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강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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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에서 나오는 남자 주인공. 강지유의 옛 연인이자, 채서린의 남편. 유마음의 아빠. 오민석이 연기한다.

나이: 27세/33세

2. 스토리 전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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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전공하는 대학생인 강지유를 만나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화에서 바닷가로 가서 결혼을 약속하는 언약식을 한다.

또한 유만호 회장의 아들이긴 하지만, 유장미와 함께 본처 자식이 아닌 후처 자식[스포일러]이기 때문에 능력을 검증받기 위해서 각종 테스트를 받는다. 그 과정에서 변일구의 지시를 받는 채서린을 만나게 되며, 채서린의 음모로 여자 친구인 강지유와 사실상 헤어지는 상태가 돼 버린다. 6화에서강지유가 사망한 것으로 알고, 충격에 빠진다. 또한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하는 채서린에게 결혼해달라고 하는 협박을 받는다.

7화에서 채서린과 마지못해 결혼식을 올리지만, 당일에도 강지유를 잊지 못해 결혼식을 망친다. 그 뒤, 해외로 사실상 도피 생활을 한다. 8화에서 5년 뒤 한국으로 돌아오지만, 자신의 아들인 유마음과 같이 있는 채서린을 보고 어쩔 수 없이 같이 살게 된다. 또한 강지유를 여전히 잊지 못해 강지유와 언약식을 했던 바닷가로 가거나, 강지유와의 사진을 간직하고 있다.

유만호 회장이 회사의 핵심 사업인 서영 시장 개발 사업을 유강우에게 맡기나, 본인은 관심이 없다. 또한, 채서린이 유마음을 앞세워 부부로서 잘 지내려고 하나, 본인은 강지유를 잊지 못해 귀신이나 꿈속에서라도 보고 싶다고 말한다. 따라서 여전히 채서린과는 쇼윈도 부부에 가깝다.

13화에서는 서영 시장 개발 사업을 위해서, 국밥집 사장인 한 남자 사장[1]을 만나지만, 아버지인 유만호 회장과 비슷하다며 사업 제의를 거절당한다.

88화에서는 아버지 유만호 회장이 쓰러지자 복수의 대상이었지만 자신의 아버지를 생각해 살려준 지유에게 감사한 마음을 느끼게 되나, 이와 반대로 아버지의 유산을 탐내는 가족들에게 크게 실망하여 아버지가 살아있는 한 내가 회사를 지킬 것이다. 유산 얘기는 입밖에 꺼내지도 말라며 으름장을 놓는다.사실 몇 개월 전에 어머니에게 막말했던 것이 한이 되어서라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