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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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10705_201557.jpg



교명
유성고등학교
개교
1975년 3월 10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형태
공립
관할 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주소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대로654번길 130(구암동)[우편번호]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3.2. 교목 · 교화 · 교표
4. 학교 특징
4.1. 복장
5. 학교 생활
5.1. 시간표
5.2. 학교 일과
5.3. 주요 행사
6. 학교 시설
6.1. 교실
6.2. 본부교무실
6.3. 1학년 교무실
6.4. 2학년 교무실
6.5. 3학년 교무실
6.6. 민주시민교육부
6.7. 전용교실
6.8. 과학실
6.9. 음악실
6.10. 미술실
6.11. 기술가정실
6.12. 컴퓨터실
6.13. 강당
6.14. 운동시설
6.15. 도서관
7. 운동부
8. 출신 인물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9.2. 철도


儒城高等學校, Yuseong High School

1. 개요[편집]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암동에 위치한 일반계 고등학교로 1974년 개교하였다. 유성구 유일의 남자고등학교다.

2023년 3월 기준 976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2. 학교 연혁[편집]


1974. 12. 27 학교 설립 인가(3학급)

1975. 03. 10 개교 및 1학년 입학

1984. 03. 01 고입연합고사 추첨 배정

2013. 03. 01 37학급(입반35, 특수2)인가

2014. 02. 05 37회 졸업식(476명 졸업, 누계인원 16,096명)

2014. 09. 01 제16대 이상수 교장 취임

2015. 03. 02 41회 입학식

2016. 03. 02 42회 입학식

2018. 08. 29 제16대 이상수교장 퇴임- 교직 명예퇴직(정년)

2018. 09. 03 제17대 정동섭 교장 취임

2021. 03. 02 제18대 조진형 교장 취임

2022. 03. 03 48회 입학식

2023. 03. 06 49회 입학식


3. 교훈 및 상징[편집]



3.1. 교훈[편집]


근면 · 용기 · 보은



3.2. 교목 · 교화 · 교표[편집]





3.3. 교가[편집]


파일:external/yuseong.hs.kr/int1_3_song.jpg

마치 군가처럼 웅장한 느낌이 드는 교가로 음악 시간, 체육 대회, 졸업식만 부른다. 예비소집일에 고3 수능 응원곡으로도 사용한다. 음악시간 수행평가에서 교가와 오솔레미오 둘 중 하나를 부른다.


4. 학교 특징[편집]



4.1. 복장[편집]


동복의 경우 마이는 어두운 갈색 계열 바탕의 연한 파랑 + 연두 + 빨강의 체크무늬이고 (멀리서) 보면 체크무늬가 안 보인다.) 조끼는 검정색, 와이셔츠는 푸른색과 하얀색 체크무늬이고 바지는 회색이다. 넥타이는 검정색인데 필수 착용은 아니다. 특이한 점은 2014년을 기준으로 구형신형으로 나누어지는데 가장 큰 차이는 마이의 재질이다. 구형 마이[1]는 추울 때나 바람이 불 때에 제 구실을 못한다.

이런 단점을 보완해 2014년부터 신형 마이가 도입되었는데 재질이 부직포 비슷하게[2] 바뀌었다. 구형 마이보다는 방한기능이 어느정도 개선되었으나, 아직도 추운 건 마찬가지라 카더라. 사실 어지간하면 괜찮다.

하복 상의는 하얀색 바탕에 남색 세로 줄무늬이고, 반팔 셔츠이다. 바지는 쿨 원단 소재의 남색 (검은색에 더 가깝다. 넥타이와 같은 색.) 긴바지이다. 하복 바지는 춘추복을 입을 때, 동복 와이셔츠, 조끼와 함께 입고 착용감이 좋아 학생들이 애용하는 편이다.

또한 생활복도 있다. 생활복은 하복 착용기간에 같이 입을 수 있다. 하복 상의는 신축성이 없지만 생활복 상의가 편하여 생활복 상의 + 교복 하의로 많이들 입는다. 이게 또 위 아래가 블랙으로 맞춰져 있고 깔끔해서 꽤 멋있다. 여름에 가장 많이 입는 타입이다. 교복점에서 넉넉한 사이즈로 두 장 구입하길 매우 추천한다.

교복으로 멋낼 생각은 안 하는 편이 좋다. 동복 마이가 촌스러운 감이 있다.

체육복의 경우 현재는 네이비(동복)와 그레이(하복)계열의 예전에 비하면 굉장히 세련되어진 디자인[3]이지만 2008년까지는 위 아래 모두 자주색이라는 충격과 공포의 컬러를 자랑하는 체육복이었다. 위에 언급한 것처럼 교복을 입어도 찌질한데 학생들은 충격과 공포의 자줏빛 체육복을 입고 그 위에 구형 마이를 걸치고 거기에 책가방과 실내화 가방을 들고 다니기도 했다.

  • 두발

규정: 앞머리는 눈썹을 가리지 않게 하고, 옆머리는 귀에 닿지 않게 하며, 뒷머리는 옷깃에 닿지 않게 깎는다. 또한 옆머리와 뒷머리는 이 기준에 맞추어 경사지게 깎는다.

- 유성고등학교 제규정집 "10. 학교 생활 규정" 中 제 2장 12조 "두발에 관한 규정"


심지어 2011년의 두발규정은 빡빡이가 규정이었다. 보통 두발 검사는 개학식 다음 주나 고사 다음 주에 검사를 한다. 이마를 꾹 눌러서 앞머리가 눈썹에 닿지 말아야 하는데 1학년 학주는 안 닿으면 오기가 생기는지 잡아 당긴다. 현재 몇몇 반 앞 게시판에 "유성고등학교 두발규정"이라고 빨갛게 제목이 적힌 종이가 하나 있는데, 권장하는 두발 길이라며 첨부한 한 학생의 사진을 보면 살벌하다. 한가닥이라도 눈썹을 넘겼다 하면 목록에다 별표를 쫙쫙 치는데 하나당 벌점 5점이다. 고3이 되면 두발검사를 잘 하지 않는다. 그래도 깔끔하게 있는 것이 좋을 듯하다.

현재는 이 규정이 완화되어 머리를 흔들어서 자연스럽게 흘러 내렸을 때를 기준으로 한 가닥이라도 → 세 가닥까지로 바뀌었다.

또한 2019년 기준 고3도 두발검사 시험기간을 제외하고 매달 하게 되었다. 1, 2학년들의 반발 때문에 3학년 두발 규정이 다른 학년보다 빡세다.

2022년도 기준, 위의 모든 썰들이 무색할 정도로 굉장히 많이 풀렸다. 앞머리를 눈썹 라인에 맞춰 잘랐어도 숱을 좀 쳐서 눈썹이 보이면 그냥 주의만 주시고 넘어가는 추세이다. 그러나 뒷머리나 옆머리는 아직 깐깐하게 잡는 편이다. 깔끔히 정돈하고 다니는 것이 두발검사때 당신의 정신건강 뿐만 아니라 두피 위생상태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2023년도 기준 2학기에는 두발검사를 한다고 공지만 올렸으나 시행되지는 않았다

두발검사 시즌이 되면 교사들이 각 반을 돌아다니면서 수업 시간에 불시에 검문할 때가 있다. 이때 검사에서 걸린 학생들은 대략 일주일의 유예 기간을 주고 명단에 적어 놓았다가 기한 안에 머리를 자르고 검사를 맡으면 벌점을 면제해 준다.


5. 학교 생활[편집]


  • 특별반
일명 선비반. 일반 학생들과 달리 기술가정실[4]에서 자습한다. 야자는 같은 시간에 끝나고 다만 다른 것이라면 좀더 에어컨이 빵빵하다던지 혹은 가림막이 설치된 책상 정도. 3학년은 전용 교실이 따로 있다. 널찍한 공간과 개인 사물함, 오픈된 책상부터 독서실 칸막이 책상까지 엄청난 편의를 제공하는것처럼 보이지만 그런거 없다. 선비반 자습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 교실이다보니 겨울철에 난방을 틀지 않으며, 분명 창문을 다 닫았는데 어디선가 칼바람이 불어온다. 적절한 온도로 맞추려면 자습시간 2시간 전에 행정실로 가서 직접 난방을 켜야한다. 당번이 이를 까먹으면 역적으로 몰린다. 모의고사 성적을 기준으로 선발되는데, 점수로 커트라인을 매겨 해당 인원을 불러모아 선비반 참가 여부를 묻는다. 안한다고 해도 상관 없지만 한 번 나가면 다시는 못 들어오게 하는 경우도 있다. 담당 교사에 따라 6개월이나 3개월 주기로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선비반을 재선출하는데, 기존 멤버가 떨어질 경우 고인, 몰락선비, 선떨이 등의 별명이 생긴다. 학습 분위기는 연도별, 구성멤버별로 천차만별이다. 선비반에게만 제공되는 자료[5] 도 많으니 꼭 특별반을 노려보자. 참고로 선비반은 야자시간 때 따로 자습실에서 모아서 공부하며 토요일마다 학교에 나온다.[6]

  • 노비반
최근 1학년 학생들 중 성적이 부진한 학생들을 상대로 공부법 강의 등을 몇 차례 했었고, 현재도 공부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 학생들을 데려가서 "상담" 명목으로 뭔가를 한다. 이를 보고 학생들이 선비반의 반대되는 개념인 "노비반"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교사들도 최근 이렇게 부르는 걸 눈치채고 애들 기분나쁘게 노비반이 뭐냐고 하지 말란다.


5.1. 시간표[편집]


~08:10
등교
08:10~08:20
조례
08:20~09:10
1교시
09:20~10:10
2교시
10:20~11:10
3교시
11:20~12:10
4교시
12:10~13:10
점심시간
13:10~14:00
5교시
14:10~15:00
6교시
15:00~15:20
청소
15:20~16:10
7교시
16:20~17:10
보충 1교시
17:20~18:10
보충 2교시
18:10~19:10
저녁시간
19:10~20:30
야자 1교시
20:40~22:00
야자 2교시
~23:00
야자 3교시(3학년만 해당)
금요일의 경우 청소시간부터 야자까지 전부 진행하지 않는다.[7] 6교시만 하고 귀가하면 된다.

2019학년도 3학년의 야간자율학습 3교시의 시간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쉬는 시간이 없어졌다. 정확히는 정동섭 교장 취임 후 야자 시간이 30분 줄어 22:30에 끝나기 때문에 쉬는 시간 배치가 애매해 진 것. 동시에 1, 2학년은 야자가 10분 줄어 21:50에 끝난다.

변경 후
19:10'~20:40'
야자 1교시(1, 2, 3학년)
20:50~21:50
야자 2교시(1, 2학년)
20:50~22:30
야자 2교시(3학년만 해당)


5.2. 학교 일과[편집]


다른 학교보다 야자의 관리 감독이 센 편이다. 1, 2학년은 밤 9시 50분에 끝나고 3학년은 10시 30분에 끝난다. 3학년이 수능 끝나는 시점부터 2학년들은 10시 30분에 야자[8]가 끝난다.


5.3. 주요 행사[편집]


1학기에 체육대회와 소풍[9], 2학기에 학교 축제인 구암제와 수학여행 정도. 3학년은 일체 없다. 굳이 따지자면 소풍 겸 졸업사진을 찍으러 대전 현충원에 간다. 체육대회는 보기보다 재미없는 편이다.

2022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되었던 축제가 2년만에 다시 열렸다.


6. 학교 시설[편집]


학교 건물은 본교사(본동), 신교사(신동), 구봉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본교사는 3학년들이 사용하며 본부교무실, 교장실, 행정실 등 행정담당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1, 2학년들은 고3의 포스에 눌려 1층에 심부름이나 동아리활동을 하는 이외에는 잘 출입하지 않는다. 신교사는 1~2학년 교실과 도서실, 과학실, 음악, 미술실이 자리잡고 있다. 과학실은 총 4개로 각각 물•화•생•지를 담당한다.

구봉관은 강당과 식당이 합쳐진 시설이다. 신교사와 2층에서 연결되어 있으나 쓰지 않는 사물함으로 막아두고 1학년 탁구대로 바꿔서 통행에 쓰지 않는다. 대신 1층 야외에서 연결되어 있고 2층 통로에 의해 비를 피할 수 있다. 여기는 비가 올때 급식실로 향할 때 쓴다. 그 옆에 벤치와 단풍나무 5~6그루로 된 작은 정원이 있다. 그 외에 하키부(운동부) 건물이 따로 그 옆에 있다. 참고로 구봉관은 본교사와 신교사에 비해 지대가 낮다. 따라서 급식실 앞은 계단으로 되어 있는데, 울퉁불퉁한 자연석계단에서 반듯한 계단으로 교체했다.[10] 이는 급식 지도할 때 활용하기도 한다.

신교사도 부실공사 때문인지 도서실, 과학실 등이 있는 쪽의 유리 천장에서는 비가 오면 물이 새고, 심지어는 벽에 난 구멍을 통해 복도 신발장 뒷쪽에 새가 둥지를 튼 경우도 있었다. 이 문제점들은 2019년에 들어서 아예 공사해 싹 바꿨다. 신교사에는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문이 양면이다. 하지만 보통 학생들은 장애인 전용이라서 안 타기도 하고 위치상 탈 만한 일도 별로 없다.[11] 그리고 엘리베이터 쪽 문은 굳게 잠겨 있었는데 웬일인지 몇 년 전부터 개방되어 있다.

운동장은 두 곳이 있다. 주 운동장은 본교사 앞에 있는데, 농구코트, 테니스장, 철봉, 족구장이 있다. 원래 작은 풋살장이 있었는데(농구코트 절반크기) 농구코트 확장 공사로 없어졌다. 테니스장은 운동장 구석에 철창으로 둘러싸여 있고, 체육시간에 나가보면 보통 개방되어있다. 소 운동장은 구봉관 옆에 있는데, 주로 캐치볼이나 풋살용으로 사용한다. 소 운동장은 체육수업시간에는 사용하지 않고 쉬는시간이나 점심, 저녁시간 학생들이 잠시 운동하는 용도로 많이 이용한다. 이게 또 급식실 출구 바로 앞이다. 원래는 하키 연습장이라 굉장히 작다.

그리고 주 운동장 옆에 소나무길로 불리는 산책로가 교문을 사이에 두고 양쪽으로 있다. 심지어 그 옆엔 연못까지 있다. 학교 운동장도 다른 공립고에 비해 상당히 큰 편. 대전광역시 일반계 고등학교들 중에서는 손꼽히는 학교 부지 크기를 자랑한다. 점심, 저녁을 먹고 학교 부지만 한바퀴 걸어도 산책하는 맛은 다 느낄 수 있다.

학생들이 쓰레기 분리수거를 하는 곳과 연못 옆, 구봉관 뒤쪽에는 작은 쪽문이 있어 학교 근처에 사는 학생들의 등교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쉬는 시간이나 점심, 저녁시간에 식후땡을 즐기러 가거나 근처의 피시방으로 빠져나갈수있는 유용한 통로였으나 주변 주민들의 항의로 인해 폐쇄한 상태였다가 다시 개방했다.

2023학년도 졸업식 이후에 학교 전체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이다. 신교사 일부 및 별관 전체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며, 정문 산책로를 포함한 외부 시설 또한 작업 중이다.[12]

2023년 중간고사 이후 대부분의 공사가 완료되어 폐쇄되었던 시설들이 대부분 개방되었는데, 바뀐 점으로는 기존 내/외부 도색이나 바닥재 마감 등 전반적인 인테리어부터, 급식실 쪽 자연석 계단은 인공석으로 바뀌었고, 화장실 또한 완전히 새롭게 갈아엎어 전보다 깨끗해졌고 어차피 이틀 있으면 다시 전으로 돌아갈텐데, 외부 조경 또한 새로 단장했다. 그리고 쥐 출몰 이슈로 인해 임시로 이전했던 2학년 교무실이 공사가 완료된 별관에 정착하였다[13]. 공사 때문에 계속 막혀 있던 별관은 공사가 아직 진행 중이지만 미리 개방되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방화문 블라인드가 내려와 있어 몸으로 밀고(...) 들어가야 한다. 별관에는 아직 교무실만 들어와 있을 뿐 실험실, 음악실, 미술실은 아직 개방되지 않았다. 이외에도 아직은 완전히 공사가 끝나지 않아 자재가 쌓여 있거나 각종 중장비가 학교에 드나드는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하자.


6.1. 교실[편집]


40년 이상 된 학교라 과거 오래된 느낌의 교실과 단열이 안 되는 부분에 대한 지적이 있었으나 2017.12.13~15까지 창문 공사가 진행되었고 지속적인 리모델링과 창문 교체 공사로 관리가 이루어지며 깔끔해졌다. 또한 지속적 미세먼지에 대한 대안으로 공기청정기가 전 교실에 설치되었다. 공기청정기는 공기 질에 따라서 붉은 색에서 파란색까지 바뀌며 가끔 모의고사 실시와 함께 끄기도 한다. 또한 2020학년도 겨울방학에 석면 공사가 함께 이루어지면서 외관이 깔끔해졌다.

그러나 창문 곳곳의 방충망이 보수가 되지 않은 채 찢겨있다. 행정실에 건의해도 조금 늦게 고쳐주는 편이다.

또한 쓰레기통과 청소도구함이 모두 교실 밖 복도 내측에 위치해 있다.[14] 나쁜 점은 쓰레기를 버리려고 교실 밖까지 나가야 한다는 것이고, 좋은 점은 복도에서 지나가면서 쓰레기를 편리하게 버릴 수 있다는 점이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책상과 의자, 입식 책상 등을 전면 교체했다.


6.2. 본부교무실[편집]


1층 본동 중앙현관 바로 오른쪽에 있다.


6.3. 1학년 교무실[편집]


후동 중앙 3층 계단 바로 옆에 있다.


6.4. 2학년 교무실[편집]


신교사 1층에 자리잡고 있는데, 나무 타일을 전부 들어내는 대공사를 거쳤다. 이유는 다름아닌 쥐 출몰. 공사가 끝날 때 까지 교사들은 지구과학실을 임시거처로 삼았다. 지금은 새 장단한 교무실로 되있다.


6.5. 3학년 교무실[편집]




6.6. 민주시민교육부[편집]


'학생부'가 바뀌어 '생활지도부'가 되었다. 가 다시 바뀌어 '민주시민교육부'가 되었다.


6.7. 전용교실[편집]


전용교실은 본교사 1층에 있는 영어전용교실과 신교사 3층에 있는 수학전용교실이 있다. 수준별 수업이나, 보충수업시간에 사용한다. 완공한지 얼마 되지 않아 유성고등학교에서 비교적 새것이지만 학교가 학교인지라 책상이나 의자의 상태가 말이 아니다. 시설 상태가 그나마 좋기 때문에 여러 동아리들이 장소로 선호하는 곳이다.


6.8. 과학실[편집]


과학실은 신교사 2층에 생물실, 화학실, 지구과학실, 물리실이 있다.

과거 유성고등학교의 과학실들은 오랜 학교의 사정으로 70~90년대의 낡은 물건이 남아있었고 옛 시절의 향기가 느껴지는 시설이었다. 82년산 소리굽쇠를 신나게 두드리다가(물론 고무망치로) 그대로 아작났고 나무 손잡이는 그대로 쑥 빠지기도 했다. 또한, 2019년 5월 초 물리실 전기회로가 고장나 전등 이외의 모든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없게 되어 원래 1학기 수행평가인 "샤를의 법칙 실험하기"를 하지 못하고 자료 조사로 대체하게 되었다. 하지만 계속 새 물건이 들어오고 현재는 나름 괜찮은 시설과 기구(생물실엔 꽤 깔끔해 보이는 300만원짜리 현미경이라던가)로 실험과 수행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화학실은 활발한 동아리활동과 공동 교육과정이 이루어져 시설이 좋고, 칼륨, 나트륨등의 알칼리 금속이 석유에 담겨 있기도 한다. 화학결정 제작 등의 대회 준비에도 쓰이는데, 약품을 보관하는 화학실 뒤의 준비실을 쓴다. 생물실은 현미경 사용 방법에 대한 수행평가와 염색체 관찰 실험에 종종 이용된다. 지구과학실은 발표수업 시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교사가 수업하기 좋게 책상이 배치되어 있어 수업듣기는 좋다. 또한 지구과학실에는 천체망원경이 있는데, 천체관측 동아리가 있어 장식으로 그치지 않고 지구과학 시간에 직접 사용해보기도 한다. 물론 굉장히 비싼 비품이니 함부로 건드리다가 깨먹지 않도록 하자. 망원경만 2017년 기준 열댓 개가 있다.
2022년 기준 지구과학실과 물리실이 병합되고 지구과학실을 공방[15]으로 바꾼 듯 하지만 교사의 말로는 공방으로 사용하는 곳이 지구과학실이라고 한다.

2022년 인테리어 공사로 벽을 뚫어 화학실과 생물실이 연결되고 복도 측 창문이 뚫려 깔끔해졌다

각 교실 앞에는 각종 교구나 실험키트, 작품들이 비치되어 있어 수업 들어가기 전이나 쉬는시간에 학생들이 와서 만지작거리다가 부숴먹기도 한다.


6.9. 음악실[편집]


음악실은 신교사 3층에 미술실과 나란히 있다. 교실 뒤쪽에는 악기들과 자료들을 보관해 두는 창고가 있는데, 학생들은 웬만하면 들어갈 일이 없다.[16] 과거 대학 강의실처럼 계단식으로 배치되었던 책걸상이 안전과 여러이유로 2018년 내부 공사로 평지화 되었다. 핑크색 커튼과 화사한 느낌의 벽지를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했다. 음악실에는 피아노가 2기 있는데, 학생들은 보통 일반 피아노를 사용하고, 교사가 수업할 때에는 그랜드 피아노를 사용한다. 2016년 초에 드럼과 신디사이저가 추가로 들어왔는데, 학생들의 사용을 금하고 있다. 2017년엔 학생용 뉴에이지 악보가 생겼다. 방음이 극혐이라 옆 반인 미술실에서도 다 들린다. 또한 음악실의 문은 잘 안열리고 잘 닫히지 않는 것으로 악명이 높다. 22년도 기준 교체되어서 이제 좀 낫다! 하지만 에어로크를 닫는 느낌은 여전하다. 화성에서 표류하는 맷 데이먼을 간접체험하고 싶다면 한번씩 닫아볼 만 하다. 22년도 초반에 베이스가 들어왔지만 밴드부원을 제외한 다른 학생들에게는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어떤 학생이 몇년전에 두고 간 일렉기타도 비치중

*여담으로 비밀번호가 일부 학생들에게 노출되어 2023년도 2학기 중반에 바뀌었다

6.10. 미술실[편집]


미술실은 신교사 3층에 음악실과 나란히 있다. 자세히 보면 간판에 애들이 장난쳐서 마술실로 바뀌어있다. 미술실 내부에 있는 석고상이 있는데 버려도 될 정도로 낙서가 심하다. 2021년 3월 30일 석고상들을 망치로 부숴서 가져다 버렸다.

책상은 총 6개로, 한 책상에 6명까지 앉을 수 있다. 책상은 투명한 플라스틱 재질의 덮개로 덮여져 있는데 심각하게 더럽다.

앞문 옆에는 음악실 쪽으로 난 창고가 있고, 교탁 왼쪽에는 싱크대가 있다.


6.11. 기술가정실[편집]


기술가정실은 없다고 보면 된다. 대다수가 위치로 모를 정도로 사용된 적이 없다.


6.12. 컴퓨터실[편집]


마치 대학 강의실처럼 교실이 경사져 있고 가로줄이 계단으로 나눠져 있다. 위치는 3학년 교사 가장 끝 2, 3층으로, 그래서 3학년들의 인강실로 사용된다. 참고로 컴퓨터실 뒤에는 대형거울이 있는데, 의외로 딴짓하는 건 잘 안 걸린다. 컴퓨터성능은 랜덤이다. 3층 컴퓨터들은 램 2GB에 i3 CPU를 사용하고, 2층 컴퓨터들은 램 4GB에 똑같이 i3 CPU를 사용한다. 3층은 주연테크를 쓰는데 쓰다 보면 암걸린다. 간혹 가다 핫스팟 쉴드가 설치되어 있는 컴퓨터를 볼 수 있다. 3층 컴퓨터는 2018년 2층보다 좋은 걸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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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대부분의 게임, 유해 사이트들은 교육청 차단 프로그램으로 인해 막혀 있어 자유시간에 대부분의 학생들은 유튜브를 보거나 막혀있지 않은 각종 io 게임이나 플래시 게임을 한다. 현재는 컴퓨터 성능이 워낙에 안습인지라 렉은 물론 수업 도중에 아예 멈춰서 재부팅해야 하는 상황까지 종종 생긴다.


6.13. 강당[편집]


강당은 낡았다.[17] 입학식 때 검도부들의 땀냄새가 적응이 안 될 수 있지만, 서서히 적응하게 된다. 그리고 에어컨 시스템이 매우 구리다. 각 4분면의 구석에 캐비넷처럼 생긴 것을 열면 안에 캐리어 내지 삼성 에어컨이 달려 있는데, 식당에서 보던 그 에어컨이다. 시스템이랄 것도 없는 상황. 이뿐만 아니라 점심 시간에는 배드민턴부가 전 코트를 점령하기 때문에 사용이 어렵다.

2022년 3분기쯤 내부 인테리어를 하여 바닥이 깔끔하고 벽도 주황색으로 굉장히 깔끔해졌다. 더 이상 공기에서 땀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검도부들의 호구나 죽도 등이 단상 위에 놓여져 있는 것은 바뀌지 않았으며, 개인 소유물 내지 국가의 것이므로 건들지 말자.


6.14. 운동시설[편집]


상기한대로 주 운동장과 하키연습장인 소운동장, 테니스장, 강당이 있다. 운동장의 한켠에는 농구대가 있고, 강당에도 농구대가 있다.[18]


6.15. 도서관[편집]


도서관 구석으로 들어가 보면, 30년 가까이는 된 것 같아 보이는 책들이 비치되어있다. 물론 아무도 대출해가지 않는다. 현재 3학년 전체를 상대로 책 대출을 안 해주고 있는데, 3학년이 빌린 책이 연체가 많이 돼서 연체된 상태로 졸업할까봐 대출을 안해준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반발이 심해 3학년은 예치금 3만원을 내고 빌릴 수 있다. 남고라 그런지 성 관련 책만 많이 낡아있다. 실제로 해부학 관련 책중 남성과 여성의 누드모델사진이 있는 책이 있었는데 2017년 이후로 도서관에서 사라져버려 찾아볼 수 없다.

또한 신교사와 구교사를 연결하는 중앙 통로에도 책이 비치되어 있는데, 사실상 전시용이라 봐도 무방하다. 2층 동쪽 통로에는 책을 볼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있고[19], 그 뒤 강당으로 이어지는 통로에는 '스타북스' 공부방이 있으며, 1층에는 도토리 책방이 있다.


7. 운동부[편집]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그냥 도적들 모임이었다고 한다. 최근 많이 없어진 편이라고는 하나 교내 도난 건수는 여전히 하늘을 찌른다. 운동부에는 하키부, 검도부가 있다. 검도부는 강당을 거의 점거하다시피 사용하며 운동부는 학교 내 따로 지어진 건물에서 생활한다.


8. 출신 인물[편집]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9.1. 버스[편집]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유성고등학교
103 - 구암역, 현충원역
312-[20] 구암역, 현충원역
유성구 마을버스 3 - 자운대
유성고후문
유성구 마을버스 5 - 학하지구


9.2. 철도[편집]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21]
구암역[22]
가깝다고는 해도 거리가 좀 있는 편이라 지하철로 등하교하는 학생들은 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103번 버스를 타고 역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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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번호] 34181[1] 겉감 모 60% 폴리에스테르 40% 안감 폴리에스테르 100% [2] 겉감 모 80% 나일론 20% 안감 몸판 폴리에스터 98% 폴리우레탄 2% 안감 소매 폴리에스터 100%[3] 이라고는 해도 동복은 실제로 보면 어두운 바탕에 노란색 패턴과 줄무늬로 이루어진 경악스러운 모습이다. 일명 피카츄.[4] 1학년은 복도를 막아놓은 창고같은 곳[5] 3사의 사설모의고사, 입시 자료 등[6] 담당교사와 시기에 따라 일정이 마구 변한다. 주말자습은 흐지부지되는 일이 많다.[7] 그래서 금요일에 집갈때 보면 청소를 안해서 교실과 복도가 사실상 쓰레기 매립지이다.[8] 2018년까지는 11시까지 야자였으며 고유명사처럼 되었다.[9] 야영도 있었으나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10] 구봉관 계단 오른쪽 후문으로 내려가는 계단은 자연석 계단이다.[11] 가끔 음악실이나 미술실 올라간답시고 탔다가 걸려서 한소리 듣는 학생들도 있다.[12] 해당 시설 공사로 인해 개학이 늦춰졌으며, 여름방학 또한 무려 10일로 단축되었다.[13] 학교 전체에서 지 혼자 자동문이다[14] 신관 교실 기준, 복도의 교실 쪽에 캐비닛이 있고 그 안에 쓰레기통이 비치돼 있다.[15] 동아리나 관련 만들기 시간에 사용하는 듯 하다.[16] 방음이 잘 되어서 실기 수행평가 때 가끔 들어가서 연습하는 경우가 있다.[17] 체육시간에 비가 오지 않는 한 강당에 올라갈 일이 없다. 여름에 문 열고 수업하면 검도부 기합소리가 하루종일 들린다. 검도부 대회철이 되면 벗어둔 호구들을 볼 수 있는데, 냄새가 심하니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좋다.[18] 정문 쪽 골대 뒷편으로 안전펜스를 설치해서 그나마 볼 만하다.[19] 소파와 책상, 은은한 조명이 있어 분위기가 좋다.[20] 노선 변경으로 인해 목원대학교 방면 노선은 정차하지 않고, 효문화마을 방면만 정차한다.[21] 정문으로부터 약 780m[22] 정문으로부터 약 1.2km[23] 워낙 많은 인원이 한번에 버스를 탑승하다보니 버스가 꽉 차거나 한번에 다 못 타는 경우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