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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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제약회사. 1941년 2월, 유한양행의 창업주 유일한의 동생인 유특한이 유한무역이라는 이름으로 창립하여, 1957년에 유유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유특한의 아들인 유승필이 기업을 경영하다가 2021년부터 유승필의 아들인 유원상이 경영하고 있다. 1962년에는 비타민제 '유판씨'를, 1965년에는 비타민 기반 피로회복제[2] '비나폴로'를 출시했다. 이후 2008년 5월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유유제약은 유한양행에서 갈라져나온 기업은 맞지만, 현재는 서로 아무런 관련이 없다. 본래는 유한양행의 수출입 무역기업으로 시작했는데 유일한 박사가 전문인 경영을 강화함에 따라 친족과 혈연을 모두 퇴사시키면서 유특한 본인도 마찬가지로 유한양행과 결별하게 되어 현재에 이른 것이다.
유한양행과는 달리 가족 경영을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어 모범 경영을 중시하는 기업이다. 그 덕분에 땡전뉴스 시절에 가혹한 세무조사[3]를 받았음에도 "털어서 먼지 한 번 안 나는 기업이 있구나!"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납세의 의무를 올바르게 실천하고 있다.
노조는 한국노총 화학노련 소속이다.
2. 로고 변천사[편집]
3. 제품 목록[편집]
- 피지오머
- 타나민
- 비나폴로
- 유판씨
- 베노플러스겔
4. 자회사 목록[편집]
- 유유헬스케어
- 유유테이진메디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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