을 듣고 그를 죽이기 위해 암살자를 보내 죽였다고 한다. 하지만 조시무스에 따르면, 프로부스가 대응하기 전에 사투르니누스가 휘하 장병에 의해 살해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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