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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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시스비비큐 초대 회장
윤홍근
尹洪根|Yoon Hong-keun


파일:윤홍근.jpg

출생
1955년 7월 17일 (68세)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파평 윤씨 (坡平 尹氏)
학력
순천고등학교 (졸업 / ?회)
조선대학교 (무역학 / 학사)
조선대학교 (경영학 / 석사)
조선대학교 (경영학 / 박사)
종교
개신교
현직
(주)제너시스비비큐 의사회 의장[2]
한국외식산업협회 상임회장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사)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 회장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BBQ치킨의 대표이사 회장.


2. 생애[편집]


1955년 전라남도 순천시 풍덕동 하풍마을의 파평 윤씨 집성촌에서 종가 지주 집안의 종손으로 태어났다.[3]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으나 1973년에 부친의 사망으로 갑자기 집안이 무너지면서 소년 가장이 되어 집을 일으켜야 한다는 잡초 정신으로 사업을 시작한 배경을 갖고 있다고 한다.

1984년 미원그룹(現 대상그룹)에 입사, 1994년 미원이 인수한 마니커의 영업부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치킨과 인연을 맺었고 1995년 독립해 제너시스비비큐를 설립했다. 2020년 11월에는 제33대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으로 당선됐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맛 연구로 BBQ 치킨을 대한민국 최다점포 최고 매출을 올리는건 물론 치킨대학이라는 맛 연구까지 하는 시설까지 만드는 노력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1등 기업으로 만드는 등 행보를 보여왔으나 문제는 2010년대 중반부터 치킨 값이 고공행진하는데 앞장선 인물이었고 2020년에는 치킨 3만 원이 적절하다는 발언으로 인해 비판을 받아 비호감이 많은 인물이기도 하다.


2.1.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편집]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한국 선수단장을 맡았다. 빙상 종목에 선수들에게 금메달 1억 원, 은메달 5000만 원, 동메달 3000만 원의 포상금을 내걸었고 대회를 앞두고 보양식을 제공하는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했다고 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편파 판정 논란과 관련해 IOC 위원인 이기흥 대한체육회 회장과 유승민 IOC 선수 위원을 통해 토마스 바흐 위원장과의 즉석 면담을 요청했고 부당한 일이 다시는 벌어지지 않도록 강력하게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파판정으로 의기소침해있는 선수들에게 할 수 있는게 뭐 있을까 생각하자 자신의 능력으로 금메달을 먼저 딴 사람에게 치킨을 평생 제공하겠다고 약속했으며 그에 따라 황대헌에게 평생 치킨을 약속했다.

남자 쇼트트랙 선수 3명(박장혁, 이준서, 황대헌)에게 '어떻게 하면 사기가 오를까' 물으며 편하게 말을 걸었다. 그랬더니 황대헌이 '매일 BBQ 치킨을 먹는데 평생 먹게 해 주시면 힘이 날 것 같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옆에 있던 박장혁도 '저도 좋아한다'고 말하더라"며 쇼트트랙 대표 팀과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그래서 내가 먼저 '금메달을 따면 평생 BBQ 치킨을 먹게 해 주겠다'고 약속했다. 내가 할 수 있는 능력에서 크게 부담이 안 되는 부탁이었다"며 "내가 하고 있는 BBQ 외식 사업의 핵심 목표가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통해 고객들이 건강하고 기쁨을 얻도록 하는 것'이다. 젊은 선수들이 이곳에서 열심히 경기하고 훈련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본인이 공언한 대로 4월 21일 황대헌과 최민정을 비롯한 빙상 종목 선수들에게 '치킨 연금'이라는 타이틀로 무료치킨 증정 행사를 가졌는데 굳이 회당 3만 원이라는 액수를 책정하고 이를 공개한 것을 놓고 인터넷 커뮤니티상에서 논란이 생겼다.


3. 경력[편집]




4.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BBQ치킨/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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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순천만국가정원 자리이다. 자세한 것은 생애 문서에서 후술.[2]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이사회 의장직만 수행한다. [3] 평평한 땅이라 평촌으로 불리거나 윤씨 집성촌이라 윤촌으로 불리기도 했다. 201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부지로 선정되어 마을이 완전히 사라졌고 그 자리에 비석이 세워졌는데 비석을 유심히 살펴보면 윤홍근이라는 이름이 보일 것이다. 비석은 독일정원 인근의 동천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