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우 바라트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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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의 전 축구 감독.

2. 생애[2]

출처: 위키피디아, 11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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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선수 생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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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클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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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트키는 버라트키 줄러(Barátky Gyula)라는 이름으로 당시 헝가리 왕국령이었던 너지바러드에서 태어났고 그 곳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1930년에 바라트키는 넴제티 버이녹샤그 I의 MTK 헝가리아에서 3시즌을 뛰며 준우승 2회의 성적을 냈다. 그러다 1933년에 디비자 A가 창설되면서 다시 루마니아에 건너와 크리샤나 오라데아(Crişana Oradea)에 합류했고 루마니아의 시민권도 취득했다.

크리샤나에서 3년을 보낸 후 바라트키는 1936년에 당시 디비자 A의 강팀 FC 라피드 부쿠레슈티로 이적했고 팀은 1942년까지 쿠파 로므니에이 6연패를 이룩했다.

1941년부터 선수 겸 감독 생활을 한 바라트키는 이 무렵부터 감독쪽으로 비중을 크게 늘렸고 1948년에 은퇴했다.

2.1.2. 국가대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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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트키는 헝가리에서 9게임, 루마니아에서 20게임을 뛰었다. 헝가리 대표팀에서는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루마니아 대표팀에서는 13골을 넣었다.

바라트키는 1938년 월드컵에 참가했고 쿠바와의 1라운드와 1938 FIFA 월드컵 프랑스/1라운드#s-1.10|재경기]]에 모두 출전했다.[3] 하지만 루마니아는 재경기에서 쿠바에 역전패하며 8강 진출권을 내주고 말았다.

2.2.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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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이 끝날 무렵 바라트키는 선수 겸 감독으로 여러 팀에서 활동했고 라타 터르구 무레슈(RATA Târgu Mureş)에서 1948년 선수 생활에서 은퇴하면서 본격적으로 감독직에 전념하게 되었다.

바라트키는 나중에 취소된 1948년 발칸 컵에서 루마니아 대표팀을 감독하기도 했다. 나중에 그는 FC 디나모 부쿠레슈티의 감독직을 두 번 맡았고 1959년 쿠파 로므니에이에서 우승했다.

3. 플레이 스타일 &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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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트키가 선수로서 가장 오래 활동한 클럽인 FC 디나모 부쿠레슈티의 팬들은 그를 추억하면 기술이 뛰어난 선수로 떠올린다.

바라트키는 멀티 플레이어적 성향이 있어서 공격부터 수비, 골키퍼까지도 아우를 수 있었다.

4. 뒷이야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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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라트키는 주로 센터 포워드로 뛰었지만 정작 그가 가장 좋아한 포지션은 라이트 윙 하프백이었다. 당시 유럽축구계에서도 라이트 윙 하프에서 뛰는 바라트키를 꽤 인정해줄 정도였다.
• 루마니아의 스포츠 캐스터 겸 기자인 요안 키릴러(Ioan Chirillă)가 쓴 글 중에는 바라트키를 주인공으로 쓴 것이 있다.

5.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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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선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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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파 로므니에이 우승 6회: 1936–37, 1937–38, 1938–39, 1939–40, 1940–41, 1941–42(FC 라피드 부쿠레슈티)
• 오라데아 주 챔피언십 우승 1회: 1927–28(스터루인차 오라데아)
• 넴제티 버이녹샤그 I 준우승 2회: 1930–31, 1932–33(MTK 헝가리아)
• 디비자 A 준우승 4회: 1936–37, 1937–38, 1939–40, 1940–41(FC 라피드 부쿠레슈티)

5.2. 감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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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파 로므니에이 우승 2회: 1941–42(FC 라피드 부쿠레슈티), 1958–59(FC 디나모 부쿠레슈티)
• 디비자 B 우승 1회: 1950(FC 우니베르시타테아 클루지)
• 디비자 A 준우승 3회: 1952, 1953(이상 FC 디나모 부쿠레슈티), 1958–59(FC 디나모 부쿠레슈티)
• 쿠파 로므니에이 준우승 1회: 1954(프로그레술 오라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