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틸리티 플레이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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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포지션
관련 문서: 투수의 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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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B / 3번

DH / -

C / 2번

Util / -

1. 정식 포지션이 아닌 직책으로 대타, 대주자, 대수비가 있다.
2. NPB센트럴 리그에서는 지명타자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다.
3. 여러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를 유틸리티 플레이어 또는 멀티 포지션이라고 한다.




1. 개요
2. 상세
3. KBO 리그에서
4. 현역 유틸리티 플레이어 목록



1. 개요[편집]


유틸리티 플레이어 중 야구에 한해서 설명하는 문서. 비슷한 뜻의 올라운더의 하위 문서로 분리되었지만, 야구쪽에선 '유틸리티 플레이어'나 '멀티 포지션'이라는 용어가 자주 쓰이곤 한다. 올라운더의 다른 의미인, 공수주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는 선수에 대한 서술은 5툴 플레이어, 호타준족, 30-30 클럽 같은 항목에서 찾아볼 수 있다.


2. 상세[편집]


야구에서 유틸리티 플레이어는 여러 수비 포지션이 가능한 선수를 말한다. 넓은 의미의 유틸리티 플레이어는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 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외야 유틸리티를 모두 포괄하고 있지만, 좀 더 좁은 의미로 들어가면 내, 외야를 오가며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선수를 의미한다.

보통 팀마다 로스터의 유동성을 위해 백업용 유틸리티 선수를 최소 1명 이상은 로스터에 포함시키는데, 그래서 1군에서 주전으로 뛰기에 실력이 딸리는 선수들이 멀티 포지션을 연습해서 어떻게든 벤치 자리라도 노리곤 한다.

팀 입장에서는 1군 경험을 쌓게 만들고는 싶은데 주전으로 박아놓기엔 아쉬운 유망주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어느 정도 수비만 된다면 유틸리티 역할을 부여하기도 한다. 이런 선수들은 실력이 늘어 주전급 성적을 기록할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는 한 포지션으로 고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불과 10년전만해도 메이저리그 25인 로스터에서 투수는 11명이 정상이었고, 매년 200이닝 투수는 한팀에 1명꼴로 나왔고 규정이닝을 채우는 투수는 한 팀에 3명정도는 기본으로 있었다. 하지만 점차 리그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고득점에 사람들이 열광하며, 투수라는 포지션이 엄청난 소모성 직업임을 알게된 야구업계 내 경쟁구도덕에 미국도 점점 실력있는 투수가 부족해지고 투수를 마구 물량공세하는 벌떼야구의 등장으로 투수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면서 2021년 본격적으로 1자리 늘어난 MLB의 26인 로스터에서 리그 불문하고 투수력 여유가 있는 팀이면 투수 13명+타자 13명으로 구성하는데, 타자 중 9명은 주전이고, 남는 벤치 멤버 4자리 중 한 자리는 백업 포수 자리이다.[1] 그마저도 모자라서 어떤 팀은 14 투수, 심하게는 15 투수까지 기용하는 팀이 생겨나고[2] 야수의 자리 자체가 줄어들어, 주전의 자리를 차지하지 못한 선수는 메이저리그 팀에게 주어진 4개의 백업 야수 스팟중 특수 포지션인 포수를 제외한 3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할 수 밖에 없게 되었다.[3] 즉 본질은 투수의 부족으로 인해 도미노 현상인 야수 슬롯 부족을 위한 타개책중 하나가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출발인 것. 비록 26인중 3자리로 수도 적고 주어진 역할도 작지만, 존재 자체가 팀의 돌발적인 주전이탈에 대응하기 위한 자리인만큼 공격으로만 모든 것을 평가할 수 없고 수비에 대한 해결책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입지가 생겨난 것이다.

유틸리티 내야수라고 할 수 있는 선수들은 유격수, 2루수, 3루수 중 최소한 2개 보직은 기본으로 할 줄 알아야 하며, 여기에 좀 더 좁은 의미의 유틸리티까지 소화하려면 외야 겸업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드물게 포수 소화도 가능한 유틸리티가 있으나, 포수는 애초에 연습 좀 한다고 익힐 수 있는 보직이 아니며, 애초에 포수를 할 줄 알면 2020년대 이후 기준으로는 전문 백업 포수를 하는 것이 직업 안전성 면에서는 더 좋으므로 포수를 할 줄 아는 유틸리티는 거의 없다.[4][5]

사실 많은 부분을 어느정도씩 잘한다는건 바꿔말하면 특출나게 잘하는 분야는 없다는 얘기도 된다. 야구는 어차피 여러명이서 하는 팀 스포츠기 때문에 한 사람이 모든 포지션을 다 커버칠 필요가 없으며, 자신이 잘하는 포지션에서 최대한으로 능력을 발휘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서 어지간히 선수가 궁한 구단이 아닌 이상 이런 유틸리티 플레이어는 대접이 썩 좋은 편이 아니다. 다만, 이런 선수들이 늘 그렇듯 빛을 발하는 경우는 팀이 꼬였을 때, 어떤 일로 선수 공백이 발생했을 때 같이 팀에 문제가 생겼을때 여기저기 들어가서 구멍을 메꿔주는 선수가 가치있는 선수로 인정받는 것이다.

MLB에서 이러한 내야 유틸리티들은 보통 1~3년차 최저임금으로 싸게 쓰는 선수이며, 연봉조정 대상자여도 100만 달러 언저리에 머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도 이런 유틸리티 능력을 인정받아 저니맨 생활을 하며 10년 넘게 장수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류현진과도 함께 뛴 적이 있는 제리 헤어스톤 주니어, 닉 푼토가 이러한 유형으로 가늘고 길게 장수한 대표적인 유틸리티이다.

그래도 내야 유틸리티는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 편이다. 내야수(특히 유격수)는 수비가 중요하고 운동능력이 많이 필요한 포지션이라 어느 정도 백업의 수요가 있지만 외야수(특히 코너 외야수)는 1루수 다음으로 난이도가 낮은 포지션이라, 외야 유틸리티는 말이 유틸리티지 그냥 땜빵용이다. 내야수를 볼 줄 모르면 대부분 최저연봉을 넘기지 못하는 소모품이다. 이런 선수들은 일명 '4번째 외야수(4th Outfielder)'라고 불린다.[6][7]

현재 대형 선수가 된 몇몇 선수 중에서도 유틸리티 능력을 가지고 있던 경우가 있는데, 보통 신인 시절 팀 사정상 포지션을 떠돌아다녔거나, 낮은 레벨의 유망주 출신으로서 살아남기 위해 유틸리티 능력을 배웠다가 늦은 나이에 대기만성한 선수들이다. 전자의 경우가 알버트 푸홀스인데, 첫 3시즌동안 1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를 겸업했다. 후자의 경우로 저스틴 터너가 있는데, 내야 유틸리티였다가 방출당하고 스플릿 계약으로 LA 다저스에 입성해서 기량을 만개했다. 하지만 보통은 주전급 위상을 갖는 순간 포지션을 고정하고 뛰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이러한 경우에는 더 이상 유틸리티로 불리지 않는다.[8] 호세 바티스타처럼 유틸리티에서 주전이 되었다가 나이들어 기량이 하락하고 다시 유틸리티로 뛰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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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대 유틸리티 플레이어의 상징인
벤 조브리스트의 내/외야 수비 장면.

그런데 종종 스타팅 멤버 급의 실력을 갖고도 유틸리티로 뛰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선수는 '슈퍼 유틸리티'라고 불린다. 대표적인 슈퍼 유틸리티가 바로 벤 조브리스트. 유틸리티에 대한 패러다임을 바꾼 선수로, 2009시즌 타석에서는 27홈런 91타점 .297 .405 .543을 기록하고 수비 때는 포수를 제외한 모든 수비 포지션을 보면서 최상급의 수비를 하는 경악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었다.

사실 조브리스트의 임팩트가 워낙 강해서 그렇지 그 이전에도 슈퍼 유틸리티는 있었다. 이미 80년대부터 내, 외야 전 포지션을 오가던 올라운드 유틸리티로 유명했던 토니 필립스, 80년대 다저스의 주포이자 1루, 3루, 외야 전 포지션을 겸업할 수 있던 페드로 게레로 등이 있다. 수비로 일낸다로 유명했던 숀 피긴스도 2000년대 대표적인 슈퍼 유틸리티이며, 인지도는 다소 떨어지지만 오브리 허프는 데블레이스 시절 팀의 4번타자로 나서면서도 유틸리티 플레이어 역할을 하기도 했다. 심지어 호너스 와그너, 스탠 뮤지얼처럼 역사에 남을 위대한 타자들도 3개 포지션 이상을 겸업하기도 했다.

상술했듯 현대 야구에서는 많은 팀들이 슈퍼 유틸리티에 주목하고 있다. 선발 투수가 먹는 이닝이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오프너 전략 등도 생겨나면서 로스터에서 불펜 투수 비중이 점점 늘어나는 바람에 가용한 벤치 멤버의 수가 줄어들고 있고, 그러다보니 스타팅 멤버급의 능력을 가졌으면서 유틸리티 능력이 있는 선수들에게 주목하는 것이다. 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의 감독 조 매든이 이러한 유틸리티 능력에 주목하는 대표적인 야구인. 탬파베이 시절 벤 조브리스트를 키워낸 것이 바로 매든이며, 컵스 부임 후에도 FA로 다시 데려올 정도로 조브리스트의 유틸리티 능력을 신뢰하는 감독. 이 양반은 심지어 MLB MVP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에게도 코너 외야수를 겸업시킨다.

이러한 현대야구의 추세에 맞춰 세이버매트리션들이 뽑는 최고 수비수 상 필딩 바이블 어워드에도 2014년부터 멀티 포지션 부문이 생겼고, 2022년에는 골드 글러브에도 유틸리티 부문이 생겼다.

벤 조브리스트 이후 현존 최고의 슈퍼 유틸리티로는 필딩 바이블 어워드 멀티 포지션 2회 수상자이자 내야 유틸리티로 30홈런을 치는 하비에르 바에즈, 캔자스시티 로열스위트 메리필드,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우타 유틸리티 듀오 키케 에르난데스(現 보스턴 레드삭스)나 크리스 테일러등이 있다.

NPB의 경우 어지간한 센터라인 선수들은 1루수좌익수 정도는 같이 시키다보니 상당수 선수들이 유틸리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3루수 중에도 1루수를 볼 수 있는 선수가 대부분이고 코너 외야가 고정인 선수들은 대부분 1루수까지도 연습을 시켜서 1루, 외야 유틸을 만드는 경우가 많다. 물론 도저히 타 포지션을 못 해서 하나만 하는 선수들도 있는데 센터라인 선수가 이러는 경우는 정말 보기 어렵다. 심지어는 포수들도 1루수 정도는 동시에 볼 줄 아는 경우도 꽤 있다.


3. KBO 리그에서[편집]


KBO 리그의 경우, 대부분 1루/코너 외야수[9]보다는 2루수/3루수/유격수/(1루수) 겸업[10]을 하는 경우가 많고, 가끔 이 세 포지션에 외야 수비도 괜찮은 선수들도 나온다. 성향 역시 메이저리거들의 그것과 다르지 않아 2% 아쉬운 공격력은 패시브고, 대부분 뛰어난 수비 능력을 갖추고 있다.

주요 선수로는, 투수와 유격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을 소화했던 해태 타이거즈이건열, 바람의 아들인 해태 타이거즈이종범, 변신괴물이라 불렸던 LG 트윈스이종열, 투수를 제외한 전 포지션이 가능한 KIA 타이거즈서동욱, 포수와 투수를 제외한 내야, 외야 전 포지션이 가능한 KIA 타이거즈의 김주찬, 내야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했던 삼성 라이온즈김재걸, 한 시즌에 포수와 투수 제외 전 포지션을 소화한 기록이 있는 삼성 라이온즈조동찬, 현대 유니콘스로 커리어를 시작해 15년이 넘게 유틸리티 능력 하나만으로 커리어를 이어간 NC 다이노스지석훈 등이 있다. 또한, 양용모는 주포지션이 포수임에도 불구하고 외야와 1루를 겸업한 특이한 유형의 유틸리티 플레이어였다. 그리고 KIA 타이거즈 소속이였다가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된 류지혁도 내외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또한 외국인 중에는 비니 로티노,[11] 타일러 살라디노도 있었다.[12] 한화 이글스 오선진박정현 또한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동한다. SSG 랜더스에서는 SK 와이번스 시절 내야 전 포지션이 가능했던 만능 내야수 나주환이 있었으며, 외국인 선수 제이미 로맥[13] 주로 1루수, 좌익수를 보는 오태곤도 해당한다. 롯데 자이언츠의 대표적인 유틸리티로는 초창기 2루수로 출장하다 이후에 1루수, 좌익수, 중견수를 본 정훈 정도가 해당된다.


4. 현역 유틸리티 플레이어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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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2 07:35:34에 나무위키 유틸리티 플레이어(야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포수의 경우 체력 부담이 크기 때문에 주전 한 명이 전 경기의 모든 수비이닝을 소화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해 항상 1군에서 주전의 체력을 안배해 줄 백업 선수가 필수적이다. 백업 포수가 주전과 비슷한 수준인 경우에는 주전과 수비이닝 차이가 2배정도밖에 안 나는 경우도 있을 정도다.[2] 아무리 그래도 이건 선을 넘었다고 보는지 2021년 이후에는 26인 로스터에 투수를 14명 이상 올릴 수 없도록 제한을 두도록 개정했지만, 코로나-19때문에 리그가 파행이 되면서 2022 시즌에도 즉시 시행이 7월까지 미뤄졌었다. 2023시즌이 실질적인 풀타임 투수제한 첫 시즌.[3] 이러한 로스터 유동성 문제 때문에 이 문서에 서술된 유틸리티 플레이어는 물론 팻 벤디트같은 스위치 투수오타니 쇼헤이 같은 투타겸업 선수들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논의가 나오고 있다.[4] 애리조나 디백스의 제프 매티스본인이 전담하는 투수보다도 타격을 못 하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통산 OPS가 고작 5할 중반대이지만 포수 수비력 하나는 인정받아서 30대 중반까지 백업포수로 선수 생활을 하는 중이다.[5] 타격이 좋은데 수비가 나쁜 포수들의 경우 1루수나 코너 외야수까지 수비를 익혀서 유틸리티가 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보통 이런 경우 포수, 1루수, 우익수 등을 같이 하는 편. 매우 가끔 3루수를 겸하는 경우도 있다.[6] 이런 타자들이 팀에서 불러주지 않으면 아시아 리그로 향한다. 짐 아두치, 제라드 호잉이 바로 추신수나 다른 주전 외야수들의 백업을 보던 선수.[7] 보통 이런 선수들을 유틸리티라고 해 주려면 중견수+1루수 정도는 가능해야 한다. 의외로 외야수 중 1루수를 무난히 해내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저 정도로도 자리가 아주 없진 않은 편. 물론 코너 외야는 당연히 잘 해 내야 한다.[8] 상술한 푸홀스도 루키시즌에만 이렇다할 포지션이 없었지 2,3년차엔 좌익수, 그 이후론 1루수로 정착했고 터너도 2015시즌부턴 3루수로 정착했다.[9] 1루/코너 외야수를 겸업했었던 대표적인 케이스는 양준혁장성호가 있다. 다만 양준혁은 외야 수비력과 송구능력이 좋은 편은 아니었기에 전성기에 지명타자 출전도 많이 했으며, 37살이었던 2005년을 기점으로 거의 지명타자로만 나왔다. 장성호 역시 데뷔 초 몇 년간은 좌익수로 출장하는 경우가 많았다가 2000년대 들어 1루수로 고정되었는데, 1루수 고정 후에도 간간히 좌익수 알바를 뛰었으며 수비력도 무난한 편이었다.[10] 한국프로야구 초창기 대표적인 유틸리티 플레이어 하면 김성래를 꼽을 수 있다. 이 선수는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가 모두 가능했으며 부상 이후에는 2루수 출전이 크게 줄어든 대신 1루수, 코너 외야수로도 많이 나왔다. 그 와중에 홈런왕을 두 번이나 차지할 정도로 타격이 훌륭했으니 유틸리티 자원으로 평가하기에 매우 적절하다.[11] 외국인 선발 투수 등판 시 담당 포수로도 출전하였다.[12] 살라디노는 준수한 성적으로 슈퍼 유틸리티의 능력을 보이고 있었지만 허리 부상이 장기화되어 시즌 중 웨이버 공시되었다.[13]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외야 유틸리티 능력을 간혹 보이긴 했으나, SSG(SK) 구단에서 굳이 외국인 홈런타자를 그렇게 굴릴 필요가 없어서 안 쓰는 것이다. 그리고 1루수가 주 포지션인 선수는 고정되는 것이 팀의 입장에서 오히려 더 낫다. 1루수는 백업을 구할 필요가 없으니까.[14] 롯데 시절에는 2루수와 유격수로도 나왔다. 다만, 연차가 어느정도 쌓인 후에는 2루수와 유격수, 3루수로는 출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