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덤프버전 :

파일:wgn_logo__.png 워게이밍넷의 개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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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파일:wowp_icon_.png
월드 오브 워플레인

파일:wows_icon_.png
월드 오브 워쉽


워게이밍넷의 월드 오브 탱크 시리즈
월드 오브 탱크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월드 오브 탱크 콘솔A
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B

A: 월드 오브 탱크의 콘솔 버전 B: 2017년 4월 15일 서비스 종료




월드 오브 탱크
WORLD OF TANKS
파일:logo1280x800_com.jpg
개발
워게이밍
유통
워게이밍넷(글로벌)
War Saga(중국)
Lesta Games(러시아, 벨라루스)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ESD
장르
밀리터리 TPS
출시일
파일:러시아 국기.svg 2010년 8월 12일
엔진
enCore[1]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ESRB T
PEGI 7
USK 12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
홈페이지
파일:러시아 국기.svg 파일:유럽 아이콘.png 파일:미국 캐나다 국기.svg, 파일:아시아 위치.svg 파일:중국 국기.svg

1. 개요
2. 게임플레이 및 특징
4. 평가 및 문제점
6. 관련 대회
8. 여담
9. 관련 인물
9.1. 국내
9.1.1. 캐스터 및 해설
9.1.2. 인터넷 방송인
9.1.3. 만화가
9.2. 해외
10.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Guinness World Records
파일:기네스 세계기록 로고.svg
Most players online simultaneously on one MMO server
(한 MMO서버에 최다 플레이어 동시 접속)

기록자
수치
시일
월드오브탱크 RU2서버 #
190,541명[2]
2013년 1월 21일


워게이밍넷[3]이 개발한 온라인 MMO TPS. 알파, 베타 테스트 후에 러시아에서 크게 성공하여 현재 러시아, 북미, 유럽, 아시아,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 2012년 10월 26일, <골든 조이스틱>에서 <최고의 MMO 게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 2013년 10월 26일, <골든 조이스틱>에서 <최고의 온라인 게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 2014년 1월 19일, 러시아 서버 동접자수 111만 4천명을 기록했다.
  • 2014년 2월 12일, 한글화되어 Xbox 360에 발매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콘솔)
  • 2014년 6월 26일, iOS용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출시되었다.
  • 2014년 12월 4일, 안드로이드용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출시되었다. 한국어를 지원한다.
  • 2015년 6월 4일, 월드 오브 탱크 제너럴의 오픈 베타가 러시아서 진행됐다.
  • 2015년 7월 28일, Xbox One에 발매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콘솔)
  • 2016년 1월 20일, PS4에 발매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콘솔)
  • 2016년 11월 10일, 스팀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가 출시되었다.
  • 2018년 3월 22일, 대규모 1.0 패치가 진행되었다.
  • 2020년 7월 21일, Xbox 360 버전에 대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월드 오브 탱크/콘솔)
  • 2021년 4월 29일, 스팀에서 PC 버전이 출시되었다.[4]
  • 2022년 10월 12일, 러시아 및 CIS 서버의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그리고 러시아/벨라루스 지역의 운영이 글로벌 버전과 완전히 분리되었다[5].

2. 게임플레이 및 특징[편집]



2.1. 게임 관련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게임 관련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2. 전투 관련 정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전투 관련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3. 게임 모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게임 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4. 배틀 패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배틀 패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전차[편집]





월드 오브 탱크 테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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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항목의 성능표 중 포탑 개발이 가능한 전차 한정으로 포탑 개발로 인해 변하는 수치의 경우 "기본 포탑 장착시 수치 // 최종 포탑 장착시 수치" 로 구분해서 표기되어 있습니다.
- 겸직일 경우 포수(◆), 무전수(■), 장전수(▼), 조종수(●) 로 표기합니다.
- 기타 전차 항목들의 프리미엄 전차는 (★)로 표기합니다.
- 기타 전차 항목들에 새로운 전차를 추가할 때 템플릿:월드 오브 탱크에 있는 표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차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6. 승무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승무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7. 장비[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장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8. [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맵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9. 개인 임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개인 임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0. 업적 및 훈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업적 및 훈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1. 클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클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2. 모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모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3. 레이팅[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레이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4. 용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용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한국 서비스[편집]




4. 평가 및 문제점[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4.1. [편집]




4.2. 서버 이전 후[편집]




5. 콘솔 버전[편집]




6. 관련 대회[편집]



  • Wargaming.net League (WGL)
폴란드에서 진행되었다. 한국은 ARETE, NOA가 참가했으나 순위권 안에 들지는 못했다. Natus Vincere가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의 수준은 한국의 ARETE, NOA 이상의 팀들이다보니 상당히 높고, 룰도 기존의 WTKL과 같은 대회에 비해서 무승부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룰들이 도입되었기 때문에 월드 오브 탱크 대회를 보아왔던 유저라면 충분히 재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수준.

2014년부터 16년까지 국내리그였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월드 오브 탱크 대회다.
브론즈, 실버, 골드 시리즈를 거쳐 시즌 파이널을 통해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그리고 시즌 파이널에 진출한 팀들은 차기 WGL 대회 진출권의 서킷포인트를 받게 된다. 아시아 서버, 한국 서버를 대상으로 실시하게 되며 브론즈, 실버, 골드는 서버별로 진행되고, 시즌 파이널은 한국서버 1팀, 아시아 서버 2팀이 진출하여 최종 대회를 치른다. 한국서버 기준 브론즈는 매주 온라인상으로 진행되며 실버 시리즈 이후는 토요일 오후 2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브론즈 시리즈는 6주간 매주 진행되며 골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실버 시리즈 진출자는 실버 시리즈 오프라인 대회에 참석해야 골드 보상이 주어진다. 때문에 실버 시리즈에 진출하지 않기 위해서 골드를 받는 수준까지만 브론즈 시리즈를 진행하고 그 뒤는 고의 기권패하는 팀이 여러팀이다. 실버 시리즈는 해당 주 브론즈에서 진출한 팀간의 경기로 이뤄지고, 실버 포인트를 쌓으며 실버 시리즈에서 쌓은 실버 포인트 상위권 팀이 골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 실버 시리즈에서 1~4위 팀은 골드 시리즈에 진출하게 되고 5~8위 팀은 5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골드 시리즈는 1위 팀은 시즌 파이널 진출권을 얻고 2위는 2500달러, 3위는 1500달러, 4위는 1000달러의 상금을 받는다. 시즌 파이널은 1위 팀 6만 달러와 서킷포인트 400p, 2위팀은 2만 달러 서킷 포인트 150p, 3위팀은 8500달러 서킷 포인트 100p를 받게 된다.
WTKL 때는 곰티비 중계로 진행했으나 WGL APAC은 온게임넷 중계로 진행한다. 경기 장소는 용산 아이파크몰 9층의 용산 이스포츠 스타디움이다. 이전의 대회와 다르게 일반전투, 강습전으로 진행된다.
상금이 줄어들었다는 불만이 나오고 있으나 오프라인 대회의 상금 외에 아무런 지원이 없던 이전의 대회에 비해서 교통비는 KTX 정도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룰이 바뀌었다.
브론즈 시리즈의 보상 골드는 아시아 서버에 비해서 높은 수준이나 오프라인 대회의 진출팀은 2시 경기에 오전 10시 30분까지 출석하기가 요구되어 실버시리즈는 골드 시리즈를 노리는 팀이 아니면 큰 메리트가 없다. 오프라인 대회가 시간적으로 상당한 부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버시리즈 진출팀의 경우 크게 멤버구성이 바뀌지 않고 비슷한 팀이 계속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 왜냐하면 오프라인대회의 불편함과 수고를 감수하고 진출하려는 팀들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첫주차 실버 시리즈는 ARETE가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No Unicom, 3위는 Team Prof!t, 4위는 INDI이다.
ARETE는 기존의 ARETE, NOA의 멤버가 모인 팀이고, No Unicom은 FABRE클랜 유저들을 중심으로 나온 팀, Team Prof!t은 기존의 ARPS에서 대회 이탈자를 방출하고 새롭게 멤버를 받아서 생긴 팀, INDI는 브론즈 시리즈에서 TEAM ASIA라는 이름으로 아시아 서버 이전해주세요 라는 구호를 달고 나온 팀이었으나 실버 시리즈는 이름의 문제인지 INDI로 이름이 바뀌어 나왔다.
대회 참가팀의 이슈라면 NOA의 사실상 해체로 자세히 살펴보면 이전 대회의 강자였던 ARETE, NOA가 대회 이탈자들을 제외하고 남는 멤버간 팀을 합쳐서 ARETE의 이름을 달고 나왔다. ARETE가 대회 이탈자를 방출하고 NOA출신의 Evenfall, 시후파파를 흡수한 격. 명실상부 한국의 최강팀이다.
기존 대회에서 상위권의 세 팀을 든다면 ARETE, NOA, ARPS였고 순서대로 강하다고 평가받고 있었으니 사실상 현재로서의 강자는 ARETE, Team Prof!t이라고 볼 수 있다. Team Prof!t은 대회에서 No Unicom보다 높은 기량을 가진 모습을 보여줬으나 대진표상 ARETE를 먼저 만나면서 3위에 그쳤다. 이후 진행될 실버시리즈에서 눈여겨 볼 팀. 허나 Team Prof!t는 기대와는 달리 미숙한 운영 능력으로 인하여 번번히 HEEIK에 의해 제압당했고, 14년 3개의 시즌동안 한국 결승전은 ARETE와 HEEIK의 고정 출연의 장이 되었다.

  • H.E.L 월드 오브 탱크 (헝그리앱 E-스포츠 리그 월드 오브 탱크)
기존 7:7 42룰로 진행되던 통상의 리그와는 달리, 5:5 티어 무제한 룰을 들고 나온 리그이다. 그리고 출전하는 8개팀에 레이싱 걸(!)을 한명씩 배치했다는 것이 큰 특징. 원래는 이 레이싱 걸이 조종하는 전차를 지키는 형식으로 리그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무리라고 판단이 되었는지 그냥 레이싱 걸들이 팀의 일원으로 참가하는 형식으로 바뀌었다.
전차는 처음 양 팀에서 밴 전차 두대를 각각 선정하고, LoL 드래프트 픽처럼 1팀 첫픽 - 2팀 두픽 - 1팀 두픽 - 2팀 두픽 - 1팀 두픽 - 2팀 막픽 순으로 전차를 고른다. 각 전차는 중복돼서는 안 된다. 5판 3선승제이고 경기가 무승부가 됐을 경우 더 많은 피해를 입힌 쪽이 승리하게 된다. 단 여기서 레이싱 걸들이 몰았던 전차가 입은 피해는 계산에서 제외된다. 또한 레이싱 걸들은 처음 두 라운드만 참여한다.
한 클립 안에 전차 한 대를 처리하고도 탄이 남을 수 있는 - 그리고 그 클립전차를 중복픽 할 수 있는 7:7 42룰과 다르게 클립전차의 한 클립당 화력의 상대적 차이와 중복픽 불가라는 룰 때문에 망치와 모루 전술에서 망치 역할을 하는 전차는 디피엠이 높은 전차(예를 들어 FV215b)가 담당하고 있으며 레이싱 걸들은 피해를 입어도 승패 계산에서 제외되므로 떡장 구축 전차(예를 들어 T110E3)에 태우는 경우가 많고 정찰을 담당하는 T1이 없는 관계로 우회등을 통한 깜짝전략등의 수를 내미는데 부담이 없지만 동시에 합류를 못할 시 4:5의 전투를 치뤄야 하는 상황이 많아서 기존 리그와는 다른 재미를 많이 선사하고 있는 편이다.

  • 2015 퍼시픽 럼블
아시아 VS 북미의 대결구도인 경기로 2015년.11월7일 정오 12시부터 21시40분까지 진행되었다. 아시아 참가팀은 중국 EL Gaming 팀, 한국 KONGDOO 팀, 일본 Caren Tiger 팀으로 북미 참가팀은 북미 시즌1 당시 1위 Noble eSports 팀, 당시 2위 High Woltage Caballers 팀[6]이다.
경기 일정표
【 펼치기 · 접기 】
파일:external/worldoftanks.kr/pacific-rumble_final_684x.jpg

워게이밍 코리아의 경기 결과 안내창

  • WGL APAC 2015-2016 시즌2
TV중계는 온게임넷, 인터넷방송중계는 온게임넷 트위치, 온게임넷 다음팟에서 한다.
중국의 EL Gaming 팀이 결승전에서 중국의 RefornGaming 팀을 7:4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의 GOLD BASS 팀은 대만의 Horsemen 팀을 5:3으로 이기며 3위를 차지했다. EL Gaming 과 GOLD BASS팀은 2016 WGL Grand Final로 진출했다.
자세한것은 링크참조

  • 2016 WGL Grand Final
조추첨을 했는데, 2014 WGL Grand Final에서 우승을 차지한 Na'Vi (Natus Vincere) 팀과 와일드카드인 2015 WGL Grand Final에서 우승을 차지한 HellRaisers 팀과 같은 C조에 편성이 되었다. 이를 두고 월드오브탱크 관련 커뮤니티에선 '엌ㅋㅋㅋㅋㅋ 골드배스 망함ㅋㅋㅋㅋ', '우린 아마 안될거야' 라는 둥 온갖 비관적인 드립이 넘쳐흐르고있다.
그리고 예상대로 승점자판기가 되고말았다.

  • WGL APAC 시즌 1 2016-2017
더 이상 OGN에서 중계를 안한다. 지난 중계까지 OGN PD에 의하면 상암에 가서 중계를 할 수 있었다고 하나, 오버워치 중계때문에 공식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알린 후, 트위치에서 직접 스트리밍 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였다.
어떻게든 버텨오던 GOLD BASS 팀이 해체되었다.참고 8주차 경기가 끝나고 골드시리즈 2라운드 진출팀에 총 8팀이 나왔다.[7] 이 중에서 파이널에 4개팀이 선출되었다. EL Gaming, MeltDown, B-Gaming, Team Efficiency. 준결승 1차전에선 EL Gaming과 Team Efficiency가 맞붙었다. 결과는 EL Gaming이 스코어 7, Team Efficiency가 스코어 2로 끝났다. 준결승 2차전에서 MeltDown과 B-Gaming이 맞붙었다. 6-3으로 압도적으로 승승장구하던 멜트다운이 6-6까지 가고나서 결국 6-7로 역전패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후에 멜트다운 팀원에 의하면 6:3 이후의 경기들이 다 이길 수 있었던 판이라고 한다. 결승전에서는 EL Gaming과 B-Gaming이 맞붙었고, 결과는 7:4로 EL Gaming이 우승을 가지게 되었다.

7. 사건 사고[편집]




8. 여담[편집]


  • 원래 이 게임은 엘프 등이 등장하는 판타지 MMORPG 게임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워게이밍의 어느 직원이 탱크가 나오는 게임을 만들어보자는 의견을 냈고, 그게 채택되는 바람에 기존에 개발중이던 게임을 다 뜯어고치고 새로 만들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고. 당시 개발명은 Tankodrome 이었고, 알파 테스트 이전에 월탱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 중국의 경우는 별도로 중국 국내 퍼블리싱된 폐쇄형 서버로 아시아/러시아/유럽/북미 4개 서버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폐쇄시장이다. 아시아 서버로는 베트남과 동남아시아(SEA)가 있으며, 2012년 11월 15일 한국 서버 테스트를 시작했다. 한국의 경우 원래 동북아시아 서버로 하려고 했다가 셧다운제 때문에 실패했다.#

  • World Of Tank(WoT) 개발 이후 워게이밍넷 제작사 측에서는 앞으로 각각 공중전, 해상전을 구현한 World of Warplane(WoWP), World of Warship(WoWS) 등을 개발하겠다고 발표하였는데 클랜전시 이 3개 게임간에 어느정도 연동이 있을 거라고 밝혔다. 다만 한 맵에서 전함/전차/항공기가 동시에 나오는 건 아니고, 해전/공중전/전차전 모두 별도로 운영된다. 즉 클랜전 세계지도에서 공중전은 WoWP 유저끼리, 해전 지형에서는 WoWS 유저끼리 싸운다는 개념이다. 이런 교전에 WoT 유저들이 끼어들 여지는 전혀 없으며 전투기와 전함 유저끼리도 실제 한 게임으로 연동되지 않는다. 가장 큰 원인은 맵의 규모 때문인데, 전차가 움직이는 1km*1km의 전장의 규모가 전투기와 전함이 기동하는 전장의 규모를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옆동네게임 워 썬더에선 공중전, 지상전, 해상전이 모두 한 게임에 구현된 것을 생각해본다면 위 주장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는것도 사실. 월오플만 해도 10km*10km 전장이 기본이며, 월오쉽은 (인게임에서의 거리 단위가 실제보다 짧게 조절되었지만) 30km*30km 내외다.

  • #지스타 2012에서 빅터 카슬리 대표가 한 인터뷰에 따르면 <월드 오브 탱크>의 클랜전투를 예를 들면 탱크로 점령하기 전, 제공권을 확보하기 위해 공중전을 벌이고, 제공권을 확보하면 전차전에서 보너스로 공중지원을 받거나, 정찰기를 통해 시야를 확보할 수도 있다. 또 해협이 있는 지역은 제해권을 확보해 보급선을 띄우거나 해안 포격으로 전선을 유리하게 이끌어 나가는 식의 계획이 있다고 한다. 이 대답은 이후 월오플 1.9 업데이트 이후에 (2016년) 유저와의 질의응답에서 비슷한 내용으로 재언급되었다.

한마디로 같은 클랜 소속의 전투기들이 클랜전을 하기 전에 제공권을 다투고, 그에 따른 결과로 탱크전에서 시야 보너스라던지 공중 지원을 받는 등의 이익이 생기고, 이와 동시에 제해권 다툼도 일어나며, 여기서 승리한 팀은 해안 지원 포격을 얻거나 보급을 받는 등 추가되는 복합적인 구조로 이뤄질 것이라는 예측이 있다.

  • #개발진 인터뷰. 놀랍게도 게임을 만들게 된 계기가 네이비필드라고 한다. "내가 네이비 필드를 해봤는데, 하다 보니 네이비필드가 너무 오래된 게임이잖아? 비슷한 컨셉의 탱크게임을 만들어 볼까?" 해서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자칫 잘못했다간 블리츠 1941블리츠 2 같은 적품이 나올 뻔 했다. 테크 트리 등에서 네이비필드에 영감을 받았다는걸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월드 오브 워쉽은 네이비필드의 테크트리와 매우 흡사하다.

  • 미국 World Of Tanks사이트에 올라온 티저 영상들을 보면 묘하게 다른 게임들을 까고 있다. 특히 티저2티저3은 척봐도 까는지 답이 나올 정도.

  • 비슷한 타 게임와 달리 포탑 위의 기관총을 비롯한 부무장들은 장식이다. 그래서 히트 판정도 없어 포탄으로 맞추려고 해도 그냥 통과해버린다. 전차의 차체나 큐폴라에 달려 있는 기관총도 마찬가지로 모두 사용 불가능이다. 이 부분은 전차의 약점이 될 수 있다. 큐폴라 기관총은 원래 큐폴라 자체가 약점이라서 그렇고 M4 셔먼 전차같은 차체 전면 기관총은 장갑이 본래보다 얇은 약점으로 판정된다. 이상하게도 전차 따라 T28 proto 같은 것은 기관총이 달려있고 M4에는 마운트만 있고 달려있지 않는 등 모델링이 일관성이 없다.
    • 2022년 들어서 콘솔 버전 한정으로 부무장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것이 나중에 PC월탱에도 추가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워 썬더는 유저를 괴롭히는 날씨 효과와 게임 내 시간이 있는데, 여기선 게임 성능이 나빠진다는 이유로 날씨 효과를 넣을 계획이 없다. 고속도로 맵에선 번개와 바람이 세게 부는 소리가 난다.

  • 제작진들이 유저들의 밸런스에 대한 불만이나 지적 등에 아주 성의없는 댓글, 심지어 때로는 악의가 느껴질 만큼 막돼먹은 조롱조 댓글을 다는 걸로 유명하다. 한 유저가 독일 10티어 중전차인 마우스에 대한 제작진의 코멘트를 트롤링 없이 달아달라고 했더니 .....(트롤링 달려고 했는데 달지 말라니 할 말이 없음) 이 따위 댓글을 다는 게 워게이밍의 개발자들 각종 밸런스 관련 토론이 필요 이상으로 거칠어지는 이유 중 하나다. 특히 독일에 대해 유독 악의적으로 구는 SerB라는 개발자가 유명한데, 독일 7티어의 티거의 하단 변속기 화재판정(티거는 차체 하단을 맞으면 불이 나는데, 전문가의 증언으로는 화재는 있을 수 없는 구조라고)문제로 따지자 반지의 제왕의 아라곤이 바지를 입었다는 구절이 소설에 나오지 않는다고 해서 아라곤이 엉덩이를 내놓고 다녀야 하니? 이 따위 답변을 해서 난리가 난 적도 있다. 이 탓에 한동안 워게이밍 소빠/독까 설이 돌았으나, 골크탄, 골탄 관통력 패치 등등 여러 변경사항으로 인해 막강하던 소련이 빛을 조금 잃고 약체이던 독일이 조금씩 버프되고 있어서 다소 수그러들었다. 단 조롱조의 불성실한 답변은 고쳐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속칭 SerB의 '트롤링'은 이미 답변한 적이 있는 질문, 반복되는 질문이거나 누가 봐도 말도 안되는 질문에 행해지는것이 대부분이다. 이는 해당게시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채 번역자료로만 접해서 생기는 오해이다. 악의적으로 트롤링을 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 워게이밍넷 항목 참조.

  • 2013년 9월 7일에는 러시아 국방부 소속 기갑 병력을 담당하는 알렉산더 셰브첸코 중장이 직접 WoT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월드 오브 탱크로 인해 전차병 지원자가 늘었다"고 언급했다.

  • 한국에서도 모기갑부대 참모장이 회식자리에서 "혁명적 시스템이다. 그대로 중대단위 전술훈련에 활용가능하다."고 말했다.

  • 2013년 9월 중순의 8.8패치에서는 역사적 문제에 휘말려 사용이 불가능해졌던 몇 가지 소련 전차의 러시아어 페인팅이 다시 사용 가능하게 되었는데, 그 내용이 이오시프 스탈린, 스탈린을 위하여!, 스탈리녜츠라 문제가 되고 있다. 여기에 제작진은 It's historical(고증입니다)이라고만 대답했다. 워게이밍이 나치와 조금이라도 관계 있는 내용의 페인팅 및 게임 컨텐츠는 아무리 고증에 맞고 자주 사용되었더라도 일절 배제하고 있으며, 특정인의 닉이 단순히 SS와 관계되기만 해도(ex - 부대, 사단명) 계정밴을 먹이기도 하는 반면에, 나치에 대해 논란이 되는 컨텐츠에는 엄격하게 굴면서 똑같이 논란의 대상인 스탈린 숭배 컨텐츠를 내놓는 것은 동구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역사수정주의, 편향적/국수주의적 역사인식으로 볼 소지가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덴노헤이까 반자이~~같은 대사는 딱히 숭배같은 걸로 보지는 않으니 단순히 고증을 위해서 그리했다해도 크게 문제될 것까진 없다. 오히려 저런 대사를 쓰는 건 병사를 광신에 빠드리는 국수주의를 까는 경향이 더 짙다.

  • 2014년 4월 11일에 전차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충공깽을 선사할 동영상을 유투브 공식 채널에 올렸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마우스 복원 워게이밍넷 단독이 아닌 러시아 쿠빈카 전차 박물관과 협업하여 복원을 한다고 깜짝발표를 해 전세계 사람들을 경악케했다.

  • 브래드 피트 출연의 전쟁영화 퓨리를 전세계 서버에서 홍보하고 있다. 이지에잇 셔먼의 영화판 버전인 퓨리를 출시하기도 했다ㅡ 영화 처럼 포신에 FURY가 새겨져있다. 탱크 이름도 Fury. 퓨리 전용 차고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국은 영화 개봉 일정에 맞춰 내느라 타 서버 보단 조금 늦었다.

  • 슈퍼테스터가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이 발각되었다.#


  • 게임코드 대부분이 파이썬으로 구현되어있다. 유저모드 제작도 마찬가지이니 참고하자.




  • 2016~2017년에는 '아머드 페르소나'라는 토너먼트 이벤트를 했는데, 줄거리와 설정이 가히 일본 애니메이션에 나올법한 것이라씹떡 잠시 주목을 받았었다(링크). 설정상 전차전이 스포츠가 되어버린 미래에, AP(아머드 페르소나)라고 불리는 사이보그 개조인간 선수들이 자신이 선호하는 전차와 합체하여 전차 스포츠에 참가한다는게 내용이다. 사실상 전차들을 모에화 한것이나 다름 없다. 걸즈 앤 판처 전차도 보다 약빨았다. 본 이벤트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에도 일본 8티어 중형전차 STA-1의 전설 위장이 생기는데 영향을 줬다. 당시 팬아트 행사도 할 정도로 인기가 없지는 않았다만 무슨 이유인지 현재까지 워게이밍이 이 컨텐츠를 다시 활용하지 않았고 사실상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상태이다.

  • 2017년 3월 14일 자(공식적으로는 오전 11시, 1~2분 전이 미리 열리긴 했음.)로 아시아서버와 통합되었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 접속 시 아시아서버로의 이주를 묻는 창이 따로 등장한다. 만약 아시아서버에 기존 계정으로 플레이를 했었다면 메일주소와 닉네임을 변경해야 하므로 주의.

  • 2017년 8월 31일 한국서버에서 아시아 서버로 이동하는 계정 이전을 종료한다. 아직도 계정 이전을 안한 유저들은 빨리 이동하자.

  • 2018년 11월 28일부터 월드 오브 탱크의 개발로부터 10주년 이벤트가 시작된다.서비스일부터가 아니라 개발 시작일인 2008년 12월로부터이다. 계정 생성일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알파/베타 테스터부터 6년차 이상, 4~5년차, 2~3년차, 1년차까지 보상이 나눠진다. 4~5년차 유저부터는 소련 5티어 경전차 T-50-2와 함께 상당수의 크레딧, 채권, 그리고 연차별 훈장과 문양 등이 보상 목록이다. 맨날 2~4티어 프리미엄 전차만 주다가 이번엔 꽤나 파격적인 보상인 편. 반면에 아시아 서버부터 시작한 탱린이들은 슬퍼하고 있다.

  • 전차 관련 게임 중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게임이라 밀덕계에 많은 족적을 남겼는데 가장 큰 업적은 잘 알려지지 않은 마이너한 전차들을 널리 알렸다는 것이다.

  • 2차 창작으로 탱크툰이라는 애니메이션이 존재한다. 설정과 고증을 맞게 하며 준수한 그래픽을 나오고 있어 호평 받고 있다. 또한 모바일 게임도 나왔다.#

  • 월드 오브 탱크의 전투중(연습방도 포함)에서는 물리엔진이 물리엔진이고 시스템이 시스템이고 게임이 게임이다 보니까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될 상황과 연출이 간혹 가다 나온다. 다만 이러한 이러한 RNG와 보기 힘든 상황은 누구도 의도하지 않았을 때, 나와 아군과 적군들의 호흡과 운빨이 만들어내는 것이므로 정말 이 게임하다가 10번 이상을 보기 힘들 정도로 보기 드물다. 워게이밍 내에서도 이런 점을 언급하기도 했고, 유튜브같은 곳에선 RNG모음집들이 올라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zekin 60fps란 유저가 올리는 World of Tanks Epic Wins and Fails 시리즈나 wot funny momment의 Wot Funny Momment 시리즈가 있다. 아래 리스트에 나오는 것 외에도 별의별 상황이 다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이러한 상황에 본의아니게 휘말리면 전장의 시선을 한번에 받을 수 있으며 그 묘한 떨림에 흥분이 될 것이다.

많이 보이는 리스트를 말해 보자면,
【 펼치기 · 접기 】
  • 대충 마음가는 곳에 쐈더니 얻어 걸렸을 때.[1]
  • KV-2같이 조준원이 많이 벌어지는 대구경전차가 강행정찰중인 경전차를 원거리에서 기동사격으로 잡았을 때.[2]
  • 명중률이 낮은 전차가 적을 풀로 조이고 쐈는데도 옆에 있던 적, 아군이 맞았을 때.
  • 슛 앤 슈크 교전중 대치중인 적 옆을 스쳐간 탄이 자주포를 격파시켰을 때.
  • 역티타임중인 A와 그 뒤에 엄폐중인 B가 있는 지점을 향해 발포했는데 A의 측면에 도탄이 된 탄이 엄폐중인 B를 격파하였을 때.
  • 차체가 경사장갑인 전차의 상판에 도탄난뒤 튕겨나간 포탄이 포탑을 뚫어버리는 것. 소위 어퍼컷
  • 연속 유폭
  • 유폭으로 인해 포탑이 사출됐을 때, 그 포탑이 날아가 다른 플레이어(나 포함.)를 짓눌러 격파시켰을 때.
  • 대구경 고폭의 더블킬~그 이상의 킬을 냈을 때.
  • 자주포가 적진에서 어슬렁거리다 적자주포 무리를 발견하고선 올킬시켰을 때.
  • 적전차와 몸싸움 중에 낭떠러지에다 추락시키거나 물에다 수장시켜버렸을 때.
  • 전복된 아군을 도와주다 나도 전복되었을 때. 혹은 그 반대 상황.
  • 낭떠러지에 걸친 적을 잡으려다 다수가 희생당했을 때.
    • 절벽 밑의 적을 향해 몸을 날려 잡았을 때.[3]
  • 마우스나 오식같이 무식하게 무거운 전차가 우뚝 섰을 때.
  • 초고속 기동으로 적전차를 전복시킬때.
  • 고속 기동으로 뛰어내리면서 킬을 냈을 때.[4]
  • 물리엔진이 맛이 가 전차가 지형으로 꺼지거나 하늘로 날았을 때.
  • 아군 점렴이 10초 내지인 급박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보이는 않는 진지를 향해 격발했는데 그게 맞아서 아군 점령이 늦춰질 때.
  • 대포병 사격 시전중 궤적이 보여 해당 지점을 향해 폭격했는데 자주포 두대 쯤 잡혔을 때.
  • 스팟이 된 적을 향해 격발했는데 그 앞에 스팟도 안된 적이 지나가다 잡혔을 때. 또는 조준원 끝부분으로 빛나갔는데 우연히 스팟 안된 적이 옆에 있다 맞았을 때.
  • 대구경 전차가 헤드온중 고폭 밀착샷을 날려 동귀어진했을 때.


  • 현대전 MBT들이 게임에 나오는 일이 없을 거라 단언했지만[8] 콘솔버전 한정으로 "모던 아머"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냉전기-현대전 전차들로 구성된 "냉전 매치"와 대전기 전차들로 구성된 "대전기 매치"로 매치 카테고리를 세분화한다. 자주포에 수도 없이 당한 유저들에게는 황금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졌는데, 냉전기 매치에서는 자주포를 사용할 수 없다! 거의 모든 유저들의 염원이 간접적으로나마 이뤄진 셈이다.

  • 유저들의 실력에 맞게 매칭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공식적인 말이 있다. 그 이유는 매칭에 걸리는 대기시간이 더욱 길어지기 때문이란다. 그로 인해 (매칭) 유저들의 스트레스는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와 더블어 주차봇 (parking BOT : 이른바 오토를 이용하여 경험치만 획득)과 더해 매칭은 엉망이 되었다. 개개인의 업그레이드와 승무원 숙련도까지 더해지면 그야말로... 심지어 게임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에 문제가 생긴 유저들도 있다고 한다.

  • 2차대전에 사용된 탱크들을 발견하고 이를 복원하는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 역시 기네스기록 보유게임답게 여타 게임들 광고와는 달리 참신하고 병맛스러운 광고를 만든다.탱크들이 여름휴가 보내며 서로 죽어라 싸우고 심지어는 크리스마스에도 난장판을 벌인다!

  • 북한에서 월드 오브 탱크 접속 기록이 확인된 적이 있다. 때문에 김정은이 즐겨하는 게임이라는 개드립성 밈이 있으나, 북한에서 고위층 간부들은 해외 문물을 잘 사용하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개드립에 가깝다. 북한의 인터넷 이용자는 통계상으로 2만명이 넘기 때문.


  • 2013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육군과 정식으로 협업하여 부스를 운영한 적이 있다.# 기사에서 알 수 있듯, 거기서 육군에서 운용한 5대의 전차[9]만을 사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민간인들에게 게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그밖에도 전차 종이모형 등을 전시했다. 이 일로 인해 제작사인 워게이밍은 육군으로부터 감사패까지 받았다. # 2014년 지상군 페스티벌에서도 마찬가지로 운영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2014년 때에는 후속 경험담이 없는 것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취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에는 딱히 대한민국 육군과 협엽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진 않고 있다.

9. 관련 인물[편집]



9.1. 국내[편집]



9.1.1. 캐스터 및 해설[편집]


  • 이현주 - WTKL 캐스터.
  • 정인호 - WTKL 해설. 일명 갓인호. 수많은 무당해설과 게임에 대한 정확한 안목등으로 붙여진 별명이다.
  • 이기민 - 2013 WTKL 오픈시즌 해설. 특정 팀을 편파해설하는등 구설수가 많았다. 결국 짤리고 황영재 해설로 대체. 2017년 들어서는 워게이밍 코리아 유투브 채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 황영재 - 2013 WTKL 시즌 1 부터 이기민을 대신하여 해설로 투입. WTKL이 개편되면서 월탱계에서 한동안 소식이 없었지만 H.E.L 월드 오브 탱크 시즌1에서 오랜만에 해설로 재등장하였다.
  • 이동진 - 2014, 2015, 2016 WGL APAC 캐스터. 2014 WGL APAC 시즌1 골드시리즈에서는 전용준 캐스터가 나왔다.
  • 전용준 - 2014 WGL APAC 시즌1 골드 시리즈에서 이동진의 대타로 나온 캐스터. 시즌2에 출현하지 않은 것을 보면 아마 이동진 캐스터가 계속 담당할 듯.
  • 정준 - 2014, 2015, 2016 WGL APAC 해설. 영국 10티어 구축전차 FV215b(183)을 주로 탄다고한다.
  • 김태형 - 2014, 2015, 2016 WGL APAC 해설. 월드오브탱크에 대해 다소 떨어지는 이해력 때문에 종종 까이는 편.
  • 정소림 - H.E.L 월드 오브 탱크 시즌1 캐스터.
  • 유대현 - H.E.L 월드 오브 탱크 시즌1 해설.


9.1.2. 인터넷 방송인[편집]



9.1.3. 만화가[편집]




9.2. 해외[편집]


관련 인물 중 워게이밍넷의 개발진에 관한 것은 워게이밍 항목 참조.

  • 유리 파숄로크 - 러시아 고증 자문.

  • 올가 세르게예브나 - 월드 오브 탱크 유튜브 채널에서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벨라루시 여성. 나름 미인이라 인기가 좋다. 각종 이벤트에서 얼굴마담 역할도 종종 한다. 사실 세르게예브나는 성이 아니라 중간 이름이고 성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SerB의 딸 이름도 올가 세르게예브나이지만 동명이인이다.

  • 리처드 커틀랜드 - The_Challenger. 유럽 고증 자문. 1983년 입대 이후로 아프가니스탄까지 다양한 참전 경력이 있는 영 육군 전차병 출신. 닉대로 챌린저 전차도 1, 2 둘 다 몰았고 치프틴이나 FV101 스콜피온 등 다양한 기갑차량을 타봤다고 한다. 실 전차 취재 영상을 유튜브에 몇 화 올렸지만 이후로는 아래의 니콜라스 모런에게 바통을 넘겨준 듯.

  • 니콜라스 모런 - The_chieftain. 북미 고증 자문. 이라크전 참전 경력이 있는 미 육군 M1A1 전차병 출신으로서 고증 자문이지만 동시에 북미쪽 각종 행사에서 얼굴마담 역할도 맡고 있다. 북미 공식 홈페이지에 Chieftain's Hatch라는 전차 관련 정보글을 연재하고 있고,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실 전차 취재 영상을 올리는 것으로 유명하다. 키가 거의 2미터 가까이 되기 때문에 작은 옛날 전차에 들어가면 좁아서 매우 고생하는 걸 볼 수 있다. 실제 미군에서도 전차병 신장 제한에 걸렸지만 어떻게 전차를 타긴 탔다고 한다. 전차 내부가 넓어서 그리 불편하진 않았고 오히려 팔이 길어서 이것저것 조작하기 편했다고... 페이스북도 운영한다. 여담으로 은근히 유머감각이 좋다. 최고의 전차 영상물에 걸즈 & 판처를 뽑기도 했다. 닉은 그냥 치프틴 전차가 좋아서 지었다고 한다. 2014년 만우절에 T28(T95)가 한국전쟁에 투입되었다는 낚시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낚았...지만 사실 거기 있던 상륙 사진은 이전에 다른 글에서 시험용 장면이라고 올렸으므로 주의깊게 읽는다면 안 낚인다.

한일 혼혈 여성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국내외 월탱 관련 커뮤니티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으나 욱일기, 마법과 고교의 열등생, 난징대학살 등에 관련된 민감한 발언을 자주 해 안 좋은 인상을 많이 남겼다. 그러다 2014년 6월 7일 이 사람이 사실은 한국인 남성이고 네오나치 사이트[10]에서 활동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많은 논란을 낳았다. 결국 네이버카페는 카페 매니저가 두 사람에게 챗을 걸고 새벽동안 대화한 결과 의혹을 제기했던 카페원에게 판정승을 주면서 6월 8일 새벽쯤에 진정되었다. 일본 트리 고증에 대한 논란이 불거지면서 6월 8일 저녁까지도 계속 까였다.
또한 레드 드래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국군에 M18 헬켓과 M36 잭슨이 등장하는 것이 고증 오류라서 엄청나게 까였는데 그걸 넣은 원흉으로 드러나 기갑갤과 카페에서 불이 났다. 원글의 답변이 삭제되어 동의하에 이골님의 블로그를 링크함.현재 블로그 링크가 삭제되어 확인불가
2014년 6월 8일 1시 40분 해명글을 밀리터리 RTS 카페에 올렸으나, 네이버 카페와 기갑갤은 싸늘하거나 자폭이라는 반응. 대한민국 초기 기갑사를 몰라서 헬캣 등의 엉터리 고증에 태클을 걸지 않았다고 한 것부터 이미 아웃. 게다가 초기 기갑사를 몰라서 문의를 했다지만, 그 문의를 한지 20분 후에, 다른 카페에다가 이미 유겐에 보냈다라는 답변글을 써놨다. 참고로 도움 요청한 시각은 13:23. 쓴 시각은 13:43 아무리 잘 쳐줘도 고증자문 시간을 20분밖에 안 줬다는 얘기다. 2일, 2시간도 아니고 20분. 추가하자면, 헬캣은 한국군이 운용한적이 없다는 것을 인지한 것은 14:23, 그러니까 헬캣을 한국군 장비로 보냈다고 쓴지 40분 후이다. 하지만 그땐 늦었고.. 아무리 요즘이 초스피드 인터넷 시대라지만 20분이면 고증자문을 요청하기엔 너무 적은 시간이다. 게다가 해명글도 영 좋지 않은게 주석에 달린 대로 헬캣을 운용한 적이 없었다는 걸 인식했으면 당장 달려가서 그런거 없다고 말하는게 당연지사인데 나중에 되지도 않는 변명을 하는것은 무책임의 발현이고, 자기가 고증하는 나라의 군대에 대해 잘 모르는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
이후에도 변명을 늘어놓기 급급하다가 불리한 이야기는 입을 다물어버리고, 평소에는 자신이 일본 왕족의 친척이라느니 미디어 인터뷰등에서 가족 이야기를 막 자랑하다가 막상 일이 터져서 성별이나 신원에 관한 의혹이 제기되자 마찬가지로 해명을 거부하고 입을 딱 다물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거기다 과거 월탱 일본트리에 관련해서도 독일의 포기술이 일본에 비해 뒤쳐졌다던가 대전말이 돼 갈수록 일본 포탄의 질이 좋아져서 미국이 경계했다느니등의 근거 불명의 이야기를 늘어놓은 등의 행적까지 같이 파헤쳐져 도매금으로 까이고 있다. 이후 국내에의 변명은 포기한 건지 미국 월탱포럼에 가서 한국인들이 자신을 네오나치라고 비방하며 괴롭힌다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 다만 포럼 친목질 인원을 제외한 치프틴, SS가 다른 포럼 얘기 끌고오지 말라고 하는것으로 봐서는 코스프레가 100% 성공한 건 아닌듯.
이후 논쟁끝에 일단 스메라기는 이 헬캣 사태의 주범까지는 아니었다고 결론이 났다. 헬캣은 이미 한국군에 추가된 상태였고, 애초에 스메라기는 고증 자문을 정식적으로 맡은 것도 아니었고, 그저 자신이 자문인 척 부풀려 쓴 것에 불과했다. 그러나 한국군에 대해 쥐뿔도 아는 게 없으면서 나선 행위에 대해선 변명의 여지가 없다. 결국 워게임 카페에서 스메라기의 헬캣사태에 대한 진짜 최종정리가 나왔다..워게임: 레드 드래곤 참조. 이후 본인은 당당하며 변명할 여지가 없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다가 월드 오브 탱크 네이버 카페에서 부계정까지 강퇴당했으며, 운영자 롤랑은 직접 통화 결과 밴쿠버 국번이기는 했으나 목소리는 남자라고밖에 들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어쨌건 한국에서 정체가 들통난 것에 상관없이 해외 포럼에서는 여전히 여자인 척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물론 외국에서는 오히려 한국이 헛소리 한다며 무시하는 중. 결국 자기들끼리 놀고 있는 것과 제대로된 의식을 가지고 활동하는 차이를 보여주는 사례. 최근 유럽 포럼에서 스메라기가 워쉽 유출에 관련돼 있었고 알파 테스터로써 사내 인원과 단합하여 권력 남용을 한 것에 대한 포스팅이 올라왔었다. 물론 원문은 칼 같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스메라기가 인맥으로 자격요건도 안되는 유저를 넣어주고대놓고 내부 인맥 운운하고 자르네 마네 하는 정황이 포착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스메라기 이름은 포함되어도 보낸사람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조작의 여지가 있다.
2014년 10월 12일에는 캐나다 발 IP로 스메라기 항목의 비판점들을 반달하는 일이 일어났다. 로그 위에 밴쿠버에 통화를 했다는 내용이 있듯이 캐나다는 해당인의 거주지다. 아이피 조회기록 아이피 주소지[11] 그 외에도 지속적으로 한국 커뮤니티에 대한 악평을 퍼트리는 듯 하다.링크
2014년 10월 25일에는 캐나다 벤쿠버 소재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IP에서 리그베다에 기록되어있던 본 내용에 대한 수정 시도가 있었다.
Rita 블로그에선 Eun Ae Sun이라는 여자 한국인이 활동 중인데, 일본 찬양과 일본 탐구 면에서 해외에서도 스메라기의 부캐가 아닌가라는 지적이 나온다. 일본의 징병을 부정하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찬양하다가 월탱갤러에게 한 방 먹었다.
해당 아이디는 2017년 이후로는 워썬더 레딧 및 포럼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으며 일본 전차 관련 정보를 올려서 인기를 끌고 한국 쪽에서 가끔 저격글 올라오는 것을 씹으며 여전히 똑같이 활동하고 있다.
한편 2018년 5월 27일. 워썬더, 월탱 갤러리에서 해외 우회 IP 유동으로 지신을 홍보, 옹호하는 글을 적다가 또 위에서 언급한 스메라기한테 한방 먹였던 월탱갤러한테 저격맞아서 워썬더 갤러리 글 1개, 월탱 갤러리 글 1개가 그 날 바로 삭제됐다. 이는 해당 스메라기 홍보 및 옹호한 글을 쓴 해외 IP 유동은 스메라기랑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있다. 적어도 2개 게시글은 같은 비밀번호를 정해서 자기 자신이 옳다는 것을 주장했다는 것이다. 저격글, 저격 유동러가 정체를 밝히는 글, 제 3자에 의해 월탱 갤러리에 올렸던 글이 삭제됨을 확인. IP 4개 중 3개를 미국 클리프톤 IP로 글을 썼으며 1개는 필리핀 칼로오칸으로 썼다. 그 외에 자신이나 일본 전차를 까는 글이란 글은 대부분 비추천 1개 이상이 박혀있는 걸 보면 지속적으로 월탱, 워썬더 갤러리에서 눈팅하는 중이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워썬더 가이진의 지상전 고증자문에도 스메라기가 참여했었다고 한다.

  • 핏쵸리나 - 일본의 여성 서바이벌 게이머이자 유튜버를 활동하고 있다. 특히, 서바이벌 게임을 즐기는 법과 장비 소개등은 나름 호평을 받는 중이라고 한다.

  • Silentstalker - 체코인으로서 For the Record라는 이름의 비공식 월탱 정보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QnA 번역에 자주 보이는 SS가 바로 이 사람. 한국에 들어오는 Q&A는 이 사람이 러시아 포럼(정확히 말하자면 포럼이 아니고 라이브저널이다)에서 글을 읽고 영문으로 번역해서 자기 블로그에 올린 걸 다시 한글로 번역하는 것이다. Q&A 이외에도 각종 전차나 게임 관련 글도 많이 쓴다. 2013년 11월 경에는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블록 먹어 광고수입을 받지 못하게 되자 블로그를 닫을 거란 글을 올렸으나 이후 플레이어들의 기부금으로 다시 운영 중. 앞으로 나올 유럽 트리의 체코 전차 부분 고증을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4년 3월에는 아머드 워페어 쪽 직원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개인적 사정도 있고 블로그를 더 이상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로는 월탱 방송을 하는 여성 Ritagamer가 자기 블로그에 내용을 올리기로 했다.

  • Quickybaby - 트위치로 방송을 하는 유명한 영국 플레이어. EU 서버에서 quickfingers라는 닉을 사용하며 평균승률 61%를 자랑하는 적절한 슈니컴이다. 과거에는는 7단계 코멧을 애호하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최근에는 체코 클립 전차를 가장 좋아하는 전차로 꼽는다. 유튜브 채널에 전차 리뷰 영상이나 매우 흥한 판을 업로드한다. 트위치 방송은 화요일, 목요일, 일요일에 하는데 영국에 살기 때문에 새벽 3시는 되어야 방송을 시작한다. 개인적으로는 의외로 지리학 박사학위가 있다고 한다. 스트리머를 그만두면 무얼 할 거냐는 질문을 받으면 그쪽 취직할 거라며 종종 꺼내는 이야기다.

트위치든 유튜브든 카탈로그 스펙에 기반한 이론적인 분석과 설명에 특화되어 게임을 배우기 좋은 교육방송 중 하나이다. 발성이 좋고 영어 발음도 또박또박하게, 슬랭을 섞지 않고 표준어로 잘 말해주는 덕분에 영어 듣기가 가능하다면 편하게 들을 수 있다. 신규 전차들이 등장하면 월드 오브 탱크 정보를 다루는 서드파티 웹사이트를 켜고 스펙 분석, 그에 기반한 플레이 방향성을 설정하는게 보통 첫 영상이고 기존에 있던 비슷한 전차들과 비교해서 세세하게 설명해주는 덕분에 정보 습득에 좋다. 가끔씩 다른 유저들의 리플레이 중 골라 몇 개를 보여주면서 전차 운용에 대해 일부 설명하거나 그 유저의 실력을 평가하기도 한다. 방송시 흥분하거나 욕설을 하는 경우가 없고 항상 부드럽게 방송을 하기에 인기는 매우 좋다. 그래서 월탱 방송인 중에서는 탑급의 유튜브 구독자를 자랑한다.

  • The Mighty Jingles - 역시 유명 유튜버로. EU 서버에서 동닉을 사용한다. 레이팅 기준 슈퍼 유니컴까지는 아니고 베리굿맨 정도의 실력이지만 편한 방송 스타일 때문에 인기가 좋다. 70년생으로 나이가 제법 되는 편인데 영국 해군에서 22년간 복무하고 현재는 연금으로 먹고 사는 중이다. 밀리터리 쪽 지식이 상당히 우수하다. 월탱 이외에도 다른 밀리터리 게임이나 자신의 12인치 피규어 등을 자랑하는 영상도 올리곤 한다. 즉 나이지긋하신 덕후 스타일. 자주 치는 멘트로는 This is World of tanks와 Because Stalin, Not today가 있는데 첫 번째는 월탱의 RNG 때문에 당연히 맞을 게 안 맞는 경우 한탄하며 치고 스탈린은 그가 특히 좋아하는 KV-2가 노에임으로 무빙하며 쏜 탄이 300미터 밖의 적한테 명중한다던가 소련 전차가 초탄에 유폭을 낸다거나 하면 쓴다. 뜻은 대충 '스탈린 동지가 되라고 하면 되는 걸세'정도. 마지막은 밈의 일종으로 자주포의 포격이 아슬아슬 하게 빗나가는 등의 죽기 직전의 상황에서 탄을 피해서 산다거나 하면 Not today, scumbag(자주포를 말한다.), not today, 이런 식으로 쓴다. 글로는 이해하기 힘들지만 영상으로 보면 징글스의 호쾌한 웃음소리와 좋은 목소리 톤 때문에 귀에 착착 감긴다.
월드 오브 워쉽이 출시된 이후로 전공을 살려서 워쉽 방송을 올리는 중이다. 해군에 복무한 경험 덕분인지 설명도 더 충실하고 플레이 실력도 좋다.

  • straik 리센트 W8 5300, 승률 75%의 괴물. 레이팅만 봐도 감이 오겠지만 정말 잘한다. 현재 러시아 월드오브탱크 팀인 NaVi의 멤버이다. 월탱을 가장 잘한다고 할수 있을 정도. T-54,E-100,9튼을 주로 타며 아무리 망해도 평딜 3500이상은 구겨넣어버리는 실력을 보여준다. 다만 러시아어로 하는데다가 게임을 하면서 자신이 왜 이런 라인에 서는지, 어딜 가야하는지, 어떤 탱크는 어떻게 운영을 하는가 등등의 설명을 안하는지라 월탱을 배우는 방송으로는 비추천.

  • MrBotosh - 국적은 터키, 이름은 게임상 닉네임에 들어있는 보토쉬 혹은 유투브 익명 '바리쉬 타이푸르'로 추정되며 활동 서버 EU에서 5할7푼 가량의 승률을 찍는 유니컴이다. 다른 유니컴이나 슈니컴에 비해 상대적으로 특별하지 않은 실력으로 보여 실망할 수 있으나 막상 그의 영상을 보면 터키인 특유의 상남자 기질과 전차가 터지고 피통이 날아가고 조준탄이 빗나가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잃는 법 없는 유쾌함에 빠져들게 된다. 대표적으로 영상은 월탱러들로 하여금 게임을 유쾌하게 즐기라는 교훈을 준다. 다만 익숙치 않은 언어에 전투 설명은 따로 없으므로 배우기에는 부적합이라 즐기는 용도가 딱 적당하다고 할 수 있다.

  • Awesome Epic Guys - 스웨덴 출신의 두 컨트리뷰터가 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밈과 효과음으로 게임을 유쾌하게 플레이 하는 컨트리뷰터.

  • Skill4ltu - 리투아니아 국적의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어로 트위치 방송을 진행하며 매일 새로운 영상이 업로드되는 유튜브 채널도 가지고 있다. 자신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개코원숭이(바분)로 정해뒀으며 자신의 팬들도 바분이라고 지칭하는 특징이 있다. 오버롤 WN8 3700++, 승률 약 64% 가량이 나오는 뛰어난 실력자로 트위치 스트리밍 방송에서는 주로 5단계 이상의 모든 전차 화력의 증표 100%[12] 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미 원래 가지고 있던 계정에서는 대부분 진행이 끝나는 바람에 신규 계정들로 새로 도전을 하고 있는 중이다. 기혼자이며 가끔 방송캠 후방의 캣타워에 기르고 있는 검정색 고양이인 카티샤가 등장하기도 한다.

거의 매일 스트리밍하고, 매일 유튜브 영상이 업로드되기 때문에 쌓여있는 교보재가 많아서 교육 방송용으로 시청하기 굉장히 좋은 편이다. 본인부터가 리투아니아인이기 러시아 억양의 영어를 알아듣기 어려운 단어 없이 또박또박하게 발음하고, 유튜브 영상의 경우에는 언제나 시작부분에 전차 성능에 대한 개요를 간단하게 말해주고 전투 중에는 현재 상황에서 내려야하는 판단과 더 많은 딜량을 챙길 수 있는 움직임에 대해 알려준다. 여기에 유머 욕심도 많은지 재밌는 농담이나 과장된 몸짓 같은 캠연출도 자주 섞어서 단순히 킬링타임용으로 보기에도 재미있다. 트위치든 유튜브든 대놓고 트롤링하는 팀원을 만나지 않는 이상 남탓은 거의 하지 않고[13] 스스로의 게임 플레이에만 집중한다. 트위치와 유튜브에서의 방송 스타일이 약간 다르기도 한데, 트위치는 F워드 같은 과격한 단어도 섞어서 편하게 방송하지만 유튜브에서는 그런 모습은 최대한 자제하고 얌전하게 코멘트를 친다. 익명화를 끄고 진행하는 유튜브 영상 녹화 도중에는 주포를 하늘로 세우고 자신에게 달려오는 팬들(바분)을 만났을 때 공격하지 않고 같이 춤춰주는 특이한 버릇이 있기도 하다.

스킬 인덱스라는 개인 홈페이지도 가지고 있는데, 본인이 화력의 증표 작업을 하며 경험한 게임에 존재하는 5단계 이상 전차들에 대해 1 ~ 5점 사이의 점수를 매겨둔 사이트이다. 성능에 대한 평가뿐만 아니라 장비 세팅, 야전 개량에 대한 정보도 볼 수 있어서 초보자가 활용하기 좋다. 다만 스킬은 전차들의 각종 수치, 약점 정보, 정교하게 계산된 장비 / 야전 개량 세팅 같은 디테일한 게임 지식을 설명하는데는 다소 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전차가 장비 세팅이 최적이 아니라는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 장비 세팅의 경우 인덱스에 존재하는 유명 상위단계 전차들은 스킬 자신의 세팅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 플레이어들의 세팅도 표기해뒀기에 이와 비교해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0. 외부 링크[편집]



[1] 워게이밍에서 직접 개발한 월드 오브 탱크 자체 엔진이다. 2018년 3월의 1.0 패치 이전에는 Bigworld 엔진. 네트워크와 서버 엔진은 Bigworld 엔진을 계속 사용.[2] 당시 5개의 러시아 서버중 최대 접속 기록이다. 기네스 기록을 세울때의 러시아 서버 접속량은 80만명, 총 서버 접속량은 대략 2,400,000명정도이다.[3] 러시아 기업으로 잘못 아는 게이머들이 많은데 사실 벨라루스의 기업이다. [4] 스팀 버전은 기존 워게잉넷 버전과 같은 서버를 공유하기 때문에 서로 만날 수는 있지만 계정 연동은 되지 않는다.[5] 서버는 물론이고 앱 클라이언트도 해당 지역들 전용으로 새로 생겼다. 그리고 운용도 전에 워게이밍의 자회사였던 레스타 스튜디오가 담당한다.[6] 이하 HWC[7] EL Gaming(중국), MeltDown(대한민국), B-Gaming(일본), Team Efficiency(다국적), DarkWolves(대한민국), Caren Tiger(일본), Horsemen(대만), The Coalition Zoo(다국적팀)[8] 이벤트로 8비트 에이브람스 등이 나오기는 했다.[9] 후술할 2014년 기준으로 M24, M36, M46, M48, M4A3E8 [10] 해당 사이트는 연회비까지 받는 곳으로 알려졌다.[11] IP소재지인 킬로나는 벤쿠버랑 고작 4시간거리.[12] 해당 전차로 서버 1위를 찍겠다는 의미.[13] 일방적으로 원사이드하게 밀리는 경우에도, 담담하게 그냥 팀이 못한다 정도의 한마디로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