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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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88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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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중공군 개입.jpg
▲ 오성홍기를 들고 참전한 중공군
일자
1950년 11월 8일
주제
6.25 전쟁
결과
찬성 8표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비상임이사국






1. 개요
2. 내용
3. 투표 결과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50년 11월 8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88호 결의안.

2. 내용[편집]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이 끝이나며 일본 제국의 식민지였던 조선은 해방을 맞이했다. 그러나 38선 이북으로는 소련의 지원을 받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이하 북한), 이남으로는 미국의 지원을 받은 대한민국(이하 남한)이 세워졌고 양측은 서로를 정통 정부라 주장하며 한반도에서의 긴장감이 고조되었다. 양국은 38선 부근에서 소규모의 국지전을 치르며 전운이 감돌기 시작했고 결국 1950년 6월 25일 새벽, 김일성의 주도하에 북한이 남한을 침공하며 6.25 전쟁이 발발했다.

전쟁 초기, 남한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며 낙동강 방어선까지 후퇴했다. 하지만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서울을 수복하면서 전세를 뒤집은 국군과 UN군은 38선까지 인민군을 밀어냈고 10월 1일을 기점으로 국군과 UN군은 38선 이북으로 진격했다. 10월 28일, UN군이 압록강에 인접한 초산군까지 점령하며 북진통일을 눈앞에 두게 되었으나 10월 중순부터 30만 명에 달하는 중국 인민지원군이 참전했고 UN군과 국군은 후퇴하기 시작했다.

결의안 제88호에서는 유엔군사령부의 특별 보고에 따라 중화인민공화국의 대표를 회담에 초청시킬 것을 요청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찬성
반대
기권
불참
8
2
1
0
중국(중화민국), 쿠바가 반대했고 이집트가 기권했다.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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