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후한 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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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脩
(105 ~ 17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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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중국 후한 말의 인물이며 자는 백린(伯麟)으로 진현의 현령을 지냈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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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고생을 겪으면서 밭을 갈고 검소했으며, 향당에 있으면서 겸손하고 너그러웠다고 한다. 정사를 돌보는 것에 있어서 명예를 바라지 않고 절개를 다했다고 한다.

효렴으로 천거되어 낭중으로 임명되었다가 제사를 지내는 일로 관직을 떠났으며, 종사에게 벽소되고 사도연이 되었으며, 변경 지대의 일을 맡다가 진(慎)의 현령으로 옮겼다. 무위의 정치를 했고 은혜를 베풀어 이롭게 하면서 맑고 깨끗함을 숭상했다.

본래 고생해 풍비가 있었고 관직을 한 지 한 달이 되었고 그가 집으로 떠났는데, 백성들이 쫓아갔지만 끝내 돌아오지 않았고 171년 5월에 67세로 사망했다.

그의 동생인 유용, 유순이 그의 죽음을 슬퍼했고 비석을 세웠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