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저드 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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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저드 스톤
WIZARD STONE


파일:마법사돌.jpg

장르
정통 판타지
작가
이경훈
출판사
라온E&M
연재처
[ 펼치기 · 접기 ]

연재 기간
2016. 02. 01. ~ 연재 중
단행본 권수
25권[1] (2020. 12. 18.)
이용 등급
전체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7. 평가
8. 기타



1. 개요[편집]


헌터 마을의 로이. 위저드 스톤을 얻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한국의 판타지 소설. 작가는 이경훈.


2. 줄거리[편집]


어느 날 산에서 주운 작은 돌...

작은 돌이 가져온 인생의 큰 변화!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

마법사로서, 헌터로서 더 큰 세상에서의 모험이 시작된다!



3. 연재 현황[편집]


2016년부터 연재한 작품으로 2023년 1월10일기준 675화까지 연재되었다. 문피아, 네이버 시리즈, 리디, 카카오페이지, 조아라에서 유료 연재되고 있다.

극악의 연재 주기로 유명하다. 2019년 신년 약속으로 주 3회 연재를 이행 중이지만 얼마 못가 월 3회 연재로 돌아왔다. 그러다 6월부터 다시 주 3회 연재를 하기로 했지만 과연 얼마나 갈지는 미지수인 상황. 작가 본인도 작심 한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쓸 정도긴 하지만 이후로는 작가의 건강 문제 때문에 주 1회로 돌아왔으며, 독자들도 적응해서인지 댓글에서 연재 주기에 대한 언급은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최근 연재 주기는 7~14일 정도… 였으나, 2022년 1월 이후로 4개월간 연재가 멈췄다. 2022년 5월에 1편이 올라왔다. 2022년 11월에 두 편이 올라왔다.

2022년 11월부터 연재속도가 빨라졌다. 매화 사이의 간격이 보통 길어도 30일을 넘어가지는 않는다.

4. 특징[편집]


주인공인 로이가 마법도구 위저드 스톤을 우연히 얻게 된 이후, 마법을 배우며 세계 이곳저곳을 떠도는 느릿한 성장물이다. 얼마나 느릿한지 이 작품에서는 무려 400화가 지나서야 주인공이 파이어볼을 배운다. 덕분에 연재 몇 년이 지나서 처음으로 파이어볼을 배우는 마법사물이 있다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

뚜렷한 사건이나 시련 없이 흘러가는 스토리가 특징이며, 주인공인 로이가 점점 마법사로서 성장해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다. 처음엔 사람 한 명을 죽이고 구토를 하며 죄악감을 느끼던 주인공이, 수년에 걸친 성장 끝에 전투 마법사란 명성을 얻고 무쌍을 하고 다니는 걸 보면 감회가 남다를 지경.

하나 연재 주기가 월 3회 정도로 극악이라 앞의 내용[2]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 로이가 하베이편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지인들을 보는데, 독자들이 하나같이 기억이 안 나서 댓글로 누구냐고 물어보는 사태가 벌어질 지경. 작가도 등장인물 설명을 쓰면 많은 시간이 걸리기에, 아예 오피셜로 나무위키를 참고하라고 되어있다.

흔히 말하는 다다다체[3]가 심해 읽기 힘들다는 독자들도 많았으나, 50화가 끝날 때 즈음부터 괜찮아지는 모습을 보인다. 현재에는 나름 발전을 거듭해서 간단하고 읽기 편한 문장으로 변한 상태.


5.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위저드 스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설정[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위저드 스톤/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평가[편집]











웹소설 중 흔치 않은 판타지 마법사 성장물로 장기연재 중이다. 마법사로서 로이의 성장을 차근 차근 다루는 것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초반부 개미굴에서 보인 라이트 마법 에피소드는 성장과 동시에 스토리면에서도 최고의 평가를 받는 편. 그 후 꾸준히 마법에 대해서 다루면서 로이의 모험과 성장[4]을 다룬 탓에 이를 따라온 팬덤층이 굉장히 단단한 편이다.

또한 마법 설정에서도 호평을 받곤 한다. 독창적인 설정은 아니지만, 기존 판타지 소설에서 통용되던 클래스, 파이어 볼 등의 기초적인 마법설정을 작가 나름대로 현실적으로 구현하여 자신만의 세계관으로 정착시켰다는 것. 마법의 시전과 수련, 성장을 묘사한 것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곤 한다.

하지만 장기연재에 접어들면서 점차 연재주기가 늦춰지는 것. 몇 캐릭터나 스토리 전개에서 고구마나 느린 템포를 보이는 것이 겹치면서 소설 내외적으로 비판을 받곤 한다. 이 탓에 작가와 관련된 삼각형 드립이 나올 정도.[5]

경훈이의 마음속에 삼각형이 있다.

글을 쓰기만 한다면 언제든 봐도 좋은 소설. 그러나 너는 분명 등장인물이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소설넷 베스트 리뷰 중.

다만 그런 비판마저도 장기 연재 과정에서 점차 떨어져나가며 현재는 거의 팬덤만 남아있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작가의 건강문제도 겹치면서 이래저래 이전처럼 큰 문제로 여겨지진 않는 상태. 포기하면 편하다

8. 기타[편집]


  • 몇 안 되는 정통 판타지 소설인데다 연재를 오래하며 팬덤이 이래저래 붙다 보니 밈이 몇 개 존재한다. 가장 유명한 건 삼각형 드립. 그외에도 월회비가 3~400원인 소설이라던지, 작가의 어록인 '그럴까요?' '그렇다면?!'등이 자주 쓰이곤 한다.
    • 대부분의 밈이 점점 느려지는 연재 속도와 관련이 깊다. 과거엔 시도때도 없이 까이는 이야기였지만, 이제는 독자들도 적응해버려서 오히려 농담을 치거나 주 1회를 하면 빠르다고 아우성을 칠 정도가 되었다. 모 작가의 말에 따르면 요즘같은 시대에 1주일에 1편을 연재해도 독자들이 좋아하는 기적같은 소설이라고.[6]

  • 작중 로이가 하베이를 주유하다 수년만에 아르펜에 돌아오고, 때문에 등장인물들을 잘 못알아보는 상황이 있었다.
    • 문제는 독자들도 마찬가지였단 것. 하베이편이 연재주기가 느려지는것과 겹치며 오래 연재되다보니, 독자들도 본디 등장했던 루나, 마리, 밀라 등의 이름을 죄 까먹은지 오래였다. 그 탓에 서로 쟤가 누구였지? 하다가 나온 작가의 공지사항이 바로 나무위키 보세요(...)

  • 문피아 연재 시, 작가의 말에 '으으...'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이젠 독자들도 따라할정도로 자주 쓰는 멘트.
    • 591화에서 작가가 이 말을 뜻풀이 해준 적이 있다. 기본적으로 감탄사로 사용하며, '참기 힘든 정도의 고통이나 괴로움 따위를 겨우 견딜 때 내는 말'. 혹은 '갑자기 크게 놀라 공포에 짓눌려 내는 말'의 의미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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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피아 기준[2] 특히 등장인물들.[3] 문장이 ~했다. ~다. ~한다. 등으로 시나리오처럼 끝나는 것.[4] 마법, 육체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와 판단, 책임 등의 성장까지 다룬다.[5] 인디언 속담 양심의 삼각형을 패러디한 것으로, 점차 삼각형이 닳아없어지면서 성실연재를 하지 않게 되었다는 뜻이다.[6] 해당 작가는 나는 될놈이다,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등을 연재하고 있는 글쓰는 기계. 여담으로 그런 편한 분위기로 소설을 쓰고 싶어서 방랑기사로 살아가는법을 연재했는데, 정작 예상 이상으로 인기를 끌다보니 이젠 그러면 큰일나게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