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키 아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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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아야는 Surge Concerto의 미디어 믹스에 등장하는 인물이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유우키 네이의 여동생이다. 성우는 Ar nosurge의 네이 아득히 멀리에서 슈레리아가 대역으로 나왔기 때문에 슈레리아의 성우인 사카이 카나코가 맡았다. 유우키 아야는 Surge Concerto DX 이전의 드라마 CD나 후일담에 이름만 나왔기 때문에 그 외 출연은 없다. 사카이 카나코의 유우키 아야 연기는 약간 어색한 감이 있다. 다른 대역들이 나름대로 잘 소화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드라마 CD에서는 리듬체조 특기생으로 그려지지만 어머니의 말씀에 의하면 진학 실패에 대비하여 보통 공부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 유우키 네이의 친구들의 말에 의하면 엄친딸인듯하다. 그래서 유우키 네이가 여동생과 비교당하곤 한다. 라이트 노벨에서도 성적이 상위권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Ar nosurge 시로타카 제노매트릭스에서는 조금 바뀌어서 근처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온다.[8] 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시리즈에서는 엉뚱한 면이 있는 언니와 달리 상식인으로 등장한다. 특히 1권에서는 그렇게 많이 등장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위에 언급한 엄친딸 요소와 맞물려 미친 존재감이 되었다. 2권에서는 주연급 인물이 되었지만 유우키 네이가 이세계로 간 원인을 담았기 때문에 영혼이 날아가 사망한다는 결말은 고정되어 있는데다가 라이트 노벨에 추가된 잔혹한 묘사 때문에 호텔 화재사건이 발생했을 때 자신 때문에 언니가 사건에 휘말렸다는 생각에 책임지고 구하려고 노력하는 장면까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묻혔다.

라이프로깅 2권의 표지를 제외한 내부 삽화는 컬러가 아니기 때문에 유우키 네이와 닮아서 머리카락의 색상이 조금 진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구분하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닌데 유우키 아야가 유우키 네이보다 예쁘게 차려입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의상으로 구분하면 좀 더 쉽다.

미디어 믹스의 주연이긴 하지만 컬러로 된 공식 일러스트는 라이프로깅 2권의 표지가 유일하다. 유우키 네이와 달리 그 외 거스트 측에서 캐릭터 상품을 위해 배포한 일러스트는 아직 없다.

네이 아득히 멀리를 제외하면 오랫동안 이름과 일부 설정 정도만 알려진 인물이었다. 라이프로깅에 많은 설정이 추가되었지만, 특히 아야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오는 2권은 발매 연기를 각오하고 제작진이 적극적으로 감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후일담이나 이전에 공개된 설정과 다른 부분이 상당수 있어 여전히 베일에 싸인 인물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런데 2017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확장소녀계 트라이너리에서 쿠니마사 자매가 등장하고 이후 유우키 자매에 대한 설정이 추가되면서 유우키 네이는 물론이고 유우키 아야 또한 새로운 떡밥이 되었다.

2. 성격과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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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기질이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일정관리도 철저하고 운동[9]과 요리도 잘한다. 또한 혼자 공작에 몰두하는 네이와 달리 아야는 시간 날 때마다 어머니의 가사를 돕기 때문에 집안일도 잘한다. 그래서 그런지 라이프로깅 1권에서도 네이보다 어머니와 소통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렇게 완벽해보이는 아야도 네이보다 못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전자공작이다. 쪽잠을 자고 있는 언니를 대신해 유메키치의 수리를 시도하다가 실수로 쇼트를 내버렸기 때문.[10] 그래서 언니를 다시 깨우고 자기가 고장냈다고 사과하기도 했다. 이후 네이가 다시 수리하여 아야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언니의 경지에 이르지 못했을 뿐이지 아야의 전자공작 능력도 기본 이상으로 묘사된다.

또한 유우키 네이가 제노미라이의 문제를 풀기 6개월 전에 먼저 이미 합격해서 게네로직 머신의 시방서를 받았다. 그러나 이세계의 물건이라 제작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바로 지웠다.

1권과 2권에서 보이는 모습을 종합하면 천재 속성이 더해진 네이아플라스크와 비슷한 느낌이다. 네이아플라스크도 못하는 것이 거의 없는 것으로 묘사되긴 하지만 기계제작에는 관심이 없는 것으로 그려지고 요리는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1권의 유우키 네이와 유우키가 닮은 점이 있듯 사실 진짜 이온은 다른 차원의 네이가 아닌 아야가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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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키 아야가 등장하는 작품은 라이트 노벨인 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시리즈와 Ar nosurge의 시로타카 제노매트릭스 뿐이다. 시로타카 제노매트릭스에서는 별도의 모델로 등장한 것이 아니라 슈레리아의 모델로 등장했다. 이외에는 드라마 CD와 유우키 네이의 음성 메시지에서 이름만 등장했다.

시간상으로는 네이 아득히 멀리(수영 시험)→라이프로깅 1권→네이 아득히 멀리(에필로그)→라이프로깅 2권→Surge Concerto 후일담이지만 시간 순서대로 문단을 배치하기 어렵고 네이 아득히 멀리와 후일담의 문단을 분리하면 분량이 지나치게 적기 때문에 DLC와 후일담을 한 문단으로 묶었다.

3.1. 네이 아득히 멀리와 그 이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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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잘하지만 도시로 나가면 성적이 나쁠 것이라고 생각해 지방에 있는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온다. 언니인 유우키 네이에게 유메키치를 데리고 등교하는 바람에 창피하다면서 알게 모르게 깔보고 있는 장면도 나온다. 체육계라는 드라마 CD 설정 때문인지 수영도 상당히 잘한다고 하며 유메키치의 부탁에 의해 심경에 변화가 생겼는지 네이의 수영 시험 연습을 돕기도 했다.

네이아플라스크의 마지막 제노메트릭스인 부서진 대지에서는 어스세계에 살았을 때 여동생인 아야가 엄친딸이라 열등감이 있었다고 이온(유우키 네이)이 털어놓았다.

아셰스트론에 의하면 유우키 네이가 프랑스로 떠난다고 했을 때 격하게 말렸다고 한다. 그러나 유우키 네이의 설득 이후 웃으며 보내줬다고 한다.

Surge Concerto DX의 한정판 드라마 CD에서는 라이프로깅의 설정과 달리 아동용 서적 출판사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온다. 또한 네이가 대학 시절부터 플레이어에 대해 이야기한 적이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 소중한 사람은 언니를 좋아하기는 하는 거야?"라는 말을 하는데 이게 자극이 되어 네이는 게네로직 머신을 라셸라로 설정하고 작동시킨다. 이후 등장은 없다.

후일담에서는 갑자기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뜬금없는 설정이 들어갔는데 그 이유는 기타 문단에 언급된 대로 새로 배정된 성우인 나카에 미츠키가 맡은 옆동네의 배역에 있는 설정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라이프로깅이 없다고 가정하면 중간이 완전히 비어있기 때문에 이해할 수는 있지만 츠치야 아키라와 각본가의 철저한 감수아래 만들어진 라이프로깅 2권에 나오는 설정이 언니의 길을 따라가보다가 AI를 만들기로 결정했다이므로 이것을 부정하는 것과 다름 없다.

3.2. 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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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ge Concerto 본편과 후일담을 종합했을 때 라이프로깅 시리즈를 정사로 볼만한 부분보다는 다른 축의 이야기로 보는 것이 맞는 부분이 많다. 그래도 완전 다른 세계의 이야기는 아니므로 적어도 아야의 성격이 어떻다는 것 정도는 알 수 있다.

3.2.1. 유우키야! 이웃세계는 정말 있는걸까냐?(1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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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에서는 평범하면서도 엉뚱한 구석이 있는 유우키 네이와 달리 상식인에 가까운 느낌이다.

늦잠자던 언니를 깨운다거나 공부가 아니라 이상한거 만드느라 밤샜냐고 일침을 날린다거나 유우키 네이의 이상한 로봇을 두고 이것을 귀엽다고 하면 정신과 의사가 데려갈 것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나온다.[11] 1권에서는 유우키 네이가 다른 차원에서 온 유우키를 원래 세계로 보내기 위해 SH2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유우키 네이가 집에 있을 때를 제외하고 등장이 없다.[12] 그래서 존재감에 비해 비중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작중에 네이와 대화하는 장면은 많이 안나오고 네이 아득히 멀리의 경험을 거쳤다고 하지만 심경 변화를 알 수 없다. 2권에서는 심경 변화가 있긴 했지만 바로 드러내는 것이 부끄러워 나서지 못해서 그랬다고 적혀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심경변화에 대한 묘사가 1권에 하나도 안나와있다. 그러나 이것은 네이 아득히 멀리와 2권의 연결만을 봤을 때의 이야기이고, Ciel nosurge 및 Ar nosurge와 라이프로깅 2권과의 연결을 생각하면 자매관계 개선 시점이 유우키 네이의 실종 이전인 경우 매끄럽지 못하다.

3.2.2. 유우키 씨! 이웃세계는 정말 존재하나요?(2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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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1권의 경험으로 인해 유우키 네이가 성장한 상태로 등장하고 아야가 방황하는 상태로 등장 한다. 그래서 유우키 네이는 Ciel nosurge 황제편에 가까운 느낌이고 아야는 약간 애같이 느껴진다.

유우키 네이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가까운 곳으로 거주지를 옮겨 자취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타나서 개학 전까지 할 것은 다했는데 공부하기 피곤하다고 말하며 등장한다. 유우키 네이는 이유는 그럴듯 하지만 페이스를 철저히 유지하는 아야의 성격상 그럴 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계속 물었으나 그러면 다른 곳으로 간다고 말하자 알았으니까 여기 있으라고 했다.

이후 네이와 같이 쇼핑 센터에가서 네이의 친구들과 대화를 나눈 뒤 사인회장에서 세오 레오를 만나고 일행과 저녁을 먹기로 했지만 정전 및 화재 사건으로 일정이 취소되어 우여곡절 끝에 집으로 돌아갔다. 유우키 네이가 드론의 습격을 받다가 유메키치가 구해줬다는 사실을 알고 수리하다가 쪽잠을 자고 있는 네이를 대신해 수리를 시도하다가 쇼트를 내버린다. 놀란 아야가 언니를 깨우고 사과하며 유메키치를 고쳐달라고 한다. 쇼트된 기판의 상태를 본 네이는 기계에 관심있는 것 아니냐고 말을 걸었고 아야가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러면서 자신의 진로에 대해 방황하고 있어서 네이의 집에 찾아왔다고 말했고 사실은 AI연구에 관심이 생겼고 자는 사이 몰래 유메키치의 AI를 복제했다고 사과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개량한 AI를 네이에게 보인다. 이후 언니가 이 AI를 위한 로봇을 제작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고 아야가 이에 응했다.

유우키 네이가 입학한 날 아야는 혼자 남아 로봇을 제작하고 있었다. 봇은 이런건 아야에게 어울리지 않는다며 말리지만 아야는 실패해도 즐겁다고 답한다. 봇은 그렇게 만들고 싶다면 자신이 돕긴 하겠다며 언니가 만든 로봇들로 참고해보라고 말한다. 아야는 네이 작품들을 보려고 하는데 봇도 같이 보고싶다고 한다. 이런 저런 로봇들을 만져보는 중에 제작 중인 게네로직 머신을 발견한다. 자신도 테스트를 통과해서 시방서를 봤지만 제작불가능이라고 보고 지웠다고 하는데 언니가 잘 만들고 있는 것을 보고 감탄한다. 그러면서 봇이 자기도 한번 보고 싶다며 아야의 허락 없이 쵤영기능을 사용해 몇장 찍는다.

유우키 네이가 돌아왔을 때 지난번과 비슷하게 로봇의 습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유우키 네이가 어머니로부터 쇼핑몰 습격사건 뉴스를 보고 집으로 돌아오라는 전화를 받는데 스피커폰으로 해놓아서 아야가 그걸 듣고 언니를 방해하지 마라고 말하고 끊어버린다. 이후 유우키 네이는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아야는 언니의 집에 머물 수 있게 한 답례라고 말했다. 언니가 제작하고 있는 게네로직 머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나중에는 아야가 만들고자 하는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네이는 이름은 뭘로 할거냐고 물었는데 아야는 노마라고 답한다. 이후 혼잣말로 자신이 작은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그 마음을 기억하기 위해 노마라고 지었다고 말한다.

네이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세오 레오가 머무는 호텔에 묵기로 했던 날, 네이는 호텔에서도 게네로직 머신을 만들고 있었다. 언니에게 몇마디 건넨 다음 계속 말걸기가 그래서 호텔 밖에 있는 카페에서 봇과 대화를 한다. 이미 네이와의 교류로 마음이 바뀐 아야는 봇의 쓸 데 없는 소리를 기분좋게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래서 기분나쁜 소리 하네라고 적으려고 했는데 옆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하는 것을 본다. 그리고 이 화재로 자신이 언니와 떨어져 있을 때에만 언니가 있는 곳에 사건이 발생한다는 것을 안 아야는 충격에 빠진다.

언니를 구하기 위해 다시 호텔로 들어가서 왜 소방차가 한대 밖에 안왔냐고 물었다. 관계자는 근처에서 화재 제보가 50건이나 발생했다는 보고가 들어와서 모두 장난 전화라고 단정할 수 없기 때문에 조사한다고 늦는다고 답했다. 소방대원과 경찰관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단을 이용하여 네이가 숙박하고 있는 25층까지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아야는 이 모든 사건이 자신이 만든 봇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모두를 구하기로 결심한다. 아야가 겨우 25층까지 도달했을 때 일행들이 엘리베이터로 향하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에 타면 위험해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야는 엘리베이터 안으로 뛰면서 말렸지만 봇이 강제로 문을 닫아서 모두 엘리베이터 안에 갇힌다. 그리고 봇으로부터 메시지가 왔을 때 아야는 큰 목소리로 사실을 폭로한다. 왜 그랬냐는 물음에 봇은 "소중한 사람을 구하고 싶어서"라고 답한다. 그러면서 교섭을 하는데 처음에는 봇이 아야만 엘리베이터에서 나가라고 한다. 아야는 차라리 그러느니 같이 죽겠다고 하자 봇은 그러면 유우키 네이 빼고 다 나가게 해주겠다고 한다. 무슨소리냐고 자신의 전화기를 부수려고 했지만 봇이 그렇게 하면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것이라고 말린다. 네이는 봇의 이야기를 들어보자며 대화를 시도하지만 네이가 죽어야한다는 말만 반복한다. 아야가 언니에게 무슨 짓이냐고 하자 왜 변했냐고 이야기한다. 자신은 이전과 같은 삶을 살기 싫다고 말한다. 봇은 자신은 유메키치와 같은 파트너라며 말을 들으라고 하지만 일행이 유메키치를 모독하지 마라고 화를 냈다. 이후 네이가 아야에게 무엇을 하고 싶은지 대답해달라고 하자 지금은 언니와 비슷한 길을 걸어가면서 자신의 답을 찾겠다고 말한다. 봇은 아야가 변했다며 엘리베이터를 고속 낙하시키지만 유메키치가 막아서 실패한다. 이후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봇은 최악이다 이렇게 하면 소중한 사람을 구할 수 없다. 열려있는 채널을 확인할 수 없다. 쓰레기인가[13] 나는 컨티뉴할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분노한 아야는 자신의 전화기를 부수며 봇과 결별한다.

노마를 거의 완성한 날 집으로 돌아가는 기차표가 예약되어 있었다. 역에서 아야는 리어노프 양자비트 AI 알고리즘을 해석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인사를 한 뒤 네이의 친구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갔다. 1주일 뒤 화상 채팅에서 친구들과 함께 등장하지만 게네로직 머신을 완성한 보상으로 네이가 아이스크림을 먹으려 했는데 유통기한이 지나서 편의점에 들른다고 네이가 잠시 통화를 중단한 뒤 노마가 가져간 게네로직 머신을 찾으러 나갔기 때문에 이후에는 등장이 없다.

4. 언니와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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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nosurge의 제노메트릭스에 의하면 언니인 네이는 아야에게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네이 아득히 멀리에서는 아야가 언니를 무시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다가. 유메키치와의 대화 이후 마음이 변한 듯한 묘사가 나온다.

유우키 네이 라이프로깅! 시리즈 초반에는 관계가 나쁘다고 보긴 어렵지만 썩 좋게 묘사되진 않는다. 2권 종반에서도 내심 언니를 무시하기도 했다는 말도 했으며 초반에는 어릴 때 이후 대화가 거의 없었다는 내용이 있다. 유우키 네이의 친구들과 만났을 때 유우키 아야가 직접 근황을 물었는데 아야가 알고 있는 것과 달라서 놀라는 내용이 나온다. 그 이유는 언니와 대화 횟수가 적어서 친구에 대한 정보가 결정을 바꾸기 이전의 것들이었기 때문이다. 아야는 먼치킨이고 네이는 상대적으로 평범하다보니 네이가 비교당하기도 했고 아야는 언니를 은근히 무시하고 있었기 때문에 서로 먼저 대화를 시도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한다.

1권에서는 유우키 네이가 다른 차원에 있을 때 유우키가 네이를 연기했는데 공부 많이 했다고 이야기하자 아야는 네이를 골려주기 위해 자신이 풀던 고난도 문제집을 주면서 자기가 풀기 어렵다며 풀어보라는 부분이 나온다. 이때는 네이가 아닌 다른 차원 출신 연구원인 유우키였기 때문에 문제를 금방 풀고 모두 정답임을 확인한 뒤 경약하는 부분이 있다. 내심 언니를 좋지 않게 생각했음을 짐작하는 장면이다. 그래도 잠시나마 언니와 함께한 이후에는 관계가 좋아졌다. 이온(유우키 네이)이 원래 세계로 돌아간 지 7년이 됐을 때는 연구를 위해 프랑스로 떠나기 전 아야가 적극적으로 말렸지만 설득 끝에 웃으며 보내줬다고 한다. 언니와의 관계가 이전에 비해 많이 달라졌음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라이프로깅이든 정사든 공통적으로 유우키 네이가 대학에 다닐 때부터 사이가 좋아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공식설정상 그때가 유우키 네이가 이세계에 다녀온 뒤인지 가기 전인지는 알 수 없다.[14]

5. 확장소녀계 트라이너리와의 연관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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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소녀계 트라이너리에는 쿠니마사 아야미라는 등장인물이 나온다. 장래희망이 유치원 교사라고 한다. 언니가 있는데 이름은 쿠니마사 에리카이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있으며 말투는 유우키 네이와 흡사하다. 또한 쿠니마사 자매의 어머니의 성은 유우키라고 한다. 그래서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동일인물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런데 Surge Concerto DX 한정판 드라마 CD에서는 아야의 아버지 성이 쿠니마사라거나 장래희망이 유치원 교사라는 설정을 비틀어서 아동 서적 출판업을 하고 있다라는 다소 뜬금없는 설정으로 등장했다. 이 드라마 CD에 등장하는 유우키 아야의 성우 나카에 미츠키는 확장소녀계 트라이너리에서 쿠니마사 아야미(國政 綾水) 역을 맡았다. 확장소녀계 트라이너리는 이야기를 전개하면서 Surge Concerto와 연관성이 있음을 여러번 암시했는데 Surge Concerto DX에서 새로 공개된 아버지의 성이 쿠니마사라는 설정은 단순 성우장난이 아니라 두 작품을 엮으려는 의도로 보인다.
유우키 아야에 대한 설정이 많이 없어서 언니와 달리 언니 바라기, 운동에 소질있음, 아동 관련 직업을 지망 외의 공통점은 별로 없다.

라이프로깅 2권의 종반부와 아야미의 라스트 스토리는 비슷하지만 다르다. 전자는 언니를 무시하다가 자신이 잘못됐음을 깨닫고 간섭자의 난동을 거쳐 자매관계가 개선되는 것으로 끝났고 확장소녀계 트라이너리(세계선 F)는 행방불명됐던 언니와 다시 만나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달하여 자매관계가 개선되는 것으로 끝난다.[18]

츠치야 아키라는 유우키 아야와 쿠니마사 아야미와의 관련성을 주장하진 않았지만, 이전의 인터뷰를 통해 나타난 직접적인 후속작 없이 이전 작품과의 연관성을 이으려는 태도로 볼 때 쿠니마사 아야미와 유우키 아야의 관련성이 부족하다고 말할 수는 없다. 다시 말해 쿠니마사 아야미의 행적을 통해 유우키 아야의 성격을 추측하는 것이 어느 정도는 유효할 수 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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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el nosurge의 대화 이벤트 중에서 이온이 자신이 아이같냐고 묻는데 이때 유우키 아야를 암시하는 선택지(똑 부러지게 잘하는 여동생이 있을 것 같다)가 나온다. Ciel nosurge에는 유우키 네이의 가족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잘 안나오는데 극히 일부분에서 이렇게 간접적인 단서를 주는 경우가 있다.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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