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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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Weyland.jpg

Weyland

1. 개요
2. 상세
3. 기타


1. 개요[편집]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행성으로, 미드 림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탄티스 산에 은하 제국의 거대한 시설이 있다.


2. 상세[편집]


파일:탄티스 산.png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1 16화인 Kamino Lost의 마지막 엔딩을 장식한다. 날라 세 박사는 카미노에서 이곳으로 끌려왔으며 만달로리안에 등장하는 퍼싱 박사와 동일한 제복을 입은 과학자가 날라 세 박사를 맞이한다. 시설은 제국 첨단 과학부 산하에 있으며 제국의 최중요 시설로 점쳐지는 만큼 클론 코만도로 구성된 로열 가드들이 주둔군으로서 지키고 있으며 카미노의 클론 기술을 강탈해 독점한 제국이 클론 기술자인 날라 세 박사를 데려간 곳인 점 그리고 클론 기술자인 퍼싱 박사와 똑같은 제복을 입은 사람이 있다는 점에서 레전드 설정에서도 클론 시설이었기 때문에 클론 기술에 관련된 시설일 가능성 매우 높다.[1]

배드 배치 시즌2 11화인 Metamorphosis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는데, 제국 첨단 과학부 소속 로이스 햄락 박사의 지휘하에 있으며 현재 클론 전쟁 당시 코러산트에서 깽판을 쳤던 질로 비스트의 아성체를 복제하여 새로운 연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2]

14화인 Tipping Point에도 등장하며 크로스헤어를 비롯해 항명 및 불복종 혐의로 체포된 클론 죄수들이 이곳에 이송되었음이 드러났고 15화인 The Summit에서는 그들을 상대로 생체실험이 자행되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임페리얼 로얄 가드 이외에 상당수의 TK 트루퍼들이 상주하고 있다.


3. 기타[편집]


사실 스타워즈 레전드쓰론 트릴로지에서 최초 등장한 행성이다. 팰퍼틴의 비밀 클론기지로 등장하는데, 이 곳에서 조루우스 츠바오스루우크 스카이워커가 제작되었다. 사실 쓰톤 트릴로지 집필 당시에는 프리퀄 영화들이 존재하지 않아서 4편에서 언급되었던 "클론 전쟁"과 클론들은 수수께끼의 떡밥 설정이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현재 스타워즈의 클론 설정과 매우 다르게 웨이랜드가 클론들이 생긴 곳으로 암시되었다. 이후 클론의 습격 개봉 이후 카미노의 설정이 생기면서 웨이랜드가 잊혀지는 줄 알았으나, 현재 캐넌에서는 카미노인들이 납치해온 제국 첨단 과학부으로 변경되어서 재밌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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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레전드 설정에서 웨이랜드 행성에서 개발된 클론 기술은 스파르티계열이라 하는데 단기간에 제조가 가능하지만 정신불안정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가 많았다. 클론전쟁시절 시험삼아 제조된 클론트루퍼들이 자살돌격성 공격을 하기도 했다. 이후 기술이 발전해 쓰론 트릴로지시점에선 여러가지 단점을 보완한 스파르티 클론이 쓰론의 주력부대가 된다[2] 클론전쟁 시즌 2의 질로 비스트의 귀환 에피소드 이후 팰퍼틴이 아직 수상이었을 시절, 그러니까 제국으로 재편되기 이전부터 카미노인들과의 긴밀한 공조로 비밀리에 진행 중이었고 제국이 궤도폭격으로 수도 티포카 시를 포함한 카미노의 모든 거주가능한 도시를 파괴한 이후 탄티스 산 시설로 업무가 이관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