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레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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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E_Biubiu_2023_Split_1.png

Biubiu
위레이신 (余磊鑫[1] | Yu Leixin)
출생
1999년 6월 1일 (24세)
국적
[[중국|

중국
display: none; display: 중국"
행정구
]]

ID
95330229del #
포지션

소속
Suning
(2018.12.10 ~ 2020.05.24)
Victory Five
(2020.05.24 ~ 2020.12.15)
Bilibili Gaming Pingan Bank
(2020.12.15 ~ 2021.12.14)
Team WE
(2021.12.14 ~ 2023.05.09)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 선수 경력



1. 개요[편집]


중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前 LPLTeam WE 소속 탑 라이너.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쑤닝에서는 그냥 순전히 못하는 선수였기에 플레이 스타일을 따지기가 애매했고 V5에서는 주로 안티캐리롤을 수행하며 오른,레넥톤,모데카이저 등 소위 말하는 칼챔보다는 국밥챔에 가까운 챔프폭을 보이며 팀에 기여했다.

BLG 시절에는 반대로 칼챔을 많이하게 되었는데 21 스프링 비우비우의 칼챔 소화력은 그야말로 처참하다. 무력이 약한 비우비우에게 칼챔을 쥐어줘야 하는지 논란이 상당할 정도. 이대로라면 김정수 감독의 첫 탑솔러 실패작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돈다. 사실 빈과 샤오샹에게 털렸어도 루시안으로 짐준을 털어먹는 등 어느 정도 국밥 외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20 서머였으나, 비우비우가 잘하던 시기에는 유럽의 오로메도 잘했다는 것이 문제...[2]

서머 시즌에는 비우비우의 포텐을 터트리기 위해 웨이웨이,피피갓이라는 전 동료들을 영입했고 비우비우의 폼은 좀 처럼 좋아질 기미는 안보였지만 스프링 시즌에 비하면 챔프폭도 넓어지고 역할 수행능력 판단력 모두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RNG를 상대로 케넨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제이스의 숙련도도 스프링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좋아진듯하다. 여전히 기복이 심한 건 어쩔수 없지만 이번시즌에는 샤오후,너구리,더샤이를 모두 제압하였고 단순 버스만 탄게 아니고 경기력도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리치 또는 모건과 비교되기도 하지만 플레이 스타일은 두 선수의 클래스 차이는 좀 있지만 칸나의 하위 호환에 가깝다.칸나의 경우에도 라인전 기복이 큰편이지만 솔킬각을 잡는데 능하고 의외로 딜링도 잘하긴 한다. 과거에는 모건 투툴챔프인 레넥톤 오른에 더해 리치의 장인챔프인 아트록스까지 3챔프가 20 서머 리즈시절 이 탑솔러의 삼신기였다. LPL의 탑 선수풀이 점점 넓어지는 만큼, 선배 마우스나 랑싱과 달리 아주 빠르게 주전 자리를 잃을 수도 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말아 먹어서 그렇지 서머 시즌을 기점으로 챔프 폭도 꽤나 넓어진 느낌이고 감독에서 벗어나 자기에게 맞는 역할, 그러니까 주로 브루저나 탱커 하다가 20김군 루시안으로 안마할 때처럼 가끔 칼질 총질하는 역할로 되돌아가면 중~중하위권 탑솔 주전 자리를 지킬 여지도 또 존재한다.

WE 이적 후 22 스프링 시즌 초반에 TT의 New를 능가하는 모든 면에서 바닥인 지표를 찍으며 벌집형 탑라이너를 넘어 마이크로닷형 탑라이너에 등극했다. 어쨌든 극악의 기복과 극악의 가성비에도 불구하고 단 반년간 중체탑 절단기, 양반학살자로 불리며 칼춤을 췄던 선수가 이렇게 아예 망해버린 이유가 무엇인지 신기할 정도. 보통 탑이라는 포지션이 팀의 전반적인 체급과 팀의 탑솔 케어에 큰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클래스가 있는 탑라이너는 많은 부분에서 망가져도 눈에 보이는 플레이나 누적되는 통계수치 어떤 면에서라도 간신히 장점을 뭔가 보여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22 스프링 비우비우는 과장 좀 섞으면 뉴, 알리에즈와 비교될 만큼 그러한 장점이라는 것이 없다. 어정쩡한 선수를 칼챔 마스터로 억지개조하는 과정에서 뭔가 매우 특이한 선수가 되어버린듯...

그 와중에 본인의 서브로 LDL도 안뛰고 1년을 쉬었던 자자가 닉네임을 지카로 바꾸고 이중계약 논란을 일으킨 뒤 IG에서 차력쇼를 선보이며 소소한 화젯거리가 되고 있다. 이쯤되면 21년에 고점찍은 경기는 지카가 가면쓰고 뛴 것 아닌가 싶었으나, 22년에도 귀신같이 폭망하다가 RNG전에서 빈을 박살냈다...


3. 선수 경력[편집]


쑤닝에서 평범하게 못하는 선수로 데뷔했다. 19 서머에 랑싱이 떠나 강제주전이 되었지만, 기량이 함량 미달이라 노장 메이플 그리고 비우비우 못지 않게 경험이 일천한 엔젤이 탑미드 스왑롤에 가깝게 솔로라인을 수행하며 비우비우를 벤치로 밀어버렸다. 메이플을 PCS로 내버린 20년에는 특급 유망주 빈이 자리를 잡지 못하면서 비우비우와 주전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우승권 전력은 아니지만 Sofm 엔젤 후안펑 소드아트 등과 비교해 기량이 처량하며 팀의 체급을 제한 시키는 선수이기에 Bin이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자 V5로 이적했다.

2020 스프링 후 V5로 이적을 했는데 쑤닝에서 팀 체급에 제한을 걸던 그선수가 맞냐 싶을정도로 서머시즌 폼이 좋은 편이다... V5 이적 이후에는 의외로 팀에서 안티캐리롤을 잘 수행하며 V5의 돌풍에 적잖히 기여했다. 물론 V5내에서도 웨이웨이-몰에 비해 영향력이 적었고 5옵션에 가까웠던 선수이기에 아쉽다는 이야기도 많이 나왔기에 역시 쑤닝의 체급에 제한은 팀 프런트가 걸었나 싶었으나...더샤이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각성한 예전 경쟁자 빈을 상대로 3세트에 완전히 대파당하는 등 분명 A급 탑솔러라고 보기에는 부족함이 있다. 국밥챔에 최적화 되어 있었고 칼챔 소화력이 영 좋지않은 편이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에서 그 당시 무력이라곤 거의 존재하지 않았던 노쇠화된 김군을 상대로 루시안을 꺼내들어 탈탈털어먹은 경기도 있긴 하다.

빈이 칸을 씹어먹고 팀의 6강 시드를 지켜내며 더샤이 369 줌이 꽉 잡고 있던 LPL 올프로 써드 입성까지 거론되는 반면[3], 이 선수는 50만 위안 탑라이너 샤오샹 상대로 말아먹으면서 팀의 6강 시드 획득을 좌절시켰다. 물론 스프링 하위권이던 쑤닝에서도 전력외로 평가받던 것에 비하면, 리그 5위팀 이정도 선에서 폭행+버스타기 섞어 끝난 것도 대성공이기는 하다.

하지만, BLG로 입성 후 스프링 시즌에는 어떻게 솔로킬 횟수가 단독 1위인건지 모를 정도로 처참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솔로킬 횟수나 뜬금없이 RNG의 샤오후를 패는 둥 무력 포텐이 아예 없는 선수는 아닌거 같지만 기본적으로 기복이 매우 심하고
처참한 판단력을 보여주고 있다.BLG에서의 비우비우의 칼챔 소화력은 처참한 편이다. V5와 달리 비우비우에게 칼챔을 많이 요구했고 그에 따라 팀적인 방향성이 많이 달라져서 적응에 실패했다는 그럴싸한 핑계도 있지만 A급 탑라이너가 되기 위해서는 당연히 소화해야하는 법이다. 동년배 유망주들인 빈,브리드,369 등은 칼챔도 잘한다.

21 스프링 비우비우의 칼챔 소화력은 그야말로 처참하다. 무력이 약한 비우비우에게 칼챔을 쥐어줘야 하는지 논란이 상당할 정도. 이대로라면 김정수 감독의 첫 탑솔러 실패작이 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돈다. 사실 빈과 샤오샹에게 털렸어도 루시안으로 짐준을 털어먹는 등 어느 정도 국밥 외의 퍼포먼스를 보여준 20 서머였으나, 비우비우가 잘하던 시기에는 유럽의 오로메도 잘했다는 것이 문제...[4]

그런데 이후 RNG전에서 제이스와 나르를 잡고 탑캐리와 안티캐리를 연달아 선보이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어쩌다보니 리그 솔킬 1위 자리까지 오른 상태.

시즌 활약을 결산하면 투자 대비 시궁창스런 캐리 아웃풋을 뽑아내는 실속이라곤 어디 멀리 줘버린 탑솔러. 팀게임이 안돼서 미쿠야에 밀린 LNG의 Ale와 지극히 대조적으로, 솔킬각은 볼 줄 아는데 CS 수급이나 한타 파괴력 측면에서 그냥 체급이 안된다. 제카, 에이밍의 기대치 대비 못난 활약으로 비우비우 몰빵이 강제된다는 의견도 있지만 그건 중국 현지 의견이고, 한국 일각에선 19미티어, 20서머 제카나 20에이밍을 감안하면 김정수 감독의 아집이 제2의 칸나 만들려다 멀쩡한 선수 셋까지 작살낸 것 아니냐는 의구심의 눈초리도 보내도 있다.

비우비우의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만들어준 웨이웨이와 피피갓이 영입된 서머에 이미지 쇄신이 필요하나, 개막전은 일단 망했다. 라인전을 파괴하는 전성기 칸식 제이스도 중후반 포킹이나 스플릿에 힘을 싣는 제이스도 아닌 앞돌격 제이스로 중요한 순간마다 객사하는 것을 보면 너무나 맞지 않는 옷을 여전히 입으려 애쓰는 것처럼 보인다.

이후에도 여전히 별볼일 없는 경기력이나, FPX전에서는 1세트 너구리, 티안, 도인비가 극초반 다이브를 하려다 다 죽어주며 얼떨결에 게임을 터뜨렸고, 3세트에서 상대 라이너 너구리가 의문의 바위게 집착으로 연속 전사를 하며 또 얼떨결에 판정승을 거뒀다. 스프링 RNG전과 비슷한 느낌의 값진 승리. IG전에서도 더샤이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크게 터지지 않으면서 팀의 승리에 적잖게 공헌했고 제이스를 잡은 판에는 더샤이가 선을 넘자 솔로킬로 응수하기도 했다.

서머 시즌에도 리그에서 상위권 탑솔러라고 평가하기는 어렵지만 스프링 시즌에 비하면 팀의 순위에 충분히 공헌했고 기복이 심한건 어쩔 수 없지만 상대적으로 줄어든 모습을 보여줬다. 스프링 시즌에 이어 서머 시즌에도 솔로킬 랭킹에서 상위권에 등극했다.

그러나 결국 우리가 알던 비우비우로 돌아왔다. 포스트시즌 WE전에서 올스타 써드팀 탑솔 브리드와 극명한 클래스 차이를 보여주며 팀의 셧아웃 패배에 피피갓 에이밍과 앞뒤를 다투는 일등공신이 됐다. 좋은 센스 대비 부족한 반사신경으로 최소한도의 탱탱함이 보장되는 챔프에 특화된 선수를, 카밀과 케넨이라는 난이도 높은 물몸챔프 픽으로 내몬 김정수 감독과의 마이너스 시너지가 폭발하고야 말았다. 특히 마지막 세트 케넨 템트리는 이게 한타를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스플릿 방어만 하다 결국 뚫리겠다는 건지 도저히 알 수 없는 막장 템트리[5]로 한중 양국 팬들의 끝없는 질타를 받았다.

시즌을 결산하면 결코 평범하지 않게 못한 시즌. 장점이 각보는 능력과 성실성이고 단점이 메카닉이면 그에 맞는 챔프를 주면 0.8 ~ 1.2인분 정도를 할텐데, 김정수 감독의 쇠고집으로 죽어라 제이스 케넨 카밀 리 신 등을 시켜서 고점은 높아지고 저점은 낮아졌다. 저점 쪽으로 압도적으로 몰빵한 스프링과 달리 정글의 영입과 미드의 각성 덕분에 체급롤이 가능해지면서 20서머 오로메처럼 그럴듯한 모습을 보였던 것은 사실. 하지만 포스트시즌은 나름 체급이 되는 WE와 올프로 써드팀에 빛나는 유서깊은 중국 영고라인 탑솔러 브리드를 만나자 저점만 띄우면서 대파당했다.

WE 에서의 모습도 얼추 비슷한 모양이다. 정확히는 춘절 전에는 쑤닝 시절보다 더 못하다가 춘절연휴가 끝나고 21년의 모습으로 거의 돌아왔다. 팀이 더 약해졌을 뿐 주사위를 띄우며 못하거나 또는 가끔씩 캐리하거나 하는 패턴을 반복하고 있다. 그래도 팀의 바텀 라인이 답이 없기 때문에 비우비우가 성장했을 때 꽤 든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서머에는 춘절 전의 그 모습으로 돌아갔고, 결국 데몬에게 밀리고 말았다. 이후 데몬이 LNG의 판다씨를 능가하는 밑으로 역대급 폼을 보여주고 있어서 가끔 같이 언급되며 까이고 있다.

2023년 스프링에는 WE에 남아 풀주전으로 출전했는데 팀의 명백한 약점으로 전락하며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불구하고 많은 악평을 받고 있다. 이길 때는 겨우 버스만 타고, 말릴 때는 별 희한한 스로잉을 연발한다.

결국 2023년 5월 7일 WE와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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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한자음으로는 여뢰흠.[2] 물론 비우비우의 통계수치는 오로메만큼 노답은 아니다. 다만 이는 클래스가 높으면서도 휴머노이드에 비해 이타적이었던 몰의 플레이스타일을 감안해야 한다.[3] 시즌 후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369의 수상에 많은 말이 나올정도로 빈의 서머시즌 퍼포먼스는 확실히 좋았다.[4] 물론 비우비우의 통계수치는 오로메만큼 노답은 아니다. 다만 이는 클래스가 높으면서도 휴머노이드에 비해 이타적이었던 몰의 플레이스타일을 감안해야 한다.[5] 마법공학 벨트를 포기하고 균열생성기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