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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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제337호
UN Security Council Resolution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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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격된 중동항공의 카라벨 여객기와 같은 비행기
일자
1973년 8월 15일
주제
아랍-이스라엘 분쟁
결과
만장일치 채택
참여국
상임이사국





비상임이사국










1. 개요
2. 내용
3. 투표 결과
4. 외부 링크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73년 8월 15일 채택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337호 결의안.

2. 내용[편집]


제3차 중동전쟁 이후 팔레스타인 해방 기구(PLO)는 게릴라, 테러와 같은 무장 투쟁의 길로 접어들었다. 이에 이스라엘은 PLO의 본거지가 있었던 요르단에 보복을 가했고 그럴 때마다 무고한 요르단의 군인과 시민들만이 죽어 나갔다. 이에 요르단은 PLO를 자국에서 추방하기 시작했고 PLO는 레바논 남부에 자리 잡게 되었다.

1973년 8월 11일, 이스라엘 공군은 다수의 페다인 지도자를 싣고 베이루트에서 바그다드로 가던 이라크 항공의 전세 비행기[1]를 강제 착륙시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이스라엘 공군은 엉뚱한 여객기를 강제착륙 시켰고 이로 인해 승객 74명과 승무원 7명이 수색받은 끝에야 베이루트로 돌아갈 수 있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이스라엘의 해당 행위를 1949년의 정전 협정, 1967년의 정전 협정, UN 헌장, 민간 항공에 관한 국제 협약을 위반한 것으로 간주했다. 안전보장이사회는 국제민간항공기구에 민간 항공을 보호하고 레바논의 주권과 민간 항공을 향한 공격을 중단하기 위한 조치를 촉구했다. 또한 이스라엘이 이와 같은 행위를 반복할 경우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 경고했다.

3. 투표 결과[편집]


찬성
반대
기권
불참
15
0
0
0

4.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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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동항공에서 리스한 카라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