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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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885년 12월 27일
평안북도 의주군 옥상면 삼상리
사망
몰년 미상
사망지 미상
상훈
건국훈장 애족장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2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유운서는 1885년 12월 27일 평안북도 의주군 옥상면 삼상리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3월 2일 의주군 오시(梧市)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했다가 체포되어 소위 보안법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았다. 이에 불복해 공소하여 1919년 5월 6일 평양복심법원에서 태형 90도를 선고받았다. 이에 다시 상고하였으나 1919년 6월 5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태 90도를 맞고 6월 11일 출감하였다.

이후 1920년 5월경 송문세(宋文世) 등 10여 명과 의주군회(義州郡會)를 조직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연락하여 독립운동 선전물 배포, 독립사상 선전, 독립자금을모집하여 임시정부로 송금하는 한편, 관전현(寬甸縣) 독판부(督辦府)와도 상호 연락 활동을 하다가 12월경 체포되었다.

1921년 6월 10일 신의주지청에서 8월 30일 평양복심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으로 징역 1년을 받고 평양형무소에서 약 1년 3개월 동안 옥고를 치르다 1922년 8월 30일 출옥하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12년 유운서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