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안 바움가르틀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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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오스트리아 국적의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001년 원 유스팀에서 TSV 1860 뮌헨 으로 유스팀을 옮겼고 독일에서의 축구인생을 시작했다. 이후 2007년 1군으로 정식 데뷔했고 이후 고향팀인 FK 아우스트리아 빈 으로 이적해서 활약했다.
2.1. 1. FSV 마인츠 05[편집]
2011년 1. FSV 마인츠 05로 이적하면서 다시 독일로 돌아왔다. 이후 5년동안 마인츠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매김 했다.
2.2. 바이어 04 레버쿠젠[편집]
2016년 여름 분데스리가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3년.
이후 레버쿠젠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2018-19시즌 후반기에 부임한 페터르 보츠 감독의 전술에 맞지 않았지만 경쟁자들이 모두 부상을 당해 주전자릴 뺏기지 않고 뛸 수 있었다.
2019-20시즌 초반에는 주전으로 출전했으나 후반기로 갈수록 점점 교체출전하는 경기가 늘었다.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등 대체자들의 영입과 나이로 인해 점점 백업멤버로 밀려나는듯.
2020-21시즌 드디어 보츠 감독의 전술에 녹아드는 모습이다. 지나치게 수비적이었던 지난 시즌들과는 다르게 득점도 종종 기록하며 주전자리를 꿰찼다.
2021-22시즌 프라이부르크와의 최종전에서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2.3. FC 아우크스부르크[편집]
2022년 8월 16일, FC 아우크스부르크으로 이적했다. 1년 계약.
2023년 4월 29일,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외측 반월판 부상을 입었고 2023년 5월 4일에 수술을 받았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2003년 부터 U-16 대표팀에 선발되었으며 이후 2009년 성인 대표팀으로 데뷔했다. 유로 2016 이후 크리스티안 푹스가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하면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의 신임 주장으로 선정되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적극적인 압박과 태클이나 대인마크를 비롯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포백 보호에 특화되어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볼컨트롤을 바탕으로 한 볼 간수 능력과 패스 실력도 준수해서 후방에서의 안정적인 빌드업을 구사할 수 있다. 리더쉽도 탁월해서 연계나 후방에서 팀을 지휘할 수 있는 것도 장점.
다만, 수비형 미드필더이기에 득점력이 아쉬운 편이고 킥력도 좋지 않은 편.
5. 같이 보기[편집]
[1] 2021년 6월 13일 북마케도니아전까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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