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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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World Star. 세계구로 인기를 누리는 유명인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1986년 씨받이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 1989년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강수연에게 월드 스타라는 호칭이 처음 사용되었다. 이후 LOST를 통해 미국 방송에 출연한 배우 김윤진에게 붙었던 호칭이었는데, 국내 연예인들의 해외진출이 점차 늘어나면서 해외에서의 인기를 국내 팬들에게 알리기 위한 언플로 종종 사용되기 시작했다.
인터넷의 분위기상 월드 스타라는 닉네임은 마냥 좋게만 사용되지는 않는다. 미국 진출엔 성공했지만 커리어가 아직 한참 먼 신인인데도 월드 스타라는 언플을 한다는 이미지가 강하며, 주로 비아냥에 가까운 방법으로 쓰기도 한다. 정작 월드 스타라는 호칭의 원조격인 비는 무릎팍도사에서 월드스타란 호칭은 과분하며 국민들께서 진짜 월드스타가 되라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붙여준 것 같다고 하였고, 월드스타 비가 아니라 수식어가 없는 비라는 이름으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다. 김윤진은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처음에는 좋았지만 드라마 한 편을 했을 뿐이라고. 진짜 월드 스타는 '톰 크루즈' 이름 그 자체로만 소개되지, '월드 스타 톰 크루즈'로 소개되지 않지 않냐며 나는 월드 스타라고 불리는 것이 고민이라고 출연했었다.
한편 비가 월드투어 소송이 벌어지자 초기에는 마치 비가 배상금 물어내느라 쫄딱 망할 것처럼 잘못 알려지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월드 스타를 비꼬면서 월드 거지라는 조롱이 횡행하기도 했다.
2. 정의[편집]
[1]
월드 스타는 한국어로 풀어 보면 세계구급 스타에 해당한다.
한류 스타가 곧 월드 스타 아니냐고 질문할 수도 있는데, 한류 스타는 한국 외부에서도 인기를 끄는 스타이고 월드스타는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스타에 해당한다. '한국 외부'와 '전세계'는 절대로 같은 범주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한류 스타와 월드 스타 또한 같은 의미의 차이로 다르다. 월드 스타는 단순히 한국 밖에서 인기를 끄는 것을 넘어서 세계적인 지명도가 필수이다. 즉, 월드 스타 ⊂ 한류 스타인 것이며, 한류 스타에서 한 단계 발전하면 월드 스타가 되는 것이다. 이 세계적인 지명도라는 것은 아무래도 세계의 전반적인 지역들에서 전반적인 지명도를 가지는 경우로 보는게 가장 합당하다.
이해가 잘 안된다면 전국구 연예인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된다. 예시를 들어 어떤 연예인이 부산광역시와 그 광역권을 근거지로 해서 대구광역시 광역권까지 진출했다고 해보자. 부산과 대구 두 광역권에서만 스타인 사람을 전국구 스타라고 부를 수 있을까? 최소한 한국의 8도 중에서 4도 이상에서는 전반적인 인지도가 있어야 전국구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기에 전세계의 수많은 지역들 중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2개 지역에서만 스타 대접을 받는 한류 스타들이 월드 스타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한류 스타이면 국제적인 스타라고는 부를 수 있지만 세계구라고 분류하기에는 부족한 것이다.[2] 이러한 한류 스타들이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이외 지역에서는 냉정하게 말해 서브컬처 수준 밖에 안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류 스타들을 월드 스타로 격상시키는 것은 매우 신중히 행해야 한다.
3. 가수[편집]
2023년 현재 기준 월드 스타로 일컫는 한국 가수들은 데뷔 순서로 나열하면 싸이, 방탄소년단, BLACKPINK이다. 이에 유명 언론 매체나 각국 정상회담/중요 연설문 발표 시에[3] 대표적으로 언급되기도 한다.
- 싸이
- 방탄소년단
- 비틀즈의 고향인 영국이 '21세기의 비틀즈'라고 평할 정도의 명실상부한 월드 스타이자 월드 뮤지션이다.
- Butter로 빌보드 핫 100 통산 10주 1위, Dynamite[7]와 Savage Love, Life Goes On, Permission to Dance, My Universe[8]로 각 3주, 1주 동안 1위를 달성했고, 여러 곡이 탑 10 차트인[9]을 했다.
- 빌보드 앨범 차트에는 6개의 앨범들[10]이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한편[11] 미국의 4대 음악 시상식인 AMA, BBMA, VMAs, GRAMMY에 모두 출연함[12]으로서 미국 내 입지와 인기가 다시 한 번 확인되었고,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 2020년 6월 1일 DNA[13]의 유튜브 조회수가 한국 보이그룹 최초로 10억뷰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 뒤이어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Dynamite, MIC Drop (Steve Aoki Remix), FAKE LOVE와 IDOL도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달성해 방탄소년단은 디스코그래피상 6개의 10억뷰 이상의 뮤직비디오들을 보유하게 되었다.
- 이외에도 유튜브 역사상 최초로 24시간 내에 1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뮤직비디오들을 2개나 보유한 전세계 유일 아티스트[14], 최단 1000만~3000만 좋아요 달성 기록이 있다.
- 미국에서의 인기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영국에서도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오피셜 싱글 차트 3위[15], 웸블리 스타디움 매진 등의 성과를 내었다.
- 2020년 8월 21일 발매된 디지털 싱글 Dynamite가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21세기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한 아시아 아티스트라는 명예를 획득, 명실상부한 월드 스타의 입지를 굳혔다.
- 이어서 2020년 11월 20일에 발매된 《BE》 앨범1위 데뷔. (최초 테일러 스위프트) 한국 가수 최초 ('Skit' 제외) 앨범 전곡 핫 100에 진입.">[16]의 타이틀 곡 Life Goes On이 한국어 곡으로서는 최초로 빌보드 핫 100 1위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Dynamite, Savage Love (BTS Remix)[17]에 이어 석 달 만에 세 곡을 연속으로 핫 100 1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 한국 가수가 되었다.
- 2021년 5월 21일에 발표한 싱글 Butter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10주 동안이나[18] (비연속) 유지하며 아시아 가수로써 최고 기록을 세웠다.
- 2021년 11월에는 미국의 4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상을 포함 3관왕을 차지했으며 아시아 가수 최초로 본상을 넘은 대상격 수상을 한 가수로 기록되었으며,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그래미 어워드에 2년 연속 노미네이트가 되었다.
- 세계에서 가장 큰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재생 횟수 10억회[19]를 달성하기도 했다.
- 한국어 곡 뿐만 아니라 일본어 곡인 Film out은 외국 아티스트가 부른 일본어 곡 최초로 빌보드 핫 100에 81위로 진입하는 기록을 세웠다.
- BLACKPINK
- 뚜두뚜두 (DDU-DU DDU-DU)가 K-POP 그룹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뷰, 20억뷰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뒤이어 다음 활동곡인 Kill This Love, 붐바야, 마지막처럼과 How You Like That도 유튜브 조회수 10억뷰를 달성해 BLACKPINK는 K-POP 여성 가수 최초로 5개의 10억뷰 이상의 뮤직비디오들을 보유하게 되었다.
- BLACKPINK의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자 수는 현재 기준 전세계 가수 채널 1위, 전세계 종합 채널 11위다. BLACKPINK 유튜브 공식 채널
- 발표하는 곡들마다 빌보드 메인 차트에 꾸준히 진입하고 있고[20] 빌보드 200에서 26주라는 장기간 차트인을 하며 걸그룹 최초 및 최장 기록을 세웠다.
- 빌보드 차트뿐만이 아니라 영국의 오피셜 싱글-앨범 차트에서도 꾸준히 앨범과 노래들을 상위권에 진입시키고 있다.
- K-POP 걸그룹 중 단일 첫 정규 앨범[21] 총판이 140만장을 넘어서면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최초의 한국 걸그룹이 되었다.
- 또 BLACKPINK의 팬이라고 언급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연예인들이 상당히 많으며 세계적인 팝스타들인 두아 리파, 레이디 가가, 셀레나 고메즈, Cardi B 등과의 협업을 통해 월드 스타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 2020년 6월 발매된 How You Like That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초 24시간 조회수 8630만뷰를 기록해 당시 기준 전세계 최초 24시간 조회수 최고 기록을 달성, 기네스 세계기록 5개 부문에 등재되었었다.
- 2022년 8월 발매된 Pink Venom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최초 24시간 조회수 9040만뷰를 기록해 전세계 여성 가수 최고 기록을 세웠으며, 아시아 및 한국 걸그룹 최초 VMA에 퍼포머로 출연하였다. 이는 스파이스걸스, TLC, 피프스 하모니에 이은 전세계 걸그룹 4번째 퍼포머 기록이다.
- 정규 2집 《BORN PINK》는
- 아시아 최초로 코첼라 메인 헤드라이너에 올랐다.
- 뚜두뚜두 (DDU-DU DDU-DU)가 K-POP 그룹 최초로 유튜브 조회수 10억뷰, 20억뷰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렇게 한국 연예인 중 진정한 월드 스타들이 등장하면서 과거 자칭 월드 스타들[23]의 언플은 이제 조롱이 되고 있다.
물론 위에 언급된 싸이, 방탄소년단, BLACKPINK 만큼은 아니어도 해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그룹도 있다.
- TWICE는 미국 빌보드 200에서 READY TO BE로 K팝 걸그룹 최고 유닛을 달성했다. 빌보드 200에서 최고 2위를 했고, 빌보드 HOT 100에도 진입했다. 콘서트 부분에서도 큰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3월 24일 소파이 스타디움을 선예매만으로 매진시켰다. 이는 한국 여가수 최초의 기록이다.
- 신인 걸그룹 NewJeans가 현재 떠오르는 신성으로 알려져 있다. FIFTY FIFTY도 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면서 K팝 가수 중 최단기간에 빌보드 HOT 100에 진입한 아티스트가 되었다.[24]
4. 배우[편집]
배우 쪽은 가수들보다도 서구권 진출이 어려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가수와 달리 서구권에 진출하려는 배우들은 유창한 영어가 필수라는 점이 가장 큰 장벽이다. 앞서 말한 김윤진만큼 뚜렷한 흥행작을 남긴 것은 아니지만 배두나도 해외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영화 쪽에서는 박중훈이 1998년 영화 아메리칸 드래곤으로 한국 배우 최초로 할리우드 주연을 맡았으며 이후 2009년 god의 박준형이 영화 드래곤볼 에볼루션으로 주연을, 비는 영화 닌자 어쌔신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전무후무한 메이저 할리우드 영화 단독주연을 맡았다. 이 영화로 비는 MTV Movie & TV Awards에서 Biggest Badass Star상을 수상했다. 이병헌은 할리우드 작품에서 비중있는 주조연을 맡으며 꽤 의미있는 실적을 내는 중이다. 다만 과거에 배두나나 이병헌이나 월드 스타라는 칭호로 언플을 했었던 시절이 많이 지난 후였기 때문에 월드스타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그러나 2021년 한국 배우 사상 최초로 배우 윤여정이 다수의 국제 영화제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노미되었고, 수상도 하게 되면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주목 받고 있다는 점이 새로이 월드스타라고 불릴만한 근거가 되기에 충분해 보이는 부분도 생겨나고 있다. 또 마동석, 수현, 박서준 등 한국 배우들이 MCU 영화와 미국 상업 영화에 출연이 확정되면서 한국 배우들의 입지와 활동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다만 이것은 서구 영화의 배우로서 출연하려는 배우를 말하는 것이고 한국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하며 세계적 인기를 끄는 한국 배우까지 포함하자면 월드스타라 불릴만한 배우들은 많다. 한국 영화 자체가 기생충, 부산행, 신과함께 또 최근 국내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수리남 등의 작품들을 위시하여 세계적으로 널리 방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애초에 한국 배우가 외국 영화에 출연하는 것 자체가 특이한 케이스고 그것을 월드스타의 선행조건으로 봐야할 이유는 없다. 미국의 할리우드 스타가 한국에 와서 한국 영화에 출연해야지만 한국에서의 인기를 인정해주는 것이 아니듯이 말이다.
5. 스포츠[편집]
이 월드 스타라는 용어는 연예계 외에서도 가끔 사용되기도 하는데 스포츠 스타 중 최초 사례라고 할 수 있는 1995년 월드리그 국제배구 6강 진출 주역인 배구 국가대표 공격수 김세진을 제외하고 주로 스포츠 경기에서 흔히 볼 수 없는 기행으로 외국 매체에서 기사가 난 선수 혹은 감독을 월드 스타라 칭한다.
특히 KBO 리그 팬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데 KBO 팬들은 KBO 리그에서 발생한 사건이 MLB.com 대문에 떴을 때 해외 진출이라 표현하며 이 해외진출에 성공한 선수를 월드 스타라 칭하는데, 대표적인 선수로는 멋진 외플 빠던을 보여준 전준우와 전갈킥의 황재균, 공보다 빠른 박용근, 말도 안되는 스윙으로 홈런을 날린 정훈, 살아있는 주자가 아닌 유령주자를 따라간 것과 폴대 꼭대기를 맞추는 홈런의 유강남이 있고, 감독으로는 신개념 쉬프트 창시자 김기태가 있다. 2019년 전준우와 신본기가 유격수 머리 맞고 좌익수 플라이를 합작하며 또다시 롯데에서 월드 스타가 탄생했다.
2018년 KBL에서도 희대의 백태클을 시전한 이 분이 월드 스타가 되었다.
진지한 의미의 월드스타를 찾는다면 현재 아시아 스포츠계를 대표하고 월드 클래스로 평가받는 손흥민이 스포츠계의 대표적인 월드 스타다.
6. 예능[편집]
예능계는 배우들보다 더하다고 볼 수 있다. 국내 예능이 세계적으로 알려진 시기도 늦었을 뿐더러 은근히 평가도 박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실을 뚫고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예능은 런닝맨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구 멤버들 포함 해외에서 인지도가 있는 3인을 꼽자면 유재석, 김종국, 이광수가 있다. 시기만 좀 빨랐다면 한때 어느 예능도 이길 수 없었던 1박 2일이나 무한도전 역시 월드스타덤에 오를 수 있었던 걸 생각하면 상당히 아쉬울 따름.[25]
7. 기타[편집]
유튜버에서 최초로 1000만 구독자를 달성했으며 몇 영상에서 억대의 조회수를 찍으며 세계에서도 인지도가 꽤 있는 제이플라도 여기에 속한다.
[1] 한국의 대표적인 월드스타로 꼽히는 싸이, 방탄소년단, BLACKPINK, 그리고 손흥민.[2] 국제(International)라는 것은 '여러 나라의' 정도를 의미한다.[3] 문화, 미디어산업,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내용 발표 시 한정.[4] 아시아 가수 최장 기간 차트인 2위[5] 특히 이 당시에도 현재처럼 유튜브 조회수도 반영되었으면 이미 1위를 했고도 남기에 안타깝다는 반응이 많다. 그리고 덤핑 같은 상술을 쓰지 않았기에 더욱 가치가 있다.[6] #[7] 아시아 가수 최장 기간 차트인(32주)[8]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의 합작 싱글.[9] FAKE LOVE,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ON 이 세 곡들이 각각 (최고 순위) 10위, 8위, 4위를 기록했다.[10] 《LOVE YOURSELF 轉 'Tear'》(한국 가수 및 아시아 언어 앨범 최초), 《LOVE YOURSELF 結 'Answer'》, 《MAP OF THE SOUL : PERSONA》, 《MAP OF THE SOUL : 7》, 《BE》, 《Proof》[11] 관련 기사[12] AMA(DNA), BBMA(FAKE LOVE), VMAs(Dynamite), GRAMMY(Butter)[13]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양대 차트에 동시 진입.[14] Dynamite와 Butter의 뮤직비디오 24시간 공식 조회수는 각각 1억 110만뷰, 1억 820만뷰(기네스 세계기록 5개 부문에 등재)로 기록되었다.[15] Dynamite, Butter, My Universe. 싸이의 강남스타일(1위) 다음으로 한국 가수 중 높은 순위.[16] 전세계 2번째로 빌보드 양대 차트 동시 {{{#ff0000 1위}}} 데뷔.''' (최초 테일러 스위프트) 한국 가수 최초 ('Skit' 제외) 앨범 전곡 핫 100에 진입.[17] 정국, 슈가와 제이홉이 원곡을 리믹스하여 부른 곡.[18] 아시아 가수 최초 & 최고 기록. 관련 기사[19] Dynamite, Butter,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한국어 노래 최초)[20] (최고 순위 기준) 빌보드 핫 100 13위관련 기사, 빌보드 200 1위, 전세계 여성 그룹 최초 빌보드 아티스트 100 1위 (관련 기사)[21] 《THE ALBUM》[22] 현재 기준 282만장 돌파[23] 비, 원더걸스 등[24] 단, 후자의 경우 지금은 이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안좋아졌다.[25] 다만 회의론도 있는게, 무한도전의 경우 엄연히 최전성기 시절에 한류가 궤도에 오를 시점이였는데도 결국 해외에서는 빛을 못 봤다. 무한도전은 영국의 채널4에서 취재를 해와서 혹평한 전례(이 평가 자체가 되게 무례했던 것과는 별개로)에서 감안하듯이 한국적인 정서에 기반하고 포맷도 매번 바뀌는 옴니버스 예능이라 해외에 어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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