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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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청와대 만찬에 초청 받은 육예수(가운데 인물). 사진이 많은 둘째 언니 육영수와 달리 현재 전해지는 육예수의 사진은 드물다.
육예수
陸禮修

출생
1929년[1] 5월 1일 (94세)
충청북도 옥천군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박정희의 두 번째 아내 육영수의 여동생. 그리고 박정희 - 육영수 사이에서 태어난 박근혜와 박지만, 박근령, 육인순과 홍순일의 아들딸인 홍세표와 홍소자에게는 이모다. 그리고 현재 육영수의 직계 일가족들 중 유일하게 생존하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2. 생애[편집]


1929년, 충청북도 옥천군에서 갑부 육종관과 본처 이경령 사이의 1남 3 중 3녀로 태어났다. 위로는 언니 육인순과 육영수, 오빠 육인수가 있다. 박정희에게는 각각 처형, 손위처남, 처제다.

1950년, 둘째 언니 육영수가 박정희와 결혼한 이후에 훗날 남편이 되는 조태호와 결혼했다. 정확한 결혼 연도는 불확실하다. 슬하에는 아들만 하나 있다. 5.16 군사정변으로 박정희가 정권을 잡자 육예수의 남편인 조태호는 박정희의 특혜와 배려로 박정희 일가의 재산관리를 맡는 등 특혜를 받았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조태호는 정수장학회 이사(65 ~ 68년)를 지내는 한편 MBC 이사도 지내며(1968년) 박정희 정권 하에서 이들 내외는 승승장구하였으며, 전두환의 제5공화국 정부가 들어선 1980년대에도 안정된 생활을 누렸다.

남편 조태호는 1988년 암에 걸려 투병 중 별세했다.

[1] 박정희의 조카딸이자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아내 박영옥과 동갑이다. 육영수에게는 동생과 시조카가 동갑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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