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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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t wiz 소속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군산 출신으로 어렸을 때 육상부에 있다가 야구로 종목을 옮긴 케이스. 엄청나게 빠른 발과 절정의 타격감으로 졸업반때 군산상고 부동의 리드오프이자 유격수로 활약했으며 5할을 치는 등 타격재능도 있었고, 3년간 실책 갯수도 극히 적을 정도로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보여주었다.
2.2. kt wiz[편집]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 컨택능력으로 예상보다 굉장히 빠른 순위인 2차 3라운드에 kt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데뷔시즌인 2021 시즌은 익산에만 머물렀고 20경기에 나와 4할 6푼을 치며 심우준의 후계자로 이름이 오르낙내리락 하고 있다.
2번째 시즌인 2022 시즌 역시 익산에서 시작해 3할 2푼을 치던 와중 5월 19일 드디어 1군 콜업을 받게 되었고, 당일 바로 LG 트윈스를 상대로 1군 데뷔전까지 치르게 되었다. 이강철 감독의 기대가 크다고. 그리고 멀티히트 경기를 만들어 내며 기대에 부응했다. 이정후를 닮은 타격폼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덤. 수비가 어려운 상태였기 때문에 지명타자로 출장한 것이었으나, 경기 후반에는 유격수로 들어와 9회초에 타구를 하나 처리하기도 하면서 패배한 경기 속 kt 팬들의 위안거리가 되었다.
5월 20일 삼성전에서도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3타수 1안타 1볼넷 1삼진을 기록했고 9회초 본인 타석 안타 이후 후속타와 상대 실책, 밀어내기 볼넷 등이 이어져 득점까지 올렸다.
최근에 입스가 왔다고 한다. 2군에서 90타석 6실책 을 찍었다고 한다. 3월 대학팀과의 경기에서도 한경기 3실책을 했다는 카더라가 있을 정도로 입스가 심하게 온것 같다.
8월 23일로 군입대한다. 제대일은 2024년 2월 22일.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 안타 후 세레머니로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를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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