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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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위자드래곤/wizardragon.jpg

1. 소개
2. 각 부위 소개


1. 소개[편집]


<위자드래곤>
전체길이:7.82m / 전체폭:6.48m / 전체높이:2.95m
중량 : 213kg / 최고 비행 속도 : 420.0km/h
<윙거위자드래곤>
전체길이:7.82m / 전체폭:9.73m / 전체높이:2.95m
중량 : 375kg / 최고 비행 속도 : 850.0km/h

Wizar Dragon. 가면라이더 위자드1호 라이더가면라이더 위자드소환수. 성우는 오오토모 류자부로[1]/시영준.[2] 국내명은 위드래곤.

드래곤의 모습을 한 소우마 하루토팬텀.날개가 작구나 위자드래곤 팬텀은 마력이 높은 인간, <게이트>가 가지는 마력의 덩어리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 위자드래곤도 이러한 팬텀 중 하나로, 소우마 하루토의 체내에 잠복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그냥 드래곤이라고 부른다.

인간의 정신에 존재하는 심층심리의 세계 <언더월드>에서 드래고라이즈 위자드 링을 사용하는 것으로 소환할 수 있다.

또한 위자드래곤은 인간이 가지는 정신 세계인 <언더월드>에서 위자드의 바이크 머신윙거와 융합하는 것으로 '윙거위자드래곤'으로 강화할 수 있다.[3] 그리고 머신윙거와 함께 강화형 라이더 킥을 쓰기 위한 형태로도 변형이 가능하다. 이 필살기의 명칭은 "스트라이크 엔드". 자, 이건 과연 몇 화까지 갈까?

일식의 날 당시 하루토의 몸속에서 태어났지만 하루토가 끝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은 덕분에 몸 속에 가두는데 성공하였다.[4]

또한 '팬텀은 게이트의 마력의 덩어리이다'라는 설정과, "팬텀이 있기 때문에 마법을 쓸 수 있다"는 하루토의 발언, 그리고 위자드의 신체부위 중 하나인 드래곤즈 토템(어깨에 새겨진 위자드래곤의 엠블렘)을 봐선 가면라이더 위자드의 마력의 근원은 이 녀석인 것으로 추정된다.

언더 월드에서 탄생한 팬텀인 만큼 언더 월드에서만 활동할 수 있지만 위자드의 강화폼인 플레임/워터/허리케인/랜드 드래곤 상태에선 위자드와 융합하여 현실세계에서도 힘을 발휘할 수 있다. 그리고 위자드의 각 폼에 따라 자신의 신체부위인 머리/꼬리/날개/앞발을 구현화해서 위자드에 장착도 가능.

9화에서 하루토의 플레임 드래곤 위자드 링에 반응. 드라이버로 사용하자 하루토의 의식을 언더 월드로 데려와[5] 확실히 그 반지를 사용하면 현실에서도 내 힘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대신 절망에 한층 더 다가간다고 말하지만, 기죽지 않고 드래곤의 힘을 희망으로 말하는 하루토에게 자신의 힘을 빌려주기로 한다. 11화에서는 실로 오랜만에 나오키의 언더월드에서 등장, 이전과는 달리 하루토를 공격하거나 하지도 않고 별도의 제어 없이도 하루토와 제대로 호흡을 맞추며 팬텀을 물리친다.

30화에서 레기온이 소우마 하루토의 사람을 지키려는 아름다운 마음을 부수기 위해 그의 언더월드에 침입하였고 니토 코우스케가 인게이지 링을 사용해 쫓아 들어가 비스트 키마이라를 부르면서 그와 싸우자 위자드래곤은 니토와 비스트 키마이라와 합세하여 하루토의 언더월드에서 레기온을 몰아내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결국 위자드래곤은 레기온에게 죽게 되고 동시에 하루토의 위자드라이버마저 깨져버리고 만다.[6]

하지만, 31화에서 하루토의 모두를 지키겠다는 강한 마음에 부응해 부활. 그에게 다시금 네 희망이 되어 주겠다 하면서 하루토에게 인피니티 스타일로 변신할 힘을 부여함과 동시에 전용 무기인 액스칼리버로 변신한다.

51화에서 그렘린으로부터 현자의 돌을 되찾을 수 있게 하루토를 도와 주었고, 결국 현자의 돌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가면라이더X가면라이더 가이무&위자드 천하를 겨루는 전국 MOVIE 대합전에서 자신을 노리는 오거 팬텀에게 당할 위기에 처하나, 호프 & 치친뿌이뿌이 위자드 링의 힘으로 본인의 언더 월드에 직접 들어간 하루토에 의해 위기를 모면, 같이 오거 팬텀을 격퇴한다.

게이트를 붕괴시켜 바깥으로 나오려는 팬텀과는 달리, 9화 이후로는 계속 하루토의 언더 월드에 아예 눌러 앉았다. MOVIE 대합전에서는 하루토의 언더 월드는 기분이 좋다고 하여 맘에 든 모양. 플레임 드래곤 에피소드 이후로는 하루토에게 꽤나 츤츤대는 느낌이다.

디자인상 날개가 굉장히 짧은데 머신윙거와 합체해 윙거 위자드래곤이 되어야 날개 비율이 맞게 된다. 이건 아무래도 동양의 과 서양의 드래곤의 이미지를 한번에 구현하기 위한 의도적인 디자인으로 추정된다.

왠지 과거 옆 동네 모 특촬이 생각난다.

2. 각 부위 소개[편집]


드래곤즈 하트 (가슴의 붉은색 보석)
위자드래곤의 심장. 위자드래곤의 힘의 근원이며 그 눈부실 정도의 빛을 본 팬텀은 누구라도 두려워한다고 여겨진다.

드라고 윙 (위자드래곤의 날개)
위자드래곤 자신이 가지는 날개. 머신윙거와 융합했을 때의 '그레이트풀 윙거'와 비교하면 작지만 통상 상태에서도 뛰어난 비행 능력을 발휘한다. 허리케인 드래곤/올 드래곤으로 변신시 구현되는 부위 중 하나.

그레이트풀 윙거 (윙거위자드래곤의 날개)
위자드래곤이 머신윙거와 융합해 형성하는 거대한 날개.

드라고 심볼릭스 (윙거위자드래곤의 날개의 타이어 부분)
위자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법진이 떠오른 파워 심볼. 양 날개에 1개씩 갖추고 있어 위자드가 마력을 부여해 비행 능력을 향상시킨다.

드라고스컬(머리)
위자드래곤 및 윙거위자드래곤의 머리 부분. 팬텀마저 씹어 부수는 날카로운 송곳니가 난 입에서 모든 것을 다 태우는 불길을 토해낸다. 플레임 드래곤/올 드래곤으로 변신시 구현되는 부위 중 하나.

드라고 헬 클로 (발톱)
위자드래곤의 사지에 난 날카로운 발톱. 잡은 것을 놓치는 일은 없으며, 강인한 다리로 발톱 공격을 날려 팬텀의 신체를 찢어버린다. 랜드 드래곤/올 드래곤으로 변신시 구현되는 부위 중 하나.

드라고 테일 (꼬리)
위자드래곤의 강인한 꼬리. 몹시 힘이 센 위자드래곤의 신체 중에서도 가장 파워가 뛰어난 부분으로, 보통 인간은 한 대라도 받으면 전신의 뼈가 부서질 정도의 힘을 낸다. 워터 드래곤/올 드래곤으로 변신시 구현되는 부위 중 하나.

[1]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에서 돈 도르네로역을 맡았다. 등용문이라는건 이걸 말하는 걸까?[2]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에서 마도기사 울자드(오즈 이사무) 역을 맡았다. 이후 4년 뒤 작품인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에서 게무데우스를 맡게 된다. 시영준오오토모 류자부로 둘다 엉클 그랜파에서 미스터 거스, 드래곤볼에서 비슷한 드래곤인 신룡을 맡았다. 슈팅 바쿠간에서는 쿠소 단마(단오)의 파트너 드래고노이드를 담당했는데, 주인공의 파트너 드래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3] 사실 말이 강화지 '제어'라는 표현이 더 적절하다. 실제로 1화에서 소환되었을 때에는 다이몬 린코의 팬텀 뿐만 아니라 위자드까지 공격하는 것은 물론 언더월드까지 자기가 부숴댔다. 머신윙거와 융합시켜 겨우 제어해냈을 정도.[4] 그 때문인지 위자드래곤은 평소엔 하루토의 명령을 듣긴 커녕 오히려 공격까지 한다. 그래서 머신윙거와 합체시켜서 제어하는 것이다.[5] 이때 위자드래곤의 인간체가 나오는데 똑같이 하루토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눈이 붉은색이다.[6] 이때는 위자드래곤보다 레기온이 강하기 때문이 아닌 레기온에게 당할 뻔한 비스트를 감싸다가 운이 나쁘게 머리에 공격을 맞았기 때문이다. 이때 비스트뿐만 아니라 비스트 키마이라도 몸통을 베이는 부상을 당해서 위자드래곤을 도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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