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패트릭 스튜어트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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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패트릭 스튜어트휴스턴
William Patrick Stuart-Hou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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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윌리엄 패트릭 히틀러
,William Patrick Hitler,
출생
1911년 3월 12일
영국 잉글랜드 리버풀 톡스텟[1]
사망
1987년 7월 14일 (향년 76세)
미국 뉴욕주 패초그[2]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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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가족
배우자 필리스 장자크
아버지 알로이스 히틀러 주니어
어머니 브리짓 다울링
이복 남동생 하인즈 히틀러(1920~1942)
삼촌 아돌프 히틀러
직업
군인
소속
미합중국 해군[3]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독일 태생의 미국의 군인이자 제2차 세계 대전의 참전용사로, 아돌프 히틀러의 조카이다.


2. 생애[편집]


영국에서 태어나 영국 시민권을 갖고 있었으며, 자신을 푸대접한 삼촌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었다.[4] 그래서 이에 더 좋은 대우를 해 달라고 항의하자 히틀러는 영국 시민권 버리면 좋은 직업을 주겠다고 응수했다.

이후 미국으로 여행갔다가 전쟁나서 영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되자 반독 선전 활동을 했으나 그럴수록 자신이 놀림거리가 될 뿐임을 깨닫고 미국에 대한 충성심을 입증하고자 미합중국 해군 수병으로 자원입대하였다. 다만 성씨 때문에 해군 내에서도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일례로 해군에 입대 사무소에서 자기 소개할 때 입대 담당관이 "반갑군요 히틀러 씨, 제 이름은 헤스랍니다."라고 말했다는 일화가 있다.(…)

해군에서 의무 직별을 받았다. 태평양 전선에 배치되어 부상당해 퍼플 하트도 수여받을 만큼 모범적으로 복무하고 만기 전역했다. 이 때문에, 전역식을 해리 S. 트루먼 미합중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에서 하는 영광을 누리는 등 미국인들에게 인정받는 데 성공했다. 전역 후에는 성씨를 스튜어트휴스턴으로 바꿔버린다. 그리고 삼촌이 벌인 홀로코스트에 사죄했다. 이런 행보로 인해 현재 그를 히틀러의 친인척이라고 까는 사람은 거의 없다.[5]

해군에서 전역 후, 배우자인 필리스 장자크와의 사이에서 자식 4명을 낳았다. 하지만 그의 자식들은 자식을 낳지 않았다. 이유는 히틀러의 혈통을 끊기 위해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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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oxteth[2] Patchogue[3] 1944년 입대.[4] 히틀러가 정권을 잡고 조카에게 직업을 줬는데, 겨우 자동차 샐러리맨이었다고 한다.[5]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그가 성씨를 바꾸게 된 이유가 미국을 위해 입대했음에도 칭찬받기는커녕 '삼촌이 이길까 봐 늦게 참전했다'는 뒷담이나 당하는 걸 참다 못해서 그렇다고 소개했지만, 서프라이즈의 신뢰성은 한없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