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요(삼국지)/기타 창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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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정사연의를 제외한 다른 창작물에 등장하는 유요를 다루는 문서.


2. 게임[편집]



2.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유요(삼국지 시리즈) 문서 참조.


2.2.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클론 무장으로 손책에게 태사자를 헌납하는 셔틀 역할. 그래도 총대장은 맡고 있다.


2.3. 토탈 워: 삼국[편집]


배신당한 천하 DLC와 함께 유니크 무장이 되었으며 그랜드 캠페인에서 유요 세력의 리더로 출현한다. 고유배경은 사람좋은 현령(전문성 +15, 결의 +10, 책략 +5, 회복력 +1, 식량 생산 +20%(세력 전체 / 상국, 지도자, 후계자일 때) 건업 지역을 점거한 상태에서 등장. 직위가 공이 되면 월 공국, 삼대 세력으로 살아남으면 월나라로 국명이 변경된다. 194년으로 플레이 시 휘하에 유니크 무장으로 태사자를 가지고 있다.


3. 만화[편집]



3.1. 요코야마 미츠테루 삼국지[편집]


파일:전략유요.png

여기에서도 등장하는데 특이하게도 애니판이 아닌 만화책에서만 등장한다.


3.2. 삼국전투기[편집]


프로레슬러 빅 보스 맨으로 등장한다. 진궁이 조조를 대신할 군주를 찾을 때 후보로 등장한 것으로 처음 등장했고,[1] 본격적인 등장은 곡아 전투 편부터이다. 초반부 손책의 주적이었던 관계로 의외로 비중은 나쁘지 않은 편.

곡아 전투 (1)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다. 본디 양주목으로 수춘에 관소를 세웠어야 하나, 전임 양주목 진온을 죽이고 수춘을 차지한 원술이 껄끄러워 수춘을 포기하고 대신 단양태수 오경을 역양으로 몰아내버리고 단양군 곡아에 자리를 잡은 것으로 묘사된다.

곡아 전투 (3)편에서는 타이틀 컷을 장식했다. 더불어 지역 토박이들의 반란 때문에 패퇴하고 도망쳐 와서 변명을 늘어놓는 장영에게 레슬링 기술을 먹여 주기도 한다.

곡아 전투 (4)편에서는 신정산 봉오리 꼭대기에 서 있는 손책을 발견하지만 함정이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하여 굳이 치지는 않는다.[2]

곡아 전투 (6)편에서는 본격적으로 유요군과 손책군의 전면전이 시작된다. 유요는 신정산의 고지를 선점하여 지리적인 이점을 갖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손책군에 지역 토박이들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어서 지리적 이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 것으로 나온다. 거기에 그 상황에서 번능과 우미가 패퇴, 곡아를 빼앗기자 양면공격을 당할 것을 우려하여 착융과 설례가 있는 말릉으로 퇴각하지만 퇴각전 와중 손책이 총 공격 명령을 내려서 그대로 15000명 가량의 군대가 공중분해, 태사자와도 흩어져 유요 본인과 일부 측근만 간신히 말릉에 도착한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곡아 전투 (7)편에서는 손책군에게 연이어 크게 당하게 되고[3] 착융을 제외한 부장들이 죄다 죽은데다 말릉까지 잃어서 결국 착융과 예장으로 도망치게 된다. 이후 유요를 얕잡아보고 배신한 부하 착융을 직접 제압하는 데는 성공하나, 모든 것을 잃은 유요는 마음의 병을 얻고 얼마 안 가 사망한 것으로 묘사된다.


3.3. 일기당천[편집]


양주학원 수장으로, 1기에서 등장한다.


4. 기타[편집]



4.1. 와이파이 삼국지[편집]


손권의 강동 평정에서 등장한다. 성우는 박주광. 오리지널 설정으로 경상도 사투리를 쓴다.[4] 태사자를 말리는 것으로 등장하지만, 태사자 항복 이전 곡아가 포위되고 함락된 시점에서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1] 이 때 진궁은 유요를 발전이 없는 주먹구구형 스타일이라고 평가했다.[2] 손책은 이를 보고 상대를 과하게 의식하여 결정적인 순간에 실행을 미룬다며 유요는 자신들을 결코 이길 수 없음을 확신했다.[3] 이 때 깨알같이 유요의 주변 배경이 관광버스 비슷하게 되거나(1컷) 이번엔 어디로 가는 거냐고 당황하는 유요 옆에 안드로메다행이라 말하는 메텔(...)이 있거나 하는 장면이 나온다.(8컷) 두 장면 모두 손책군에게 심하게 관광당한 것을 비유한 장면.[4] 담당 성우 박주광이 부산광역시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